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많은 저희들을 아버지께 가는 그날까지 자녀답게 가르치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지으신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시는데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 또한 현실속에서 문제를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죄에 대해 민감함을 주옵시고, 나를 내세우기 보다 남을 칭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시고 그 죄로 인해 우리가 시험들지 않게
항상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입술이 온전히 주님과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부족함으로 남편을 미워했고,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
하고, 교회에 충실하지 못했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했습니다.
아버지 정말 고개 조차 들수없고 어디서 부터 기도를 시작해야 할 지 모를
이 답답함과 괴로움을 부끄럽지만 다시 한번 주님께 고백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셔서 하나님의 만지심과 우리안에 계심을 느끼고
우리가 행할 수 있게 기도합니다.
날씨로 인해 지치지 않게 하옵시고, 신앙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소명을 위해 주마다 전도에 힘쓰시는 집사님들을 기억하셔서 전도의 열매가
어디서든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지금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 우리에게는 영적인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마름을 채워주실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저희들이
바른 깨달음으로 설 수있는 귀중한 시간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 행복교회가 성령충만과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기뻐 받으실 필그림 찬양대화 유아실에서 예배드리는 집사님과 아이들도
기억하셔서 주님의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