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술부슬 초여름 비가 내리는 2010. 6. 29(화).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향만루(회원이신 영장산님 운영 업소)에서 성남(수정,중원)정모가 있었다.
오늘은 공교롭게도 이명박에 의해 국가백년대계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위장된 이명박의 박근혜 죽이기 일환으로 기획된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날이다.
공자가 말씀하신,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 라는 진리가 확인되는
순간이였다.
그동안 박근혜 대표께서 세종시 프레임에 갖쳐 국민에게 미래에 대하여 말씀할 기회를 같지 못했었다.
박대표께서 최근들어 강조하시는 고용없는 성장의 문제점, 심화되는 양극화 문제, 외국에 종속된 외환정책, 분배없는 성장은 오히려 사회갈등을 초래하여 감당해야할 비용이 너무많다는 점등 이에 대한 비젼을 국민에게 소상하게 말씀드리는 기회가 여의치 않았다.
이제 지긋지긋한 세종시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명박과 차별화된 경제정책에 대한 비전과 사회갈등 구조 개선을 위한 사회통합 방안등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실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주군께서 이제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말씀하실 것입니다.
참석하신 회원님을 차례로 소개하면, 성남 친박의 좌장이신 우건식회장님, 임동본회장님, 김재권 교수님,서정춘 총장님, 새벽별 님, 박춘서 회장님, 골드로즈(부지부장님), 끌어당김의 법칙님(총무), 비무장지대님(체육및 산악대장),정송님, 대포형님, 범호랑이 님, 피맛골 님, 서부의 칼잡이 님, 당나귀 님, 영장산 님, 조광수 님, 김상춘 님, 정의장군님, 저(숫골사랑)를 포함하여 20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오늘 정모에서 5~6월 동안 성남박사모 활동결과에 대한 보고와,
지회 임원 선출을 하여
고문에 우건식회장님, 임동본회장님,김재권 새마을교수님, 서정춘전 불교연합사무총장님을 추대하였고,
부지부장에 골드로즈님, 총무에 끌어당김의 법칙님, 체육 및 산악대장에 비무장지대님을 선임하였습니다.
주의제인 7. 28일 보궐선거 대책으로는
7.14일 선거가 개시되면 중앙의 지침에 따라 적의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7.14일 이후 우리 성남 박사모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은평대전(대첩)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주 요리인 삼계탕과, 북한산 북어인 자태의 맛이 특이하였습니다.
바쁜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박사모! 성남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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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총괄위원장님 같은 분이 박사모에 10분만 있어도 2012년 승리는
확실합니다.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뜻있고 보람찬 모임이었구요 열정을 다하신 숯골사랑님께 존경을 표함니다
과찬 이십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남 박사모에 새벽별님이 계시다는 것이 크나큰 자랑이고 희망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첫 정모에 불참 하여 매우 송구스럽습니다,집행부 선임을 축하 드리며,수고 하셨습니다,지회장님 과 성남 박사모 화이팅!!!
남한산님이 빈자리가 너무 큰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한산님은 닉네임과 같이 우리 박사모의 큰 산이 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집행부선임을 추카드림니다 보다 앞서가는 활동으로
성남지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팟팅!!!!!!
성남맨님 감사합니다.
우리 성남 박사모가 2012년 그나의 승리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맨님의 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성남맨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언제나 열정적으로 봉사하사는 숫골사랑님, 그리고 여러 고문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모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성남 박사모의 자랑이신 골드로즈님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스윙머신 입니다.성남.중원수정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