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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무궁화라는 황근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욱과의 식물인 황근은
남해안 극히 일부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랍니다.
샛노란 꽃잎은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네요.
눈부신 꽃을 자세히 바라보니
꽃 중심부에는 암적색 무늬가 작은 꽃모양 무늬를 만들어냅니다.
노란 황근은 꽃이 지기 시작하면 붉은 빛이 돌며
바닥으로 꽃을 떨어뜨리죠.
꽃이 지고 난 후 계란형으로 잔털이 덮여 있는 열매가 달리죠.
여름이 시작하는 시기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무더울 시기까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꽃을 피우는 황근.
오늘도 샛노란 꽃을 피우며 뜨거운 여름을 보냅니다.[끝]
전남신안군 하태도 서쪽 2Km이내 해저에 건물로 추측되는 것이 군집을 이루고 있어서 구글어스 사진올립니다.
혹시 잘못 봤나해서 위성장비의 음영이나 착시일까봐 일본 요나구니 인도캠베스 해저유적을 구글 어스로 찾아 봤더니 유사성이 많았습니다. 다른 해저에서는 건물흔적이 전혀없는데 해저유적만 갖고있는 특징을 하태도 서쪽 그글어스 사진이 갖고있습니다 첨부사진을 확대해보세요,맞다고 생각되면 널리 알려주세요.국립 해양 조사원 스킨스쿠버협회 해저유적탐사단체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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