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부산미디어센터(www.cjhellovision.com)는 부산과 경남의 지역 유선방송 채널을 통해 ((이젠 프로야구도 시즌 마무리 종착점으로 달려가고 있는 듯해 팀간 순위경쟁 점입가경이더라만은요만))지역연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남아있는 몇개의 잔여 경기를 9월9일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지역채널에서 연고지역 야구단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은 국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헬로TV를 통한 중계에는 현재 미 프로야구 LA다저스 한국담당스카우터로 활동하고 있는 ▶안병환氏◀(전 부경고등학교 감독)이 해설자로 등장한다.
CJ헬로비전은 현재 부산에 55만 가입자, 경남에 84만 가입자를 가진 지역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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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롯데 분위기로 인해 저기서 그냥 TV를 통해 방영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지역 케이블 방송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지역케이블과 협약만 맺는다면 K리그 경기 중계가 좀 더 원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이거에 대해 부산 구단에 제안 해보았구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각 지역마다 지역 케이블 방송사가 있을꺼에요.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
K리그 전문채널을 만드는것 보다 더 효율적이고 이게 가능하다면 구단 자체 인터넷방송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인터넷으로 못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TV라는 점이 더 좋죠 ㅇ.ㅇ
해설은 아마... 구단 자체 해설 보시는분께서 협약을 통해 부가적으로 해설에 참여도 괜찮을 듯 싶구요.
지역 축구 언론인 통해서도 나은 해설도 가능하고...
첫댓글 지역케이블의 재정상태를 고려해 봐야죠,,,k리그 중계권을 살 수 있는 여력,제대로 중계해줄 카메라나 기타 장비,,거기에 스탭 등등 요즘시대에 1~2대 가지고 어설픈 카메라워크나 해설하면 사람들 바로 채널돌아가죠,,,즉 지역케이블의 재정이 관건이네요,,,엿맹에서 지역케이블에게 후원을 해준다면 모르지만 그럴리는 절대 없으니,,,
우리는 방송쪽 상황을 잘 모르니까 해결책 제시에도 한계가 있겠죠. 하지만 분명히 좋은 해결책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노력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