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는 KCC의 메인 볼핸들러 허훈을 나이트와 이정현이 압박함으로써 턴오버를 유발하려고 했는데
정규리그에서는 외곽에 있는 허훈이 골밑의 숀 롱한테 패스를 넣어주는 과정에서 숀 롱이 잘 받아먹는 장면도 많았지만 턴오버도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요
어제 1차전에서 주는 허훈은 나이트의 키를 절묘하게 넘기면서 패스하고 받는 숀 롱은 공을 흘리지 않고 공격자 파울도 범하지 않고 굉장히 집중력 있게 플레이하더라고요. KBL에서 우승이 없는 둘의 우승을 향한 열망을 알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소노의 계획은 완전이 어그러지게 됩니다
소노는 허훈의 패싱력을 확인한 만큼 1차전에 대한 수비를 계속할 수 없고 숀 롱에 대한 집중 견제에 나설텐데
여기서 숀 롱은 수비수가 거칠게 달라드는만큼 파이널 특성 상 파울이 안 불리면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기에 평정심을 계속 유지하는게 중요하고 또한 골밑공격이 두터워지면 밖으로 빼주는 킥아웃 패스도 적절하게 빼줘야 공격에서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허훈에 대한 헷지디펜스가 사라진다면 허훈의 외곽슛 기회가 자주 생긴다는건데 소노가 숀 롱에 집중하는 만큼 허훈에 대한 슛감이 나쁘기를 바라야하는, 다소 도박을 노려야하는데
소노가 원하는대로 허훈의 3점슛이 안터지고 숀 롱을 성가시게 해서 리바운드를 소노한테 가져올 수 있다면 소노가 이길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더불어 나이트가 숀 롱을 막으면서 안고 죽는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한다면
공격에서 이정현이 한 경기쯤은 2023~2024시즌 파이널에서 보여줬던 허훈의 폭발력을 자신도 보여주면서 정규리그 MVP의 위력을 뽐내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소노로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세 명이 극한으로 짜내야 이길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세 명 말고도 소노 선수 중 그나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이재도입니다. 주전으로 우승을 해본적 있는 선수이기때문에 노장이지만 이재도가 출전시간을 늘려서 kcc를 더 흔들어줘야해요
KBL에서 뛰던 외국인선수들이 예전부터 그랬는데 한번 서열관계가 생기면 극복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깨갱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나이트가 혼자서는 숀 롱을 대항하기는 힘들어보이고 이기디우스가 보조로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KCC는 최준용이 4번쪽 수비를 버리고 갭디펜스를 펼치면서 강지훈과 임동섭한테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1차전보다 3점슛 성공률이 좋아진다면 소노도 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이재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선수들이라 긴장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pedant정희재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최준용이 6강 4강 보면 정효근과 김보배, 김종규와 한승희 자기 막는 선수들한테 파울을 진짜 영리하거나 혹은 얄밉게 잘 얻고 팀파울을 빠르게 잘 쌓더라고요. 6강 진출팀 중에서 최준용을 제대로 상대할만한 선수가 타마요가 유일했다고 생각하는데 타마요도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으로 안 보이더라고요. 강지훈은 아직 최준용을 상대하기엔 경험과 요령이 부족해보입니다. 임동섭과 정희재에 이어 켐바오가 최준용을 막기도 하는데 그러면 송교창이 풀리고 체력 문제만 없으면 진짜 상대하기 골치아픈팀이네요
@카이리무빙송최가 한팀이라는게 진짜 개사깁니다...맨발 2미터 넘는 것들이 가드처럼 뛰어다니는데 득점,리딩,리바,수비 다 되요.... 과장 좀 보태서 건강하기만 하면 내년 시즌에 장판은 용병 한명만 써도 해볼만 할듯요. 송,최 둘 중 하나가 어디서든 크랙을 낼수 있다는게 진짜 큽니다.
