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주워 담지 못함을 알면서도 무심코 뱉어 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후회합니다. 그 후회는 미련이 되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며 상황을 반추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지.’ ‘담엔 안 그래야지.’ 와 같은 한 마디 말로 끝맺고 실수를 인정합니다. 우기거나 모른 채 하지 않고 그 순간을 맞이합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그 누구나에 저 또한 들어감을 허용합니다.
저도 주워 담을 수 없는 말 하고 후회합니다 코스를 하기전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뒤늦게 알게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달라진 것은 나에 대한 진정한 허용이 일어날때 타인에 대한 진정한 허용이 일어남을 알게됩니다 이런 나눔을 통해 나에 대한 허용 타인에 대한 허용의 에너지 조금씩 키워봅니다
첫댓글 네
나에게도
허존사 해야지요
저도 주워 담을 수 없는 말
하고 후회합니다
코스를 하기전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뒤늦게 알게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달라진 것은
나에 대한 진정한
허용이 일어날때
타인에 대한 진정한
허용이 일어남을
알게됩니다
이런 나눔을 통해
나에 대한 허용
타인에 대한 허용의 에너지
조금씩 키워봅니다
네. 말에 깨어 있습니다!
네 그러한 나를 허용합니다.존중합니다.사랑합니다.
저 또한 누구나^^
헉 나만 아니고 그대도...?!!
인정하고 허용한 그자리에서
말에 깨어있겠다 결정해봅니다.
넘어지면 또... 넘어지면 또...
단순 명료합니다
저도 깨끗하게~ 시루따라 오케이바리!
지금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