Player가 5-6초간, 약간 늦게 들어옵니다. 양해를 - ㅋ
Moonlight Serenade
한국인의 작곡가 남 택상(T. S. NAM)
음악과 함께, 별밤의 로망과 함께, 이야기 Fiction 속으로 ▶
양평 남한강 6번국도 - 연인과 함께 - Moonlight Serenade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예약된 조용한 펜션에서- 로망의 Feel을 느끼며- 따끈한 라떼를 한잔씩-
해질 무렵엔, 한두잔의 Wine과 더불어 - 한우 갈비도 뜯어 보고 -
그리고
안개 자욱한 강가에서- 찬란한 햇살을 머금은 아침을 맞이 한다
The End
이제는 현실과는 거라가 먼 ~ 상상속의 옛 이야기였습니다.
자 ~그럼, 내리는 원두커피를 맛보시면서 - 아래 음악설명을 참고삼아 ~
남택상 (T. S. Nam)
남택상은 프랑스에 거주하며 활동을 하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뉴에이지 작곡가이며 연주가 .
생소한 장르의 Newage가 유행하기 전에, paul Mauriat, Franck Pourcel , Mantovani , James Last 등, 유럽의 거대 악단속에서, 또 다른 개성으로 남택상 특유의 연주로 우리네 심금을 울려왔다.
연주곡이 있으면, 늘 같은곡 이면서 또 다른 감성으로 연주한 남택상 음악이 있었다. 음악 매니아들에 의해 입으로 귀로 전해지며
우리들과 늘 가까히 있었지만, 우리네 현실은 달랐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택상의 기사 하나, 사진 한장 없는건 마찬 가지이다.
主 메뉴 음악처럼, 또한 감성이 예민한 20대시절, 음악다방을 가도, 우리네 단골 신청 음악이였다. 그러나 남택상 음악을 접한것은, 그후 한참 후였다. 라디오와 텔레비젼 드라마와 광고 배경 음악으로 자주 쓰이면서, 그것이 남택상 연주 음악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PC가 보급되고 인터넷 Cafe가 생길 무렵에도
남택상 연주 음악이 영상용 배경 음악으로 늘상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 이였슴에도 - 남택상의 주옥같은 연주 음악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
남택상은 굴지의 유럽 악단들이-우리 국내에서 인기 몰이를 할때, 혼자서, 이역만리 프랑스에서 쓸쓸히 독집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한국인의 정서와 한을, 가장 잘 표현한 연주가라고 오래전에 남들은 흔히 말들을 하였지만, 항상, 클래식과 팝, 째즈, 영화음악등 -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추억의 음악과 무드 음악, 때로는,가슴 저미는 선율로- 우리들에게 영상 편지 음악도 친숙하게 전해주었던 작곡가다.
(어느 기자의 음악칼럼 中에서 -)
설명드리지 않아도, 이들 음악들은, 우리에게 늘 가까히 하는 음악이 되였습니다. 수많은 남택상 연주곡 가운데, 어느곡을 선곡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이쯤에서 들어도 좋을듯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젠, 백발이 하얀 노신사가 되어 있을- 남택상 작곡가 - 이분을 생각해 보며..
남택상의 음악들
1.Yellow Rose (이별의 꽃) 2.Twilight At The River Side 3.Pardonne Mol(미안해요) 4.Over Valley And Mountain 5.Orphelin(고아)
6.Moonlight Serenade(별밤의 세레나데)
7.Monaco 8.Melancholy Smile 9.Le Temps Dun Ete[여름날의 추억] 10.Ace Of Sorrow(슬픈운명) 11.IF I Only Had Time 12.Caravan Sary(대상의 행렬) 이 곡들 外, 수 많은 곡들 . . 특히, 2번 강가의 노을과 9번 여름날의 추억 등은 누구나 들어보면 다 아는 음악으로, 거의 대중화가 된 곡들이다.
- 그리고 -
KBS의 드라마 두 여인, 소망, 인간 가족, MBC 사랑의 계절 등
많은 TV 드라마와 라디오, 광고 음악등에서 이들 연주곡들이,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끝으로, Byron과 한우 집과는 전혀, 무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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