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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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gokseong@hotmail.com> 13.02.12 05:2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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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05시 24분 41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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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학생들 "한국어 배울 수 있어 행운", "취업에 도움"

계명대, 탄자니아 등 세 나라에 한국인 강사 파견 교육 실시

대구=정광진기자 kjcheong@hk.co.kr            입력시간 : 2013.02.08 21:00:28

 

• 
• 아프리카 탄자니아 도도마대 학생들이 계명대가 이 대학에 설치한 한국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계명대 제공

"한국과 한국어가 최고입니다. 재학 중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된 것은 행운입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도도마대 관광문화유산학과 3학년 에드슨 헨리(21)씨는 최근 열린

한국어교육프로그램 수료식에서 "많은 한국기업이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어 한국문화

를 이해하고 취업을 위해 영어와 함께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

"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아프리카에 뜨거운 한국어 배우기 바람이 불고 있다. 중심은 계명대가 아프리카 일부 대학에

설치한 한국센터. 계명대는 지난해 에티오피아와 짐바브웨, 탄자니아 세 나라 국립대와 학술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이 중 도도마대짐바브웨대 등 2개 국립대에 한국센터를 설치,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도도마대에선 최근까지 2기에 걸쳐 50명의 현지인들이 한국어

초급과정을 마쳤다. 짐바브웨대는 지난해 5월 수강생 50명으로 개강해 한 때 230명까지 늘었고

2월 현재 200여명이 기초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계명대는 이들 대학에 한국어교육을 위한 주임강사를 1명씩 파견했다.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교재와 기자재는 계명대 교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운영하는 사단법인 계명1%사랑나누기에서 지원한다.

도도마대 한국어교육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승백 주임강사는 "탄자니아 대학생들 사이에선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증가 등으로 한국어 능력이 성공적인 취업의 열쇠가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계명대는 내달 중 초급과정 밖에 없는 도도마대에 입문반과 한국어 1ㆍ2급등으로 초급과정을

세분화하고, 앞으로 중ㆍ고급과정 개설도 검토 중이다. 또 우수학생들을 계명국제사랑장학제도

(KISS) 장학생으로 선발해 계명대로 유학시키고, 도도마대에 교환학생도 파견할 방침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302/h2013020821002891560.htm 

합참의장나리! 한국군이 선제타격한다는거요? 미군이 한다는거요? 확실히해봐

정치true민족애 (wjdml12)
210.*.48.151

"북한이 도발하거나"

" 핵공격 징후가 발견됐을 경우"

" 자위권 차원에서 전쟁을 감수하고라도 선제타격을 실시할 것이다."

한국 합참의장 정승조가 아주 한판 벌릴 모양입니다.

이제사 지난 60여년의 군사력 준비가 다된 모양입니다.

그런데 "핵공격 징후 발견시,,"는 얘들 장난같은 허풍이다. 북한이 왜 핵공격하겠니?

핵공격은 지구촌에서 지금까정 미국 아니고는 한번도 해본 역사가 없다카니,,

괜스리 미국이 지가 지은 죄에 귀신들렸는지는 남은 한번도 사용한적도 없는

핵에 들씬 걸린 귀신마냥 놀라서 자빠진다. 자기들만이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했으면서도

남탓이다. 기가막히다.

알고보면 욱기는게 뭐냐면

핵핵 거리면서 미군이 더먼저 한국영토 전방에 핵무기 수백기를 설치하고 북한군을

노려보던 시대가 먼저인데 그땐 아무소리도 안하고,,, 뭔가 이거 쑥스럽구만,,

알고보면 웃긴다니까? 핵무기를 먼저 끌어들인 인간들이,, 한국아니던가요?

참 역사가 이상해요,,

정승조는 지금 공상전쟁영화 시나리오 쓰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공격을 하면 그다음은 어찌되는지도 모르냐?

정승조 당신이 안나서도 북한은 그날로 전멸에 가까운 보복공격으로 초토화된다.

그런 망상은 자다가 하도록 하여라

북한 핵은 김정은 체제 유지를 위한 방편이며, 완전한 억지용, 위협용이다.

