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금 2달째 살고있고, 한국에서는 짠돌이클럽을 자주 들러보는 여기서도 마찬가지지만요
평범한 주부입니다.
한국에서도 절약하며 살아야지 했지만, 굳은 마음 없이는 잘 실천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해외에 나와 보니 더 힘들어요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것이 힘들기는 하더군요.
그래두 고정비용 빼고, 생활비 아끼려고 여기 한국분들은 거의 메이드를 쓰시는데. 저는 1시간정도 집안 일로 해결합니다.
그런데 더운 나라라 보니 밥을 해먹기가 좀 힘들어 외식은 일주일에 2번 정도 합니다.
제가 글을 쓸정도의 절약 수기는 없지만,
알려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서요. 저는 코팅 후라이팬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2개정도 샀습니다. 살때 좀 비싸더라구요 (한개 4~5만원 정도)
한개는 기름전용팬 으로 계란후라이, 튀김류 사용이고, 한개는 볶음전용 으로 멸치볶음, 각종 나물 볶음용 입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잘 달라 붙는 경향이 있어 반드시 분리해서 쓰시는 것이 좋아요.
코팅후라이팬도 최저 만원인데, 제 경우는 6개월 마다 한번씩 바뀌어 썼습니다.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 건강에도 헤롭다고 하네요.
처음 쓰실때 좀 귀찮지만, 지금 5년정도 2개의 후라이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 가족 건강에도 좋고,
부끄럽지만 글 올립니다.
첫댓글 저도 비싼 후라이팬이나 싼후라이팬이나 사용을 잘못해서인지 거의 6개월에 한개 정도씩 자주 바꾸는 편이에요.남들은 하나가지고 10년은 쓴다고 하는데 저도 세수맘님처럼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으로 한번 바꿔보고 싶네요..베트남 호찌민 에서 사신다니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여기저기 구경다녀보고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반가운 맘에 글 올려요..저도 호치민에 사는 메이드 안쓰는 몇 안되는 한국인 주부임다 ^^
반갑습니다 저는 푸미흥 사는데 혹 푸미흥 사시나요
스텐후라이팬은 길들이기가 넘 힘들어서 저는 코팅팬을 쓰고 있어요.
예열하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환경보호에 절약까지 일석이조는 맞아요~~^^
예열하는거익숙해지면 확실히오래쓰죠.건강에도좋지않나요?
참 예열힘들죠~~익숙해지면 참 좋긴해요. 기름도 덜들고 보통 스텐후리이펜은 두꺼어서 잘 타지 않더라구요~
참 예열힘들죠~~익숙해지면 참 좋긴해요. 기름도 덜들고 보통 스텐후리이펜은 두꺼어서 잘 타지 않더라구요~
맞아요! 저두 주방용품은 거의 스테인리스 쓰는데요~가격이 아무리 싸도 건강에 해로우면 말짱 꽝인듯 싶어요~짠순이라도 투자할만한 물건은 투자해서 사기!^^
좋은 글 보고 배웁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겟네요!
스텐 후라이팬은 어디꺼가 괜찮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냄비두요..
저는 퀸센스제품을 사용 합니다 퀸센스가 세신이라는 회사 제품인데 철강쪽으로는 제일 좋다고 저히 남편이 그래서요
스테인레스후라이팬 반갑네요. 저도 사용하다가 한번씩 눌려먹고 소다부어놨다 설거지하곤 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위해 필요하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후라이팬 한 번 스테인레스로 바꿔봐야겠어요~ ^^
참 예열힘들죠~~익숙해지면 참 좋긴해요. 기름도 덜들고 보통 스텐후리이펜은 두꺼어서 잘 타지 않더라구요~
아.. 전 냄비가 모두 스텐인데 후라이팬만 코팅팬을 썼네요 -_-
근데 코팅력이 오래 못가더라구요... 스텐팬에 익숙해지려다 제 성격버릴거같아서... 근데 도전해보고 싶네요
전 스텐레스 후라이팬 사용이 넘 어려워요.. 사놓고 자리만 차지 하고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부지런해야 할거같아요
달라붙는게 고민이였던 스텐후라이팬 다시 써봐야겠어요
스텐후라이팬은 파스타나 멸치볶음,잡채등에 사용하고 코팅후라이팬은 계란후라이등에 사용해요
코팅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면 건강에 좋지않아요 자주 바꿔줘야해요
좋다는건알앗는데 에열과정이있었군요!!!이기 포인트예요 전 하두 붙어서 모셔놓구안쓴지 꽤 됐는데...
저도 써 보렵니당~
환경을생각해야겠네요 좋은방법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