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천 열정만큼은 최고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여기저기서 포기란 말이 너무 쉽게 오르내리는것 같습니다....
아직 플옵 탈락 확정도 아니고, 리그 끝난거 아닙니다.
경기력이 나쁘다, 플옵이 사실상 어려워젓다. 등등...... 모두다 핑계일뿐.......
지금은 그들을 포기하고 등을 지기보단 질책과 독려 그리고 채찍질과 쓴소리를 가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에겐 포기란 없습니다. 인천은 우리가 주인이니까요. 포기는 곧 우리들을 포기하는것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우리팀이 창단했을때 첫경기를 맞이햇을때 그 설레임을 생각하며.............
비상 한번 더 복습합시다 --"ㅎㅎ
- 인천 유나이티드 시민 프로축구단 개솔강화부장 빅이천 -
첫댓글 저 같은 경우에는 인천의 우승보다는(냉정하게 인천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좋았는데 요즘 인천을 보면 끈기가 만히 사라진것 같아요......그리고 저도 이상하게 2006년부터 2004년같은 열정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왜그런건지......예전에는 홈경기는 물론이고 원정경기도 다 갔는데 요즘은 홈경기도 가지를 않으니.... 근데 이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인천팬들이 많이 갖고 있더군요.....저도 확실히 느끼는건데 인천팬들의 열정이 에전만 못하는것 같습니다... 인천구단에서도 서포터의 수가 많이 줄어서 걱정한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02월드컵때처럼 아쉽지만 우리도 05년의 영광을 기억하고있고 또 그때의 거품이 빠지는것 같네요... --" 하긴 요즘 우리팀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투지가 없어진건 사실... 그러니 더욱 쓴소리로 독려하자 이거임^^"
인천화이팅!
요즘 인천팬분들보면 예전의 모습을 쉽게 찾아보기가 힘드네요.....그래도 상위권에 있다가 몇년째 하위권멤도는 부산보단 그나마 나은 상황일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응원하세요!~
인천은,... 나의 자존심..
허허... 아직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