실제 사용될수없는 무언의 시위일뿐임은 삼척동자도 다아는데 한국극우놈들만 모른다는,,

하기사 유일하게 한국의 극우보수놈들이 만날 사기치는 북한이 핵으로 공격한다나 뭐라나

병신도 가지가지다. 뭐시라 연방제 하면 북한에 먹혀서 적화된다꼬"

저런 병신도 가지가지다. 그리도 자신이 없냐? 이 애숭이들아

정승조 좀 현실적인 얘길해,, 알았져 몰랏져

첫번째 강조한 "북한이 도발시,," 선제공격으로 당신을 비롯한 그동안 겁쟁이들이던 극우군부가

뭔가를 이젠 보여줄것이라 이거지, 그말 믿어도 되지.. 미군의 동의도 불필요하다고 분명 말했다.

나중에 사기치기 없기다.

어디;한번 북한 도발시 정승조의 능력을 한번 다 볼틴게,,

그런데 말이오, 내가 생각해도

전쟁불사한다는데,, 그말 믿어도 됩니까?

핵공격 한다는 그런 망상적 공상 소설은 그마쓰고 애들도 아님서 누구 들으라고 하는 말이여

장난치지마

다만, 북한 도발시는 얼마든지 가능타는 것이니,,

천안함이나 연평도 처럼,, 불시에 북한군의 기습공격후 빠지는 전략에서

정승조의 선제타격 솜씨를 유심히 볼라니까? 나중에 변명하거나 핑계되거나

어리버버 하면 맞아 죽을줄 아라

우선 합참의장정도 되면,, 뚤린입으로만 그리하지말고

북한을 선제공격할시에 북한의 대응으로 쏟아질 폭탄들이 한국 영토로 밀려올때

우리 귀중한 민간인들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상 손실에 대한 철저한 방어방안은

사전에 잘 대처하고 하는 말이여 아니면 나중에 다 뒤집어 지고나서 준비한단 거시여..

설마 아무것도 안하고 나온 발언은 아니지,,,

전쟁후 역사상 단한번도 북한군을 섭력하지 못한 한국군부의 당찬 기개인가?

한번 봅시다 한국군 최초의 북한군 공략하는거를 얼마나 잘하나,,

스스로 살아라,, 미군 잠수함 샌프란시스코호 위에서 큰소리만 치지 말고 알았지

당신들 힘으로 해봐

60년만에 처음으로 혼자 힘으로 뭔가를 보여줄 모양이네.. 미군 동의도 필요없다카니,,,

기대되네,, 얼만 잘하는지 한번 보자구요

근데 아무래도 그동안 선입견이 있어서 말이지,, 그거 믿기가 좀,, 거시기허네

true민족애 (wjdml12)

210.*.48.151

추천받은수 159532

• 노무현 깐 조현오 1년6월 구형, 이명박 깐 정봉주 1년징역살이 선고가 기다려져
• 합참의장나리! 한국군이 선제타격한다는거요? 미군이 한다는거요? 확실히해봐
• 국정원 못된 버르장 5년동안 더 진화한다.5년뒤엔 또 어떤 짓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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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에눈동자 (pkswoo) 3일 전

추천 13비추천 7

내알토란 같은 세금으로 저런 골빈 똥별들 먹여살린다니 억울해 죽겠네.18놈들아 북한이 왜 핵을 개발했노.미국애들이 핵을 옆에갔다놓고 위협을 하니까 자기들 핵공격 않당할려고 핵에는핵 자위권 차원에서 만들었지 그리고 전작권한도없는 한국보다 작전권한을 가진 미국한테 뭔가대화를 하고 얻기위하여 하나에 시위용이지 핵만들어 남한에 떠터리면 남한만 죽고 자기들은 살것같은가 천만에 한반도 자체가 공멸되는데.그리고 핵실험을 지하에서 하지 미사일 처럼 어디로 쏘아올리는줄 아는모양이지 돌추들 선재공격 하는 순간부터 한반도 전쟁이야 꺼러지와 부자가 2판4판으로 집에불놓고 싸우면 누가 손해보겠는가.좋아할놈은 쪽바리들이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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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 (ekim543) 3일 전

추천 3비추천 3

북한이 미국을 핵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북한이 핵미사일을 미국본토를 향해서 쏘면 30 내지 한시간이 걸리는데,

그동안에 2중 3중의 미사일 요격망에 의해서 요격당하는 것은 100% 입니다. 한마디로 북한이 미국을 핵으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북한은 유사시에 남한과 일본을 핵공격할 수 는 있을 겁니다. 중국도 공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중국은 북한이 핵을 갖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북한이 자기네 한테 핵공격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북핵이 대미용이다 하는 것은 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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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ani.co.kr/hantoma/2062651

여명에눈동자 (pkswoo) 3일 전

추천 13비추천 7

내알토란 같은 세금으로 저런 골빈 똥별들 먹여살린다니 억울해 죽겠네.18놈들아 북한이 왜 핵을 개발했노.

