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개봉한 지 23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전히 남자들의 남성호르몬 보충제로 널리 쓰이고 있다.
하하가 늘상 외치던 주문인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쏘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의 막시무스는 해당 영화에서
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은 주인공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삽입곡인 NOW WE ARE FREE도 워낙 유명해서 로마에서 열린 08-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에서도 불렸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은 현재 나폴레옹으로 혹평에 혹평을 듣고 있는 리들리 스콧이다 ㅠㅠ
첫댓글 이 영화도 있고.. 제라드 버틀러 나온 300.. 생각납니다 ㅎㅎ
인생 영화 끝나고 몇 분간 멍 때림ㅋ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