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의협심을 발휘하는 이 사람
2015년, 뉴저지... 주목받지 않는 타국 땅에서 한 가수가 위안부 관련 콘서트를 엽니다. 1년 뒤, 2016년. 이 가수는 자신의 30주년 콘서트 수익 전체를 소아암 환자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합니다.
이 사람의 특별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탄핵 정국의 광화문 집회. 매서운 바람 속에서 대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핫팩을 하나씩 쥐어줍니다.
또 다른 의미의 특별한 콘서트
사회적 이슈들에 용감하게 의협심을 발휘하는 그 사람. 서글한 눈웃음이 유난히 아름다운 사람. 바로 가수 '이정석'입니다. 최근 이정석은 남들이 눈여겨 보아주지 않는 또 다른 의미의 특별한 콘서트를 열려고 합니다.

최초로 해외 공유지에 세워진 미국 글렌데일의 소녀상. 일본 우익들에 의해 철거 소송이 진행중인 글렌데일의 소녀상. 그리고 위안부 문제까지. 글렌데일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가수 이정석은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오후4시, '기부로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기부형 콘서트이기에 악기 등의 장비 사용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뜻깊은 일을 지원하려는 가수 이정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이런 상황을 알게 된 다국적 일류 악기브랜드 야마하에서 이정석의 '기부로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위해 악기 등의 장비 임대료를 지원하려 합니다.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지원을 위한 이정석의 토크 콘서트가 순조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공유, 좋아요로 힘찬 응원을 해 주세요.
나눔이 만드는 뿌듯함은 모두가 만드는 또 다른 역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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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arencare.me/campaign/263#
이정석 사랑하기에
첫댓글 우리 기부행사때에도 공연기부도 해 주셨던 기억이...
참 고마운 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