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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중 3 때 김진복 학우가 쓴 글
臥雲 金景郁 추천 0 조회 74 17.11.16 00: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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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6 07:59

    첫댓글 수업하러 들어오신 선생님이 뻘줌하게 서 계시다가ㅡ "실장 뭐 하는짓이야" 하고 화를 내시고ㅡ 진복이가 꾸지람을 들은것------깜짝 놀란 우리 學級員 들은, 이때, 함께 꾸중들은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17.11.16 22:47

    그때도 그랬구나~~~. 대학 학보사에서는 30년 후의 후배들에게, 아니 100년후의 후배들에게 라는 말하자면 타임 캡슐 운동을 벌였는데
    결국 수집함에는 쓰레기 만 쌓여서 당대의 현주소를 알았다고 실망하던 모습이 떠오르네~~~.
    영원한 기록자들이여~~~.

  • 17.11.16 22:53

    와운의 자태가 대화창에 보여서 대화를 시도하여보았는데 산너머 바다건너 너무 멀어서 그런지 소통이 되지 않는군.
    요즘은 카페보다 카톡망이 구축되어서 거기서들 많이 "노는데" 와운의 체질에는 맞지 않을것이야~~~.
    이곳에서 길고 깊은 이야기를 듣보는 맛과 어찌 비교하리오.
    톡방에는 또 주구장창 편식의 주장을 애국의 이름으로 퍼다놓는 바람에 식상하고 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 작성자 17.11.17 17:53

    원평재 형이 경대학보사 기자출신 이란건 십여년전에 카페에서 알았지만 진복형은
    어느 대학을 갔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고 후일 동아일보에서 근무했다는 소식을
    바람결에 들은것 같기도 했었다오 진복이는 수창국교 출신 어었는데 중 1 때
    나랑 다툰적도 있었지요 에이~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았더니만 한글을
    쓰자니 오타가 많이나서... ㅉㅉㅉ 한글 자판이 아니어서 어디에 ㅋ이 있는지
    겹모음 ㅛ는.... 열손가락으로 장님 점자책 읽드시 기억과 습관에만 의존해서
    글을 쓰는데... 참 어제(16일) 지헌형이 소식을 전해 왔다오 잘 지낸답디다

  • 17.11.17 18:41

    臥雲學友가 올리는 글이 ㅡ그냥 쉽게 탁탁쳐서 올리는게 아니라니-----------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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