미국애들이 핵을 옆에갔다놓고 위협을 하니까 자기들 핵공격 않당할려고 핵에는핵 자위권 차원에서 만들었지

그리고 전작권한도없는 한국보다 작전권한을 가진 미국한테 뭔가 대화를 하고 얻기위하여 하나에 시위용이지

핵만들어 남한에 떠터리면 남한만 죽고 자기들은 살것같은가?

 천만에 한반도 자체가 공멸되는데.그리고 핵실험을 지하에서 하지 미사일 처럼 어디로 쏘아올리는줄 아는모양이지

돌추들 선제공격하는 순간부터 한반도 전쟁이야 꺼러지와 부자가 2판4판으로 집에불놓고 싸우면 누가 손해보겠는가?

좋아할놈은 쪽바리들이겠쥐

http://www.youtube.com/watch?v=w9wJfv3HV5Q

중국의 모택동

중국의 모택동은 중국을 8번째로 통일한 영웅이다. 모택동은 지금도 13억 중국인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모택동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전쟁터에서도 책을 읽을 정도로 독서광이었다.

그는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전쟁 중에도 누가 실수했더라도 절대로 화를 내지 않으며 오히려 그를 위로

해주고 기분을 풀어주려 정성을 다하여 애를 쓰곤 했다고 전한다.

그런 모택동에게 사회주의 종주국이던 소련의 스탈린이 죽은 후 후르스쵸프가 실권을 잡지만 그는

전임자인 스탈린을 비판하고 제국주의 미국과 우호관계를 맺는다.

이에 모택동주석은 소련을 사회제국주의[수정주의]라 비판을 가한다.

중소국경분쟁

이 수정주의의 비판은 1968년 중소국경분쟁으로까지 번진다. 국경분쟁으로 양쪽에 사상자가 늘어나자

중국은 소련으로부터 핵공격 위협까지 당한다. 이에 중국은 대만을 지원하고 한국전쟁에 참여한 적대

국가 미국과 1972년 국교를 맺으며 미국에 의하여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당시 중국의 모택동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소련이라는 또 다른 제국주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국과 손을

잡은 것이고 이는 후에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가로 발돋음질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소련의 개량주의는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을 개방시켰고 오늘날의 중국은 미국과 교역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처지로 된 것이다. 이에 중국은 늘 조선으로부터 등거리 외교니 수정주의니 비판을 받은 건 당연

하고 북은 사회주의를 금성철벽으로 사수한다.

미국에 무역의존이 높은 중국

1979년 중국은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었으며 WTO 가입과 자본주의로 개혁개방은 중국의 경제발전을 가져

왔지만 중국은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또 중국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넓은 땅과 눅은 인적

자원, 석유를 비롯한 풍부한 지하자원 덕이지만 중국은 미국에 무역의존도가 크다.

그만큼 중국은 자주적인 문제에서는 강대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허약체가 된 것이다.

등소평시대 중국의 경제발전의 신화를 만든 말로서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발언은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돈만 많이 벌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중국의 개량주의 결과가 오늘날 중국이

미국의 달러화를 가장 많이 가진 나라가 되었지만 계속되는 달러의 가치하락으로 중국의 보유한 3조 2800억

[ 2012년 9월]이라는 천문학적인 달러화는 자칫 휴지로 될 오르락 내리락 환률변동이 중국의 목줄을 당기고 있다.

서로 실익만 챙기겠다는 대국들

이번 북녘의 위성발사를 두고 유엔제재에 동참한 중국이 미국을 선택한 것은 센카쿠문제를 들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북 유엔제재이후 전쟁직전까지 갔던 중국과 일본은 센카쿠에 입다물고 쥐죽은 듯 조용하다.

또한 쿠릴열도 문제를 두고 러시아와 일본이 조용한 것도 미국의 입김이 작용한 보이지 않는 외교관계다.

중국이나 러시아도 철저하게 국익에 따라 움직이는 게 냉혹한 국제정세다.

우리속담에 미국 놈들 믿지 마라. 소련 놈에게 속지 말고 되놈들은 돼가고 일본 놈은 일어선다.