@토탈패키지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다음시즌에 외국인선수 두 명이 뛰는 시간 늘어나는 것도 출전시간은 다소 줄어들어도 정규리그에서 부상이 잦은 송교창 최준용한테 몸관리하기에 호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둘을 뛰어넘을 국내 4번이 나와야하는데 여준석말고는 크블 팀에 있는 국내선수들 중 아직 잘 안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물론 하위권에 있던 팀을 파이널까지 온 것만으로도 훌륭한 감독이지만 여기서 허를 찌르는 상대를 카운터칠만한 전략을 가져올 수 있을지도 명장이 되기위한 조건 중의 하나같습니다. 또한 이정현도 정규리그 mvp로 충분히 기량을 증명했지만 파이널이라는 큰 무대에서 본인의 고점을 더 뚫을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같아요
나이트를 최준용에게 붙여서 제어하고(물론 제어가 안될 수도 있곘죠?) 강지훈을 숀롱에게 붙이고 숀롱에게는 줄건 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최준용이 잠잠하면 kcc 분위기도 좀 다운되면서 볼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예전에 유재학 감독이 모비스에 있을 때 챔결에서 비슷하게 용법 매치업 자체를 바꿔서 2차전인가 3차전부터 승기를 잡았던 기억이 나서요...... 어떨까요?
첫댓글 결국 빅쓰리가 더 터져야만 장판을 이길 수 있다는거네요ㅋㅋ 많이 어렵군요
소노로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세 명이 극한으로 짜내야 이길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세 명 말고도 소노 선수 중 그나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이재도입니다. 주전으로 우승을 해본적 있는 선수이기때문에 노장이지만 이재도가 출전시간을 늘려서 kcc를 더 흔들어줘야해요
@카이리무빙 저도 인정합니다. 어제도 이재도만 제 역할을 다하더라구요. 공격에서 맞불놓으려면 작졍현-이재도 콤비 시간을 대폭 늘려야할거 같습니다.
나이트랑 이기디우스는 시리즈 길게 보고 숀롱이랑 같이 죽는다는 마인드로 달려들어야죠. 소노가 원하는 템포푸쉬를 하려면 리바가 필수인데 숀롱만 지치게 한다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봅니다. 화력전이라면 소노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KBL에서 뛰던 외국인선수들이 예전부터 그랬는데 한번 서열관계가 생기면 극복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깨갱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나이트가 혼자서는 숀 롱을 대항하기는 힘들어보이고 이기디우스가 보조로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KCC는 최준용이 4번쪽 수비를 버리고 갭디펜스를 펼치면서 강지훈과 임동섭한테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1차전보다 3점슛 성공률이 좋아진다면 소노도 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이재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선수들이라 긴장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카이리무빙 이기디우스...이지슛 두번인가 세번 놓친걸로 기억하는데...아무리 공격 보고 쓰는 선수 아니라지만 안타까웠네요...암튼 2차전은 무조건 리바입니다.
@카이리무빙 어제는 정희재가 겜 터트렸다고 봐야죠. 들어오자마자 2파울적립으로 빠른 팀파울만들어 수비를 못하게만든 주범입니다
@pedant 나름 최준용 긁으려고 신경전한건데 아무 의미없었죠...
@pedant 정희재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최준용이 6강 4강 보면 정효근과 김보배, 김종규와 한승희 자기 막는 선수들한테 파울을 진짜 영리하거나 혹은 얄밉게 잘 얻고 팀파울을 빠르게 잘 쌓더라고요. 6강 진출팀 중에서 최준용을 제대로 상대할만한 선수가 타마요가 유일했다고 생각하는데 타마요도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으로 안 보이더라고요. 강지훈은 아직 최준용을 상대하기엔 경험과 요령이 부족해보입니다. 임동섭과 정희재에 이어 켐바오가 최준용을 막기도 하는데 그러면 송교창이 풀리고 체력 문제만 없으면 진짜 상대하기 골치아픈팀이네요
@카이리무빙 송최가 한팀이라는게 진짜 개사깁니다...맨발 2미터 넘는 것들이 가드처럼 뛰어다니는데 득점,리딩,리바,수비 다 되요....
