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002년에 갑자기 간수치가 올라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해 2005년 9월말까지 진료를 받고 계속 간수치를 정상으로 우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담배는 끊은지 15년되었고 술은 원래 하지 못했는데 5월 3일 여러모임이 중첩되어 사람들을 만나다 폭음을 하게되었습니다. 4년여 치료기간중 GODEX+우루사처방 (2년여)은 아무소용이 없었으며, 결국 제픽스를 복용하고 정상을 찾았습니다.
2. 작년 12월 26일경 간초음파와 혈액검사에서 정상판정이 나왔으며, 2005-2008년까지 계속적으로 체크. 간초음파와 혈액검사
에서 정상판정 38/27로 유지됨
3. 헌데 금년 1-2월경 갑자기 수명밸런스가 깨지면서 수면후 3시간이면 잠이깨는 증상이 시작되어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가끔 전에도 다리에 쥐가나는 증상이 있었고 치료받으며 7일내에 증상이 사라지면 6개월내에는 이증상이 계속되지 않았는데, 금년 3월부터 왼쪽다리에 쥐가나기 시작해 오른쪽으로 옮겨가면서, 최근에는 심지어 팔등과 손가락에도 쥐가나기 시작해 신경과진료를 받으라고 해
4. 삼성병원을 다시 찾아 혈액검사를 하니 (사실은 쥐나는 증세때문에 혈액검사를 함) 234/263이라는 간수치가 나왔습니다.
4-1 신경과담당이 소화기내과의 제주치인 간염담당에게 가라고 해서, 신경과가 해줄일을 별로없는것 같다고 하면서요
5. 금일 담당주치의께 진료받으며 제픽스처방을 요구하니,DNA가 양성으로 나와야 처방된다고 하면, GODEX Cap(한서제약) 과
우루사 200mg (대웅제약)을 처방해 주면서 각종 혈액검사와 간초음파를 하도록 요청받았는데요.
왜 4년여 진료중에 결국은 제픽스를 먹고 낳았는데 오늘가서 바로 그 처방을 요구하니 검사결과가 나온후 처방이 된다니 이해가 되지않아요. 보험공단에 문의하니 만성간염환자는 하시라도 제픽스처방이 가능하다고 어제 확인하고 갔는데도 말이에요. 고견을 부탁합니다.
첫댓글 그 전병원의 결과지를 모두 가져가셨나요? 그렇지 않으면 검사결과 없이 환자의 말만 듣고 제픽스를 처방하기 힘듭니다.
바로 이병원에서 진료받았으며 바로 그선생님입니다요. 이분이 하는말 7월1일 혈액검사를 받았는데도 DNA검사를 받았느냐고 묻는거예요, 환자에게 혈액검사한다고하면서 구체적으로 무슨무슨검사를 한다고 알려주지도 않아놓고는 7월4일 다시 혈액검사를 또받았답니다(DNA 검사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