조선사람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일본 주변 4강의 한반도 정책은 통일지향적이 아니라

분단지향적이라는 사실이 이번 유엔제재결의에 명백하게 나타났다. 단지 전쟁직전까지의 현 상황에서 6자회담을

재개하여 시간끌기 긴장완화에만 관심이 있다.이에 4대 강대국들의 잇속나누기에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우리민족도

위성은 물론이고 핵무기보다도 더 무서운 무기를 가진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겠다.

맺는말

한반도 점령국으로 들어와 한국의 자주권을 모조리 빼앗아간 미국을 몰아내고 7/4남북공동 선언에 기초하여 갈라진

국토를 하나로 잇어야한다. 미국은 안간힘을 쓰며 북침전쟁연습으로 어깃장을 놓고 중국, 러시아 주변국들과 어울려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하지만 7000만 동포의 열망은 조국통일 뿐이다. 이에 마지막으로 북미대결에서 미국이 지구상

에서 평화와 생존을 선택한다면 미국은 우리 7000만 동포의 통일의 희망을 막을 수 없으며 북미평화협정에 응하는 것

뿐이다. (정 설교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87106&table=global_2

[우리말 바루기] ‘한창’과 ‘한참’

[중앙일보]입력 2013.02.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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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치르는 귀성 전쟁. “지금은 한참 차가 붐빌 시간이니까 새벽에 출발하는 게 좋겠어!”

“지금은 한참 고속도로가 막힐 시간이니까 국도로 우회하는 건 어때?”라며 제각기 치밀한 작전

을 세워 보지만 허사로 끝나기 일쑤다.

이때 많은 이가 ‘한창’이 와야 할 자리에 ‘한참’을 쓰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한참 차가 붐빌 시간” “한참 고속도로가 막힐 시간”과 같이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다.

‘한참’을 ‘한창’으로 바루어야 한다. 어떤 일이 가장 활기 있고 왕성하게 일어나는 때 또는 어떤

상태가 가장 무르익은 때를 가리키는 말은 ‘한창’이다.

　“한창 이야기가 재미있을 때 일어나려니 아쉽네”처럼 어찌씨로 쓰이기도 하고, 이름씨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름씨 ‘한창’은 주로 ‘한창이다’ 꼴로 많이 쓰인다.

　“남해안에선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이다”처럼 제철을 맞아 채소·과일 들이

풍성할 때나 “진달래꽃이 한창인 봄날에 흐드러진 그 꽃잎을 얹어 화전을 부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선하다”와 같이 철의 변화에 따라 꽃·나무 따위가 무성할 때는 ‘한창’을 써서 표현해야

된다. “부엌에선 설음식 준비가 한창이다”처럼 어떤 일이 활발하게 진행 중일 때도 마찬가지다.

‘한참’은 시간이 상당히 지나는 동안이란 뜻으로 “아버지는 한참이나 말이 없었다”

“휴게소에서 한참 동안 기다렸다”와 같이 사용한다.　‘한창’이 무엇이 가장 활기차고 왕성하게

일어나는 현재진행형의 시간을 뜻한다면 ‘한참’은 시간의 흐름이나 경과를 이르는 양적 시간의

개념이다. “한창 활동할 20대엔 한참을 일해도 지칠 줄 몰랐다”처럼 두 낱말은 구별해 써야 한다.

　‘한참’의 유래를 알아 두면 좀 더 구분하기가 쉽다. ‘한참’은 두 역참(驛站) 사이의 거리를 이르는

말로도 사용하는데, 여기서 ‘시간이 꽤 지나는 동안’이라는 뜻이 생겨났다고 추정한다.

역참은 공무를 수행하는 이에게 말과 숙식을 제공하던 곳으로, 이 역참과 역참 사이를 오가는 데

긴 시간이 걸린 데서 이러한 뜻으로 쓰이게 됐다는 것이다. 이은희 기자 [eunhee@joongang.co.kr]

고구리 기마무예와 문화를 지키자

우리 전통기마문화를 자기네 것으로 만든 일본과 중국

고성규 대한청년기마대장

ㅣ 기사입력

2012/07/13 [16:02]

고구려 기마문화를 지켜야 한다

고구려는 4·6세기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마문화를 발전시키고 세계 기마문화사에 한 획을 그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기마문화를 보여줄 장소나 변변한 컨텐츠 하나 없다는 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단절된 역사로 인하여 세계최고의 마필 조교 술과 사냥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우리국민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

과연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마필 조교술과 사냥술이 가능한 가라는 의문에 그 정확한 증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도 알지 못했던 고구려벽화 무용총 수렵도를 보면 그 시대의 기마술이 정확히 설명되고 있다. 그중 말을 타고 호랑이를 사냥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말이 호랑이에게 접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우리주변에 말을 직접 사육하거나 조교를 해 본 사람은 반듯이 알 수 있다.