과장 좀 보태서 건강하기만 하면 내년 시즌에 장판은 용병 한명만 써도 해볼만 할듯요. 송,최 둘 중 하나가 어디서든 크랙을 낼수 있다는게 진짜 큽니다.
@토탈패키지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다음시즌에 외국인선수 두 명이 뛰는 시간 늘어나는 것도 출전시간은 다소 줄어들어도 정규리그에서 부상이 잦은 송교창 최준용한테 몸관리하기에 호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둘을 뛰어넘을 국내 4번이 나와야하는데 여준석말고는 크블 팀에 있는 국내선수들 중 아직 잘 안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이트나 이기디우스 둘다 숀롱도 극복해야하지만 진짜 극복해야할 대상은 최준용같아요. 최준용의 골밑 수비커버로 인해 리바와 공격 둘다 안되는데(거기에 신경전은 덤) 숀롱만 신경쓸 수 있는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소노가 우승하네요
요즘은 평행우주도 많아서 미래가 뒤틀릴 수도 있어요ㅋㅋ
2차전은 진짜 손감독님의 시험대.
KCC가 우승할 것 같긴 한데, 아무리 봐도 소노가 답이 없어 보이거든요.
그 답을 어느정도 찾느냐? 가 몇차전까지 끌고 가느냐?의 분수령이고, 시리즈가 7차전까지 가면 KCC도 이렇게 계속 분위기 타진 못할것 같아서...
2차전 감독의 전략이 너무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물론 하위권에 있던 팀을 파이널까지 온 것만으로도 훌륭한 감독이지만 여기서 허를 찌르는 상대를 카운터칠만한 전략을 가져올 수 있을지도 명장이 되기위한 조건 중의 하나같습니다. 또한 이정현도 정규리그 mvp로 충분히 기량을 증명했지만 파이널이라는 큰 무대에서 본인의 고점을 더 뚫을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같아요
@카이리무빙 이정현이 더 미친다?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그나저나 허훈, 최준용, 송교창은 이제 국대 뽑아야겠죠?
@짐더간2 그래도 안뽑을것 같아요…최고의 전력을 꾸리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운데. 감독이 외국인이니 희망을…
나이트를 최준용에게 붙여서 제어하고(물론 제어가 안될 수도 있곘죠?) 강지훈을 숀롱에게 붙이고 숀롱에게는 줄건 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최준용이 잠잠하면 kcc 분위기도 좀 다운되면서 볼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예전에 유재학 감독이 모비스에 있을 때 챔결에서 비슷하게 용법 매치업 자체를 바꿔서 2차전인가 3차전부터 승기를 잡았던 기억이 나서요...... 어떨까요?
강지훈이 이승현 장재석 하윤기 이두원정도 버티기가 된다면 모를까 최준용 밀고들어오는것도 곤란해하던데... 잠시 파울써가면서 버티는건 써볼만할지도
오늘 일단 보러갈껀데, 숀롱에 대한 수비가 중요할듯요 이차전까지 지면 쉽지는 않죠
제가 감독이면 이기디우스를 스타팅으로 써서 숀 롱을 최대한 짜증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숀 롱 멘탈을 흔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222 저도 1차전때 이게 아쉽더라구요. 둘이 번갈아가면서 동귀어진하는 느낌으로 체력이라도 갉아먹어야 하는데 이기디우스 출전시간이 너무 적더군요
1차전에서 숀롱선수 심기 불편하게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이기디우스,나이트선수가 멘탈적으로 흔들려서
2차전에서는 손감독이 어떤방향성으로 할지 궁금하네요 .. 시리즈 길게 갔으면 하는 바램..
우선 리바가 되야 멀 하던지 하는데 .. 숀롱제어가 핵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