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35년 명퇴후 제2의 업을 시작하는 남편에게 일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4.28 생일. 사위와 딸이 너무도 과분한 선물과 세심한 배려로 남편의 생일을 준비해주니 너무도 고맙고 그런 마음과 물질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까지 노력한 사위와 딸이 대견하고 그렇게 이끌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우리 사위 미카엘과 우리딸 카타리나 건강하게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성실히 잘 살아주길 기도합니다. 어질고 착한 내남편 늘 감사한 사람. 내겐 무한 사랑을 주는데 저는 늘 타박하고 틱틱대 미안한 사람. 하느님이 보내주신 내 등대같은 남편이 있어 감사합니다. 생일을 맞아 61세..앞으로도 건강하게 함께 손잡고 남은 인생 곱게 살아주시길 빕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 저도 함께 감사드랍니다.
로사리아자매님~~ㅊㅋㅊㅋㅊㅋ드립니다~~행복하세요~~
로사 리아 자매님의 마음이..전달이 되는 군요..
꽃다발이 이뻐서 들어와 봤습니다..이런 꽃다발 받으면 기분좋겠는데요? ㅎㅎ
예전엔 꽃다발도 많이 선물했는데요 아가씨때요..
저도 장부의 한결같은 사랑에 많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늘 감사하는 아름다운 가정에
늘 감사할 일들이 더 많이 생길것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