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이 원포인트 릴리프가 아닌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 될 가능성은?

[주휘민]

쿠웨이트전에서 미친포스로 중원을 쓸어담는다면

원포인트 릴리프가 아닌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 될 가능성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러기엔 나이가 부담스럽고, 중미가 워낙 빵빵해서 필요가 없으려나요?

[@unitedsky21]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경험면에서도 도움될거고..

[부산머시마]

전 기존선수보다 잘해준다면 당연히 국대라고 생각합니다.

[Nsync Guys]

02덴마크대표팀에 이안 하인체라고 38에 월드컵뛴 선수도 있고, 36살에도 본선서 잘했던 멕시코 레전드 팔렌시아,후아레스,
블랑코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실력유지와 체력만된다면 안될건 없다고봐요.

[후안 라몬 베론]

하인체라면 허정무 감독이 psv시절 현역시절 같은 팀에서 뛰었다고 02월드컵 덴마크-우루과이 전 중계에서 밝힌적이 있죠 원래 성실한 성격에 자기관리가 철저했다고 얘기하기도 했었죠

[Nsync Guys]

기억에 이영표가 PSV합류하던 시즌까지 있었던 기억이 나요...
03-04시즌에 은퇴했었나 그럴거에요
38살에 뛰었다는 소리에 ㅎㄷㄷ이랬었는데..

[서태지컴퍼닝]

실력,경쟁만 된다면야 충분히 괜찮다고봄, 그렇지만 요즘 국대 중원은 워낙 경쟁이 ㅎㄷㄷ 해져서 장담은 못함 ㅋ

[손오공에네르기팡팡]

맨유의 스콜스 긱스처럼 미친 존재감만 보인다면야ㅋㅋ
레드납감독도 스콜스복귀를 국대감독수락 조건으로 걸었듯이요. 다만 다른 점은 잉국은 스콜스선수의 대체자가 없지만 우리국대는 굳이 상식선수가 없어도 된다는 것?

[BWFC No.14 Kevin Davies(대싸)]

실력만 있다면 나이는 상관 없음

[호나우승도]

나이를 고려하지 않고 그 때 컨디션만 보는게 맞다고 생가해요. 컨디션과 능력 . 그게 충족 되면 40이라도 뛸 수 있는 거겠죠. 솔직히 요즘은 선수 관리가 발달되서 선수 자신이 조절만 잘하고 노력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