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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26.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A - 2 그룹.
단상 9.
세상의 시선, 잣대를 따르지 않고 보다 덜 가질수록, 없을수록 더 자유롭고 편안해질 수는 없는 걸까?
대충 여유, 자유, 평온, 편안, 담담, 당당, 감사, 기쁨, 즐거움 등등 모두를 내포한 것이 행복이라 정의라 가정하면, 재물, 권력 등이 많을수록, 사회적 지위 등이 높을수록 행복해지는 것일까?
속세를 떠나, 혹은 은둔하며 청빈, 금욕, 고행 등을 실천하며 살았던 중세 유럽 수도사나,
나도 평생 노력해 봤지만, 맨발, 휴지 한 장도 절반으로 아껴 쓰던 청담, 성철 등등의 삶도 말하기는 쉬우나 우리 모두 실천 하기는 황소가 바늘귀를 통과할 정로로 어렵다.
더군다나 절대자에 귀의 등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또 속세를 떠나지 않고, 세상 속에서, 평생을 일관되게 버림과 비움의 미학을 실행하는 건 더더욱 어렵다.
우리 모두는 존엄 과 가치, 그리고 자유의지를 가진 생명체, 독립 인격체로서,
마치 레밍 쥐 떼들처럼 맹목적으로 재물욕, 권력욕, 색욕 등 세속 탐욕이라는 피리 부는 사나이를 무조건 따라가지 않는 정도로만 살아도 그리 나쁘지 않은 삶, 인생이지 싶은데, 아닐까?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이승을 떠난 후를 대비한 가족 명의의 노후 자산, 소득은 별론,
우리들 대다수는 중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채권, 주식 등 금융자산, 부동산은 물론 자동차, 자전거, 휴대폰 등 동산 자산도 하나도 없이 살아왔고 또 죽을 때까지 없이 살아갈 것이다.
자식들의 휴대폰 교체 후 버려둔 걸 음악, 사진 용도로 만 빌려 쓰기도 하지만...
그리고 중년 이후 수십 년간 해외여행, 심지어 비행기 한 번 타보지 않았고, 비싼 외식 한 번도 없었다.
자산, 소득 10분위의 최하위 1분위의 자산, 소득도 우리들보다 많을 것이다.
어쩌면 노숙자보다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 극소수에겐 편하고 자유로우나 대다수에겐 조금 불편할 뿐이다.
잠시 빌려 쓰다, 머물다 갈 세상에서, 없이 살아가는 빈민, 서민들도 매일 굶지 않고 살 수만 있다면 당당, 패기만만하게 살아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하, 미끼, 삐끼용으로 부동산 등 경제 관련 모니터링 자료다.
2020년 9월에 모니터링 한 우리나라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실거래가격 순위다.
현재, 2021년 7월... 불과 10개월 만에 가격도 순위도 다소 변동이 있었다.
