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
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
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춘천교대 농어촌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어떤때 가장 행복한가요하고 물어보시는거에요? 쉬운질문인거같으면서도 당황되는 질문이어서 몇초후 먹을때가 가장행복하다고 답했더니 웃으시더라고요 면접관님들께서 그리고 먹을때가 가장행복하고 센터에서 봉사할때 고등학교 급식과는 다르게 아이들에 입맛에 맛는 메뉴가 나와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급식을 먹었던때가 행복했다고 대답했는데 너무 초딩같은 대답이었을까요 은근 걱정되네요 ㅠㅜ
첫댓글 저도 진주교대 면접 때 같은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상황 대처 능력과 교직관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답변하신 내용을 보니 봉사 경험과 엮어서 침착하게 대답 잘 하신 것 같아요! 이미 면접 잘 마치셨으니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시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