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3年 9月 17 日 日曜日)
계 묘 년 癸 卯 年
檀紀 4357年 음력 8月 3 日
西紀 2023年 9月 17 日 日曜日
🔵 다음 주 또 윤석열
부부동반으로 미국가서 7조 6천억 어치 미국전투기 또 사준다고?
에~휴~! ㅇ ㅇㅇ!
지금 국가재정이 ‘세수 부족’으로 단기차입이 153.6조원이다, 한 달 이자만 3947억원 단국이래 최대 적자라는데! 정신좀 차려라!!!
🔵 지식인이란 박사학위가 있거나 교수거나 영문 논문을 쓰거나 외국학자의 글을 암송하는 자가 아니다.
지식인은 세상의 일을 자기 일로 받아들이고, 국민이 아프면 자기도 아픈 사람이다.
🔵 리비아에 발생한 대홍수로 14일(현지시간 기준) 1만 1,300명이 숨졌습니다.
실종자 수 역시 만 여명에 달해 비극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에서는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연맹의 타메르 라마단은 “최소 1만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피해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지 상황이 좋지 못해 구조뿐 아니라 시신 수습에도 난항을 겪고 있고 여전히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진흙과 잔해 속에 묻혀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MB계의 재 등장은 무식 무능 무대뽀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이 레임덕을 자임하는 것이며, 동시에 같은 #뉴라이트계의 일제시대 반민족 행위자들에게 자신들을 구원해 달라는 메세지이며 스스로 탈출구가 없음을 시인하는 탄핵이 시발점 이다!
🔵 “수치스럽고 모욕적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 육사 명예졸업장 반납했다.
적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
멍청한 놈들과 기회주의자들과 사악한 친일파놈들이다.
🔵 ‘동방예의지국’에 이런 뜻이?
동아시아의 종주국 노릇을 해오던 중국이지만 반대로 오랜 세월 이웃 국가들의 위협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만리장성을 쌓고 때로는 금은보화를 주고 화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웃 국가 중 조선만이 유일하게 절대적 복종해 왔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렀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 치사율이 최고 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니파 바이러스 감염자가 잇따르고 있다.
주 당국은 코지코드 지역 최소 8개 마을을 감염 지역으로 선포하면서 휴교령을 내리고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했다.
니파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이다.
1999년 말레이시아 양돈 농가에서 처음 발견됐고 이후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도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감염 땐 보통 발열과 두통으로 시작해 기침이나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이후 방향 감각 상실, 발작, 뇌부종 등의 증상으로 이어지면
서 24~48시간 안에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니파 바이러스는 박쥐로부터 시작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주된 증상은고열‧구토‧호흡기 감염
발작‧뇌염 등이 있으며 혼수상태에 빠질 때도 많다.
감염부터 증상발현까지의
잠복기는 약 4~14일
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의 잠복기
가 최대 45일까지 걸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과일박쥐 등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낚시성 예금’ 마케팅 막는다.
까다로운 우대조건의 특별금리만 강조해 마치 고금리를 주는 것처럼 고객을 오인하게 하는 은행 마케팅 더 이상 안 통해.
금융 당국, 우대금리 적용전의 기본금리를 큰 글씨로 잘 보이도록 가이드라인 시행키로했다.
🔵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 미 유력 정치인, 76세 롬니, ‘고령’ 이유 상원 불출마 선언
조 바이든(80), 도널드 트럼프(77) 직접 겨냥...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의 ‘고령 리스크’ 논란이 더 확산할 전망이다
🔵 반려견이 임대차 해지 이유 될까?
국토부 주택 임대차 분쟁 조정사례집에 따르면, 임대차 계약서에 반려동물을 키울 시 계약을 해지한다는 특약이 있다면 계약 해지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소송으로 가더라도 계약을 해지하기 어렵다.
🔵 파리바게트, 커피 한잔 990원 프로모션
지난 8일부터 9월 말일까지 ‘아메리카노 핫, 아이스 990원에 판매.
그러나 일부 가맹점, 원가 등 이유로 불참, 3500여 곳 가운데 3000여 곳만 참여.
지난해 7월부터 적용된 가맹사업 법에는 가맹점 7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할인 등 행사를 할 수 있고 이 경우 반대 점포도 일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 1조 7000억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 만든 이종환 전 삼영화학그룹 회장이 13일 별세
향년 99세.
경남의령 출생, 일본 유학 중 일제 학병 징집.
플라스틱 바가지 제조로 출발, 국내최초 식품 랩 개발. ’돈을 움켜쥐고 있자니 걱정만 커졌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일도 많았다, 기부를 결정하고 나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는지 모른다‘고 술회하기도했다.
🔵 요즘 장사 안되는 이유?
미친 물가에 저절로 줄어드는 소비.
고속도로 휴게소, 핫도그 하나에 5500원, 라면은 7000원, 호두과자는 14개 6000원...
한 커뮤니티의 댓글을 인용한 기사.
🔵 인공지능의 아버지 ‘제프리 힌턴’의 후회 ‘나의 일생을 후회한다. 내가 하지 않았다면 다른 누군가가 했을 일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할 뿐이다’...
인공지능(AI)의 대부라 불리는 그가 구글을 퇴사하며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남긴 말이라고.
🔵 콩고기를 뛰어 넘는 ‘육즙이 흐르는 인공육’도 가능하다.
우리 몸의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은 일종의 단백질로 동물뿐만 아니라 콩과 식물의 뿌리혹박테리아에도 많이 있다.
여기서 추출한 유전자를 맥주 효모의 DNA에 삽입해서 배양하면 실제 고기처럼 육즙이 흐르고 고기와 비슷한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
🔵 ‘쓰레기 시멘트 이대로 안전한가?’
노웅래의원, 경실련 등 공동정책 토론회. 주최측, 시멘트에 막대한 양의 산업폐기물은 물론 인분까지 들어가는데 법적 기준조차 없다 지적.
반면 업계에선 1450도의 고열로 유해 성분이 모두 연소돼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니다.
국민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해선 안 된다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