10년, 20년 후에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551위 / 상위 3.56% 상록타워아파트, 서울 광진구 / 83.96㎡ (124000)
552위 / 상위 3.57% 마곡엠밸리4단지, 서울 강서구 / 84.85㎡ (123500)
553위 / 상위 3.57% DMC파크뷰자이2단지, 서울 서대문구 / 84.968㎡ (123000)
554위 / 상위 3.58% 남산타운, 서울 중구 / 84.88㎡ (123000)
555위 / 상위 3.59% 마곡엠밸리12단지, 서울 강서구 / 84.88㎡ (123000)
556위 / 상위 3.59% 인왕산아이파크, 서울 종로구 / 84.858㎡ (123000)
557위 / 상위 3.60% 이튼타워리버1차, 서울 광진구 / 84.59㎡ (123000)
558위 / 상위 3.61% 명수대현대, 서울 동작구 / 84.33㎡ (123000)
559위 / 상위 3.61% 고덕주공9, 서울 강동구 / 83.93㎡ (123000)
560위 / 상위 3.62% 강서힐스테이트, 서울 강서구 / 84.99㎡ (122000
561위 / 상위 3.63% 문래자이, 서울 영등포구 / 84.98㎡ (122000)
562위 / 상위 3.63% 위례롯데캐슬 , 경기 하남시 / 84.98㎡ (122000)
563위 / 상위 3.64% 목동롯데캐슬마에스트로, 서울 양천구 / 84.9779㎡ (122000)
564위 / 상위 3.65% 약수하이츠, 서울 중구 / 84.88㎡ (122000)
565위 / 상위 3.65% 유-플래닛 태영데시앙, 경기 광명시 / 84.87㎡ (122000)
566위 / 상위 3.66% 까치마을(4단지)(선경), 경기 성남분당구 / 84.79㎡ (122000)
567위 / 상위 3.66% 서울숲삼부아파트, 서울 성동구 / 84.09㎡ (122000)
568위 / 상위 3.67% 도룡에스케이뷰, 대전 유성구 / 84.9944㎡ (121000)
569위 / 상위 3.68% DMC센트럴아이파크, 서울 서대문구 / 84.98㎡ (121000)
570위 / 상위 3.68% 대우트럼프월드센텀, 부산 해운대구 / 84.98㎡ (121000)
571위 / 상위 3.69% 래미안베라힐즈, 서울 은평구 / 84.95㎡ (121000)
572위 / 상위 3.70% 현대(고덕), 서울 강동구 / 84.91㎡ (121000)
573위 / 상위 3.70% 이매촌(진흥), 경기 성남분당구 / 84.63㎡ (121000)
574위 / 상위 3.71% 북아현경남, 서울 서대문구 / 84.91㎡ (120500)
575위 / 상위 3.72% 강서한강자이, 서울 강서구 / 84.9903㎡ (120000)
576위 / 상위 3.72% 강변그대가갤럭시, 서울 강동구 / 84.99㎡ (120000)
577위 / 상위 3.73% 동아3, 서울 구로구 / 84.99㎡ (120000)
578위 / 상위 3.74% 산운마을9단지(대방노블랜드)임대전환, 경기 성남분당구 / 84.99㎡ (120000)
579위 / 상위 3.74% 상도두산위브, 서울 동작구 / 84.99㎡ (120000)
580위 / 상위 3.75% 미사강변푸르지오, 경기 하남시 / 84.9852㎡ (120000)
581위 / 상위 3.76% 디오수페리움2, 서울 서초구 / 84.98㎡ (120000)
582위 / 상위 3.76%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대구 수성구 / 84.98㎡ (120000)
583위 / 상위 3.77% 대원칸타빌, 서울 마포구 / 84.96㎡ (120000)
584위 / 상위 3.77% 우방리버파크, 서울 광진구 / 84.96㎡ (120000)
585위 / 상위 3.78% 대림e-편한세상7, 서울 구로구 / 84.928㎡ (120000)
586위 / 상위 3.79% 광명역푸르지오, 경기 광명시 / 84.9253㎡ (120000)
587위 / 상위 3.79%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 서울 성북구 / 84.92㎡ (120000)
588위 / 상위 3.80%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서울 서초구 / 84.9㎡ (120000)
589위 / 상위 3.81% 이매촌(한신), 경기 성남분당구 / 84.9㎡ (120000)
590위 / 상위 3.81% 삼호한숲, 서울 서초구 / 84.87㎡ (120000)
591위 / 상위 3.82% 목동대림, 서울 양천구 / 84.82㎡ (120000)
592위 / 상위 3.83% 송파레미니스2단지, 서울 송파구 / 84.82㎡ (120000)
593위 / 상위 3.83% 서울숲행당푸르지오, 서울 성동구 / 84.81㎡ (120000)
594위 / 상위 3.84% 산운마을5단지(한성필하우스), 경기 성남분당구 / 84.8055㎡ (120000)
595위 / 상위 3.85% 상록마을(라이프2차), 경기 성남분당구 / 84.78㎡ (120000)
596위 / 상위 3.85% 수성퀸즈드림, 대구 수성구 / 84.67㎡ (120000)
597위 / 상위 3.86% 삼성광장2, 서울 광진구 / 84.66㎡ (120000)
598위 / 상위 3.87% 동아리버그린, 서울 성동구 / 84.65㎡ (120000)
599위 / 상위 3.87% 휘경 SK뷰, 서울 동대문구 / 84.62㎡ (120000)
600위 / 상위 3.88% 시범우성, 경기 성남분당구 / 84.6㎡ (120000)