말이란 동물은 자기 그림자를 보고도 놀라며. 평소 생활권 밖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고. 육식 동물의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신체적 부분이 여러 가지로 진화한 동물이 말(馬)인데 그 말을 조교하여 말이 가장 무서워하는 육식동물(호랑이)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우리민족만이 가능했다는 증거다. 이런 사실을 우리 한민족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해야 하며 밖으로는 훌륭한 우리의 기마문화를 세계적인 기마문화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부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반듯이 강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은 야부부사메라는 기마궁술을 국빈의전에 적용하고 있다 그 원류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며, 중국 역시 동북공정을 끝내고 이미 문화공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구려의 기마문화를 중화문화로 탈바꿈 하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로 지정 받기 위하여 여러 가지 작업을 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며 최근 고무줄 만리장성이 심각하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기마문화를 연구하는 학자가 없다는 것이 슬픈 일이며. 하루 빨리 우리 국민들께 알리고 우리의 소중한 기마문화를 지켜야 할 것이다.

▲ 무용총에 그려진 수렵도는 세계 기마문화 유산에 남을 명장면 © 편집부

고구려 벽화에 나타나는 기마민족의 기상 (무용총 해석)

말(馬)을 호랑이(육식동물)에게 접근 시키는 조교술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마술이다. 지구상에 어느 민족도 말을 타고 호랑이를 사냥한 민족은 없다. 말은 육식동물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진화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말의 특성이다.

○ 후 각 : 냄새에 민감하며 사물을 냄새로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 생활권 밖에 나가면 타동물의 배설물 냄새를 반드시 확인한다.
○ 청 각 : 말의 귀는 앞·뒤로 움직일 수 있으며 사방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발달되었다.
예) 항상 사주경계를 하며, 메뚜기 소리에도 놀라 달아날 정도로 주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한다.
○ 촉 각 : 피부가 예민하고 발달하였다.
예) 여름철 해충(파리,모기)이 붙으면 피부가 움직여 피부에 달라붙지 못하게 한다. 탄력성이 좋다(가죽은 탄력성이 뛰어나 자동차 시트 재료에 사용). 의심이 많고 항상 무리를 이루며 잠을 잘 때는 원형을 유지하고 조각 잠을 잔다.

1) 산악지역에 강한 적합한 포니(과하마)를 사용
과하마는 70%가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땅에 가장 적합한 말이며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 말도 한반도에서 자존심을 구긴 사건이 있다. (마별초)

2) 호랑이를 유도하기 위하여 사냥개를 이용
호랑이는 주로 밤에 활동을 많이 하며 낮에는 덤불이나 사람의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낮잠을 잔다. 사냥개의 냄새로 호랑이 위치와 울음소리로 유인한다.

▲ 명적의 모양 © 편집부

3) 작은 말위에서 휴대하기 편한 고구려 맥궁을 사용 (80cm)
말 위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위력이 좋은 복합궁을 사용. 서양 말은 반동이 커서 활을 사용하기엔 명중률이 떨어져 부적합하다.

4) 소리 나는 명적(효시)을 사용하여 직접 타격이 아닌 파생음이 나는 화살을 사용
* 명적의 사용은 자연의 소리에 익숙한 야생동물에겐 공포감을 가장 느낄 수 있는 소리이다.
* 일반 화살을 사용하면 육식동물은 반듯이 뒤돌아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적을 사용하여 앞만 보고 달려갈 수 있도록 유도 하였다
.* 명적의 사용으로 인하여 화살이 표피에만 꽂혀 달려가는 쪽으로 계속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채찍 역할을 한다.
* 표피에 꽂혀 있는 화살로 인하여 방혈이 이루어져 빠른 시간에 지쳐 쓰러진다.

일본과 중국의 움직임

1. 일본
야부사메 (流鏑馬) : 야부사메는 중세 때의 무예경기를 재현한 행사이자 일본 무형문화재로, 사냥복 차림을 한 기사가 말을 탄 채 250m의 직선 코스를 달리며 3개의 화살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민속행사이다.
▷ 일본은 한반도에서 유입된 기마궁술을 일본식화 하여 그들의 문화 컨텐츠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며 무형문화재로서 가치를 보호받고 있다.

