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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O 힐링 명상
 
 
 
카페 게시글
호호호 카페 - 수다방 Poona German Bakery 폭탄테러와 아쉬람 근황, 그리고...
나기나 추천 0 조회 506 10.02.18 20: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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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8 21:00

    첫댓글 생생한 테러의 현장에 있었네.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야~

  • 10.02.19 07:53

    Wellcome back... 헐...

  • 작성자 10.02.19 11:52

    살아 있을 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잘~ 살아야 할 거 같아..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애정 표현도 아낌없이 하고 쓸데 없는 일에 에너지 낭비도 하지 않고 말이야..죽음이 어느 순간 찾아올 지도 모르니까..
    참, 오기 전에 들은 소식인데 져먼베이커리는 1년 후쯤에 다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맛있는 빵, 생강맛이 강한 맛살라 짜이..등을 다시 맛볼 수 있을 듯..^^
    사건 며칠 전에 산 큰 덩어리 통밀빵을 먹으며 이게 져먼 베이커리의 마지막 빵이구나 싶었는데..

  • 10.02.19 14:54

    져먼베이커리 애기가 어케 됀건지 궁금했었는데 나기나 글 잘 읽었어~ 그 소년.. 눈망울이 초롱 초롱하다니 거기서 일하는 라쥬가 아니길 빌어본다.. 그리고 고인들의 명복도..

  • 작성자 10.02.19 19:08

    이름은 들었지만 잘 기억이 안나는데 키가 작고 젤 어린 애라고 했던 거 같아. 산딥에게 물어 볼까?

  • 10.02.23 02:11

    어, 물어봐 줄래 언니? 자꾸 맘이 쓰이네..

  • 10.02.19 16:35

    나기나 글 잘 읽었어~ 그리고 무사히 와서 참 다행이다 ~~

  • 작성자 10.02.19 19:20

    다들 고마워~사실 그 날이 설 전날이라 시내에서 좀 더 일찍 돌아왔더라면 엄마한테 전화하러 져먼베이커리 바로 옆 트레블 에이전시에 갔을 수도 있었지..그랬다면.. ㅠㅠ 내가 아직 할 일이 좀 있어서 그렇게 빨리 가면 안돼서 살아 온 거라 생각해..근데 그런 친구들이 많더라. 리발란싱 리더인 독일여자 타루자도 그 날 거기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신발이 필요하단 생각을 하고 시내에 신발 사러 갔다고 하고...오쇼가, 존재계가 보살펴 준 게 아닐까..싶다.

  • 10.02.19 20:43

    人命在天

  • 10.02.20 01:25

    왔구나^^ 그렇게 가깝게 있었다니...

  • 작성자 10.02.21 23:55

    사라사이랑 사마르판, 뿌나 일찍 잘 떠났어.. 조만간 센터 놀러 갈게~^^

  • 10.02.25 17:10

    피해입은 사람들은 안됐지만 나기나가 무사히 돌아오다니 기뻐요. 자세한 소식도 고맙고, 더 깨어있을 수 있다는 말이 눈에 띄네...

  • 작성자 10.03.04 14:45

    이샤, 반가워~ 얼굴 함 봐야지? ^^ 참..이란에서 온 페드람이 안부 전해 달라던데.. 그 친구랑 Breath group helper 같이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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