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석동호인 7인전 전시석2
24.6.9.
(여기서 석명은 필자가 감상의 편리를 위해 지었습니다.^^)
석명: 초가, 크기: 33x12x23, 산지: 지리산, 소장자: 예안 김명식
돌의 지붕이 크다. 대형 저택으로 보인다.
석명: 지층암, 크기: 49x26x7, 산지: 임진강, 소장자: 예안 김명식
지층이 융기하여 오랜 세월 파이고 깎여 위와 같이 되었다.
양쪽에 비슷한 높이의 단이 형성되어 있고 측면을 보면 몇 개의 지층암으로 되어 있다.
석명: 수문 처마바위, 크기: 42x14x25, 산지: 남한강, 소장자: 찬조 출품 김선중 삼성수석
날렵하게 생긴 수석으로 처마바위에 수문도 형성되어 있다.
석명: 남한강 소품 모음, 크기: 소품,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옛돌 서강남
소품이라 한꺼번에 연출하였지만 뜯어보면 한점 한점 훌륭하여
소품 전시회에 나가도 될 수석으로 보인다. 그래서 모두 촬영하였다.
석명: 관통 바위, 크기: 소품,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옛돌 서강남
가운데 관통이 일자로 나 있고 위로 솟구치려는 기세도 좋다.
석명: 저팔개, 크기: 소품,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옛돌 서강남
언뜻 보니 저팔개처럼 생겼다. 관톷에 변화 좋은 입석 바위다.
석명: 삼장 법사, 크기: 소품,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옛돌 서강남
저팔개가 나오니 삼정법사가 생각난다.
저팔개와 함께 불경을 찾으러 나섰다가 더위에 잠시 쉬고 있다.
석명: 공손한 절, 크기: 소품,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옛돌 서강남
공선하게 폴더 인사를 하며 지극한 예를 올린다.
석명: 관통 바위, 크기: 소품,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옛돌 서강남
관통과 석주 좋고 파임에 의한 변화가 좋은 수석이다.
석명: 여명, 크기: 8x7.5x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송전 강신민
바위산 위로 여명이 밝아 온다.
석명: 천문산, 크기: 25x14x16,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오세창
위에 관통이 있어 중국의 천문산이 생각난다.
산의 기세가 가파르고 험악한 악산으로 그 기세가 대단한 명산이다.
첫댓글 귀한걸작들입니다
소품들이 변화가좋고 임진강 지층암 특이합니다
예. 소품들이 소품 수석대전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소품들이 많이 나왔네요.^^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잘 감상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