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가 퍼붓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후덥지근한게..아주 끝내주는
날씨가 될것같습니다~^^
이럴수록 화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누룩균을 더 건강하게 익히지 않고 먹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텃밭가지입니다
가지,땡초,양파,마늘,들기름,물3스푼,그리고 간은 쌀누룩젓갈
처음에 가열해서 들기름 두르고 양파,마늘,땡초 넣고
볶다가 가지 넣고 물3스푼정도 넣고 잠시 익을만큼 뚜껑 덮어놓았다가 가지가 익으면 불을끄고 한김 식혀서 쌀누룩젓갈로 간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합니다~^^


간편가지볶음 완성입니다~
두부구이입니다~
두부를 물기제거후 들기름에 구웠어요
그리고 쌀누룩소금으로 살짝 발라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ㅎ
간도 골고루 잘되구요~^^


계란후라이도 같은 방식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서 잘 사용못하다가..
이렇게 몸에좋고 맛도좋은 신비의 조미료를 활용해보자
했죠~
너무 간단해서 ..어쩌죠~^^
첫댓글 가열하지 않고 먹는 방법이군요.
저도 가능한 나중에 씁니다.
좋은생각 이네요
맛날것같네요.
쌀 누룩은 가열하지않고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미숙씨가 먹는 법을 잘 터득했네요~
고맙습니다~~^^
모두의 덕분에 요즘 많이 바쁘답니다~
함안에 오면 꼭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