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유인촌, "언론 역사상 어느때보다,자유롭다"

[무장공비]

문화부 “언론, 어느때보다 많은 자유”  
국제기자연맹 비판에 공식 입장 표명…“유감이다”  

2008년 08월 08일 (금) 00:03:49 김세옥 기자 kso@pdjournal.com PD저널 사회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7일 국제기자연맹(IFJ)이 지난 5일 발표한 ‘한국 언론에 대한 정치적 간섭을 비판한다’

성명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문화부는 이날 오후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국제기자연맹은 최근 한국의 민간 언론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임원 변동을 두고 ‘언론자유의 재앙’이라는 극단적 표현으로 한국의 언론현실을 부당하게 폄훼했다”며

“더구나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 하며, 과거의 억압적인 언론정책으로 회귀한다’고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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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유인촌 장관은

또 “한국의 언론은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자유를 구가하고 있다”며 “언론은 장악해서도 아니 되며, 장악할 수도 없고, 장악할 의도도 전혀 없다는 것이 한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문화부는 국제기자연맹이 YTN와 스카이라이프의 임원 변동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이들이 단순히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이었다는 이유로 언론 장악 의도로 해석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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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영방송인 KBS의 경우 정부의 퇴임 압력이 언론자유에 큰 위협이 된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며 “많은 다른 외국의 방송사와 달리 KBS는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다.

따라서 다양한 여론을 균형적으로 보도해야 한다는 공정보도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MBC 수사와 관련해서도 “왜곡보도로 인해 잘못된 사실이 진실로 포장됐을 때 사회적 공공성은 훼손되고 만다. 에 대한 검찰 조사는 언론으로서 MBC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어 “국제기자연맹이 이 같은 사실을 외면하고 한국기자협회의 일방적 주장만을 수용, 한국 언론의 현실을 폄훼하는 것에 한국 정부는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국제기자연맹은 지난 5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 하며, 과거의 억압적 언론정책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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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자연맹? 니들이 한국언론을 알아?
기사입력 2008-08-07 19:24


격려사 하는 유인촌 장관

【서울=뉴시스】

7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 언론에 대한 정치적 간섭을 비판한다’는 자료를 낸 국제기자연맹(IFJ)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기자연맹이 최근 한국의 민간 언론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임원 변동을 두고 ‘언론자유의 재앙’이라는 극단적 표현으로 한국의 언론현실을 부당하게 폄하하고 있다”며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 하며 과거의 억압적인 언론정책으로 회귀한다고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의 언론은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유를 구가하고 있다. 언론은 장악해서도 안 되며 장악할 수도 없고 장악할 의도도 전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사 임원변동과 관련해서는 “YTN과 스카이라이프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두 곳은 주주 총회의 의결을 통해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며 “공기업인 한국방송광고공사와 아리랑 TV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같은 법률상의 절차와 과정을 통해 사장이 바뀐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장 선임은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이들이 단순히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이었다는 이유로 언론 장악 의도로 해석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 “공영방송인 KBS의 경우 정부의 퇴임압력이 언론자유에 큰 위협이 된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른 외국 방송사와 달리 KBS는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며 따라서 다양한 여론을 균형적으로 보도해야 한다는 공정보도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하지만 타인에게 명시적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추구되어야 하며, MBC PD수첩에 대한 조사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일본의 NHK나 영국의 BBC는 위장 연출과 같은 왜곡보도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진상 조사와 관계자 징계조치를 취한 바 있다”며 “왜곡보도로 인해 잘못된 사실이 진실로 포장되었을 때 사회적 공공성이 훼손되기 때문에 PD수첩에 대한 검찰 조사는 언론으로서 MBC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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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니들 입방정 다 받아주는 언론이라서 ㅡ.ㅡ

가만히라도 있던가 ㅡ.ㅡ

  

[무장공비]

오밤중에 수박 먹다 수박을 코로 뿜다...

[나아가는자]

...유인촌씨,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요. 괜히 무장공비님 코를 역류시키는 민폐나 끼치고 쯧즛. 이게 다 노무현 아니, 이명박 때문이다.

[치우승천]

이런 미친 놈... 욕을 안하려고 해도 안할 수가 없어. 이거 보다가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왔다.

[BananaMilk_]

어렸을 적 역사스페셜에서 봤던 유인촌씨는 이런 모습이 아니였다구 ㅜㅜ

[은빛 섬광]

아... 방송에서 보던 그 모습은 어디로 ㅋㅋㅋㅋㅋ

[고기]

ㅇ ㅏㅇㅁㄴ러ㅏㅣㅁ넒;ㅣㅏㅓㄹ ㅏ민얼;ㅇㄴㄻ

[엘린]

미친 쉑.....

[투덜이]

전원으로 돌아가셈...

[smfkdidk]

역사스페셜의 유인촌으로 돌려주세요 허허허허허헣헝 ㅠㅠㅠ

[광신교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친 놈

[明智光秀]

다른 외국 방송사와 달리 KBS는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며 ....... ← 다른나라 국영/공영 방송들도 수신료 받는다. KBS처럼 수신료 걷어가면서도 광고 쳐바르는게 특이한 케이스지.

[허공]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ㅉㅉ

[오로쿠트]

꺼져라. 정권의 개.

[블러드레터]

북한도 지들 스스로는 그런 소리 안하겠니?

[바랑기안농부]

정부를 찬양할 자유는 역대 최고 ㄳ

[cruciare]

맹비어천가를 울려라~ 태평성대 으쌰으쌰

[롱기누스]

유인촌씨 역사스페셜의 그때 그 유인촌으로 돌아와주세요~ 제발~

[타마누님]

사실 남이 써준 대본대로 읽은 진행자였을 뿐이죠.

[서주현]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유인촌이겠죠. 역사스페셜 작가가 쓴 대본을 훌륭하게 읽은 진행자 유인촌. 2MB이 쓴 대본을 훌륭하게 읽는 장관 유인촌..

[로마1]

역시 친일파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ds2lie]

어처구니가 없는...

[jet30]

나라망신 시켜도 유분수지...너도 정권끝나면 소환될꺼다.아마....

[young gu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의 기초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