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나이입니다...
회사 출근한지 4일이 지났습니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경비,미화,보안관리를 해야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인원이 빠졌을때 인원수급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지만 전혀 감이 잡히지도 않고,경비지도사 취업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운좋게 된것 같은데,,,,,,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그냥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월급은 세금공제후 150만원이고 (차량유지비지원,중식비지원 따로)...한 거정의 아빠로써...이돈가지고 생활도 안될낀데.....
한편 전직장 그만안두고 다닐껄하는 조금은 후회도 드네요...200은 넘었으니까....
경비지도사 여러분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모르지만 그냥 많이 힘이 드네요...
정말 멋진 아빠,남편이 되고 싶었는데,,,,말입니다...
첫댓글 3월27일 서울정모가 잡혀있습니다. 좀 무리가 되시더라도 참석하시구요... 질문사항 적어오셔서 배워가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 그 마음 정말이지 이해합니다. 그래도 자식생각하면서 마음굳게 가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