▲ 우리의 기마무예를 일본화로 발전시켜 국빈의전에 활용하는 일본

▲ 야부사메를 관람하고 있는 레이건, 부시 미국대통령

2. 중국
중국은 동북공정을 끝내고 현재 문화공정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에서 보는 한반도의 삼국시대는 신라.백제.가야.로 보고 있으며
고구려의 대표적인 기마문화까지 중국의 변방 기마문화로 복속시키고 있다.

▲ 드라마, 영화에서도 우리 기마문화의 위대함을 모르고 있다. © 편집부

문화적 위기에 처한 기마문화 유산을 지켜야한다

빠른 시일에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록.

수도권에 청소년 기마문화 박물관을 비롯하여 기마 수련장·체험장 ·공연장·박물관 등을 만들어 맥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대학에 전통기마문화 관련 학과를 만들어 폭 넓은 연구와 계승 발전 시켜야한다.

각종 미디어에 관련하여 가급적 고증과 전통 방식을 체택하여 더 이상 우리 스스로 왜곡은 없어야 한다.

수도 서울 창경궁내 춘당대 , 수문장 교대식, 전통 기마관련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

안장 및 마구에 관련된 것은 복원되어야 한다.

전통 기마문화 관련하여 외국과(일본 조선 통신사 마상재와 말관련자료)의 활발한 교류와 연구 그리고 전통기마문화 연구 학자가 많이 나와야 하며 국제 학술세미나 발표가 많아야 한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해야 한다.

▲ 청소년 기마수련장과 기마무예 공연장이 필요하다. © 편집부

▲ 전통 기마문화 역사의 현장을 복원해야 한다 ©편집부

▲ 우리의 전통 마구와 안장도 복원되어야 한다 © 편집부

주변국 정세와 우리의 다짐

일본은 우리보다 한발 앞서 문화재로서의 자리매김을 했으며, 중국 또한 문화공정을 이루기 위하여 발 빠르게 달려가고

있으나 우리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중국은 보다 빠른 걸음으로 만리장성을 어거지로 늘리고 있으며, 그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다 빼앗기지 않으려면 우리의 소중한 유산은 지켜야 한다. 앞으로 2~3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심각성을 느낀다.

동북공정에 늦장 대응으로 뒤통수 맞은 사건을 상기해야 한다.

▲ 현재의 기마문화는 살전보다 의전성이 강하다 © 편집부

▲ © 편집부

http://www.greatcorea.kr/sub_read.html?uid=74&section=sc7&section2= http://korean.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655304&ctg=

안철수 주식 1000억대 재입성…한국 주식부자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상장사 주식부호 1위 자리를 지켰다. 재벌닷컴은 1000억원 이상 주식부자는

172명으로 연초 182명에서 10명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1792개 상장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가진

주식지분 가치를 8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다. 1000억원대 주식부자만 준 것이 아니다.

1조원 이상을 기록한 이른바 ‘1조원클럽’ 주식부자도 연초 15명에서 14명으로 1명 줄었다.

이 회장은 11조7811억원으로 주식가치가 올 들어 1.1%(1293억원)가 증가해 상장사 부호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연초보다 3.6%(2385원) 는 6조4626억원이었다. 이 회장과 격차는 5조3000억원이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8.1%(2463억원) 줄어든 2조8020원이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16.8%(4806억원)가 줄면서 2조3734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횡령혐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0.5%(95억원)가 는 1조9695억원이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현대중공업 주가가

떨어져 13.6%(2547억원)가 하락한 1조6130억원으로 평가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7%(1034억원)가 늘어난 1조9269억원,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은 5.4%(950억원)

가 늘어난 1조8425억원이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3.6%(1490억원) 늘어난 1조6613억원이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9%씩 준 1조5835억원과 1조2287억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6% 줄어든 1조4318억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4% 준 1조2366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올들어 4.5%(568억원) 준 1조2095억원에 머물렀다.

연예인 주식부자 중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지분가치가 올들어 4.1%(89억원) 올라

2285억원을 기록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4.9%(299억원)가 줄어 1702억원으로 줄었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안랩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올들어 24%(200억원) 오른 1032억원으로

다시 1000억원대 주식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111511031&code=9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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