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인으로 영접하였고,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주님의 제자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귀한 예수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예수님을 젊은 날 특히 20세 때에 대학이라는 곳에 와서 만나게 되었고, 그 중요한 계기를 제공해 준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가 저와 함께 하게 되었죠 ^*^
또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통하여 믿음을 배우고 주님의 비전을 알아가고 주님을 닮아가면서 하나님이 세워주신 다른 다양한 기독교 지체들(CCC, IVF, 예수전도단, SFC, UBF, JDM, JOY, 인터콥, ESF, CAM, CMF... )을 알게 되었고 한 캠퍼스에서 주님을 배워가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만나기 전에는 저는 기독교를 비난하였고 기독교에 안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 저의 삐뚤어진 시야가 말씀을 통하여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고, 약점과 결점은 비난의 대상이기 전에 기도와 치료와 회복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찬양합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경희대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인하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에 청소하다가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화장실 누수 공사를 하느라 일하시는 아저씨가 와서 시멘트 바닥을 전기 드릴로 다 뜯어내고 작업을 하는 바람에 화장실과 온 집안에 시멘트 가루가 하얀 색으로 자욱했습니다. 더군다나 목과 코가 약한 저는 살짝 마음이 나빴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어서 수도배관이 녹슬어서 생긴 것인데, 이렇게 생활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면 월세를 좀 깍아야 되는 것 아닌가 .... 하고 말입니다. ㅋㅋㅋ
암튼 온 집안에 책꽂이며, 세면대면 천장 전등위며, 벽 사방에 하얗게 묻은 시멘트 가루를 보면서 청소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막막했습니다.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나절을 청소를 했습니다. 거의 다 마무리를 하고 마지막에 화장실의 휴지걸이를 걸레로 닦다가 날카로운 쇠에 왼쪽 엄지손가락을 깊게 베였습니다. 피가 솟구치면서 바닥에 뚝뚝 떨어졌습니다. 급하게 휴지를 뭉쳐서 닦았습니다. 약간 녹이 슨 쇠라서 혹시 파상풍이 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피를 좀 더 흘려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얼마동안 피를 일부러 흘리기도 했고 ..... 잠시 후에 소독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였는데, 피는 멈추었지만 통증이 꽤 심했습니다. 저녁에 잠이 잘 오지 않았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손가락이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세수도 못하고, 옷입는 것도 불편하고, 지퍼 올리는 것이 잘 안 되었고(ㅎㅎㅎ 며칠 전에 집 앞에 있는 가로수 주면의 벽돌을 맨손으로 정리하다가 오른 손 새끼손가락도 좀 다쳤었거든요 ㅎㅎㅎ)... 어 이거 파상풍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고, 식사후에 병원에 가서 소독 전문적으로 하고 주사맞고 약먹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평소에는 손가락의 소중함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거든요. 약간 다쳐보니까 새끼 손가락 하나의 소중함, 엄지손가락 하나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크게 뭔가 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차려야 감사하는 삶의 수준을 넘어서, 평소에 작은 것 하나 하나를 생각하며 범사에 섬세하게 감사를 할 줄 아는 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 현재 있는 모든 것을 인하여, 또 내게 없는 것까지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헤헤헤 마음이 넘 평안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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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손가락이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ㅠ
아픔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큰 도전과 감사가 됩니다.
부정적이라고 여겨지는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귀한 교훈을 배우고 감사할 수 있는 삶의 비밀을 보고 갑니다.
저도 기도할게요^^
저도 제게 이미 주신 것들에 감사하고,
또 없는 것들과 내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묵상과 삶의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
저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묵상 감사해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말씀으로 항상 진리의 말씀가운데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저도 잘 읽고 가요 ^^
배움의 태도가 도전이 되네요! 어려움을 겪으면 상황을 탓하고 불평하기 쉬운데 오히려 배움의 기회로 여기니 성장의 재료가 되는군요! 역시 주님의 제자다운 모습입니다. 빨리 낫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배움의 태도에 도전이 됩니다.
제자요 일꾼다운 모습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본이 되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
저에게도 이런 성장의 재료가 풍부하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할게요^^
배우는 시야와 태도가 너무 도전이 됩니다!!
자기 일과 자기 생각에 얽매이기 쉬웠던 저를 이렇게
진리의 말씀으로 날마다 변화시켜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에 순종하는 모습이 참 도전됩니다.
감사치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범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것은 너무나 신나는 일입니다.
자기일에 얽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