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위>
[골프] 볼이 지나치게 뜬다고?
<안신애>
티 샷한 볼이 높이 솟아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법.
글: 데이비드 레드베터 (David Leadbetter)세계적인 교습가인 레드베터는
전 세계 26개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타이거 우즈, 리디아고등
많은 프로들의 레슨을 지도 하기도 했다.
만일 드라이버 샷이 하늘로 치솟고 앞으로 구르지 않는다면 볼을 향한 접근 각도가
지나치게 가파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 탄도는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고 볼에
백스핀이 과도하게 걸리게 된다. 이런 문제를 지닌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숨길 수
없는 증거는 바로 드라이버 위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임팩트 마크다.
아이언으로 볼을 다운블로로 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드라이버 샷은 ‘비질하듯’ 쓸어쳐야 한다
. 볼이 또 다시 위로 튀어 오르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면 여기 소개한 방법
을 차례대로 따라해보기 바란다.
1. 너무나도 많은 골퍼가 마치 아이언 샷을 하는 것처럼 볼을 스탠스의 중앙에 둔
채 플레이한다. 이런 이유로 다운블로의 임팩트가 발생하고 볼은 위로 튀어 오른다.
따라서 볼을 왼쪽 팔뚝과 일치시킨 상태에 놓아야 한다.
2. 스탠스를 넓게 잡아서 왼쪽 힙이 오른쪽에 비해 5센티미터 정도 높게 한다.
그러면 척추가 타깃 반대 방향으로 기울게 되고 상체가 볼 뒤쪽에 머물게 함으
로써 클럽 헤드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동안 볼을 칠 수 있게 된다.
3. 드라이버 샷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몸을 감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왼쪽 어깨를 턱까지 끌어 당겨라. 이렇게 하면 하체로 다운스윙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이것이야말로 티 샷을 쓸어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다.
4. 다운스윙을 할 때 상체는 타깃으로부터 멀어지며 회전해야 한다. 그래야 머리가
볼의 뒤에 머물러 있게 되고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동안 팔을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다. 또한 상체가 뒤쪽에 있는 것도 볼을 올려치는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이번주에 개최되는 대회를 살펴보자
2017 KPGA 2차 카이도 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
최진호, 홍순상, 이태희, 김비오, 주홍철, 맹동섭, 윤정호등
http://blog.naver.com/k3565512/220140042987
장수 골프 리조트 둘러 보기
2017 KLPGA E1 채리티 오픈
김자영, 고진영, 강예진, 안신애, 유효주, 박결, 김지영등
http://blog.naver.com/k3565512/221012023861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 클럽 둘러 보기
2017 PGA TOUR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강성훈, 노승렬, 김민휘,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 맷쿠차, 존람, 찰리 호프먼, 폴 케이시 등
http://cafe.daum.net/t.o.mgolf/VfCb/281
콜리니얼 컨트리 클럽 둘러 보기
2017 LPGA TOUR 2017 볼빅 챔피언십
최나연, 유소연,김세영, 전인지, 박성현, 이일희, 허미정, 박희영,등
http://blog.naver.com/k3565512/220719605465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 둘러 보기
2017 JPGA(JGTO) 미즈노 오픈
김형태, 이상희, 이창우, 김형성, 김경훈, 송영한, 임성재, 황중곤, 강경남등
http://blog.naver.com/k3565512/220697573832
JFE 세토내해 골프 클럽 둘러 보기
2017 JLPGA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챔피언십
안선주, 이보미, 김하늘, 신지애, 이민영, 윤채영, 배희경, 정재은등
http://blog.naver.com/k3565512/221012275691
오크몬트 골프 클럽 둘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