[출처] 지방에도 비싼 아파트 많습니다. (아파트 가격 전국 버전)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reflex
부동산 등 2020년 12월 23~27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
서울 외곽 9억 이상 아파트 3배로 급증…"내집마련, 그림의떡"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곳은 관악구다. 지난해 4건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08건이었다. 9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중소형 아파트도 46건이나 됐다. 신축 아파트인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 84㎡의 경우 12억500만원에 거래되면서 관악구 내에서 가장 비싼 거래로 기록됐다. 봉천동 두산 114㎡ 역시 11억8500만원으로 손바뀜이 이뤄졌다. 이 단지 59㎡조차 9억55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노원구로 총 304건이었으며 중소형 아파트는 3분의 1이 넘는 111건이었다. 중계동 건영3차 84㎡가 최고 11억9700만원에 거래돼 노원구 일대에서 최고가 거래로 기록됐다. 상계동 주공7단지 79㎡도 10억45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전역에서 매수세가 본격화하면서 신고가 단지도 속출하고 있다.
강북 지역에서는 성동구 옥수동 '옥스파크힐스' 전용 84.3㎡가 지난달 19일 실거래가 17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전 신고가보다 1억1500만원 오른 수준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크레시티' 역시 지난달 20일 직전보다 9000만원 오른 16억5000만원에 팔렸다.
거래량 상승률 1위인 구로구에서는 개봉동 개봉푸르지오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21일 8억3300만원(13층)에 이어 26일 8억4000만원(4층)에 각각 신고가로 거래됐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1단지(래미안길음1차) 84.96㎡는 지난달 20일 10억1500만원(6층)에 계약서를 써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동아청솔아파트의 중소형 평형인 59.76㎡는 지난달 16일 7억4천만원(4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연초 대비 1억5천만원 안팎으로 올랐다.
이런 가운데 6억 이하 ‘입주 가능’ 서울아파트 씨 말랐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그린2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9㎡ 매물의 시세는 현재 제각각이다. 최저 5억원(13층)에서 5억 7000만원(10층)까지 최대 70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같은 동에 층수도 비슷한 두 매물의 가격이 다른 이유는 ‘입주 가능’ 여부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주공2단지 전용 41㎡의 매물은 총 5개다. 이 중 입주가 가능한 매물은 1개에 불과하다. 입주 가능한 매물의 가격은 6억 700만원으로 11월 신고가인 5억 9600만원보다도 높다.
성북구 정릉동 정릉스카이쌍용 아파트 전용 59㎡도 최근 6억원에 실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6억원은 보금자리론 대출(LTV 70%·3억원 한도 대출 가능)을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 가격으로, 중저가 아파트의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작아도 내 집 사자"…서울 외곽 소형 아파트도 10억 뚫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청구’ 전용 59㎡는 지난달 28일 10억6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존 최고가인 9억9500만원에 비해 7000만원이 뛰었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 전용 59.9㎡는 지난달 30일 10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전용 59㎡는 지난달 16일 10억99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금관구(금천·관악·구로)'에서도 10억원대 진입을 앞둔 전용 59㎡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 골드파크1차’ 전용 59㎡는 지난달 3일 9억73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구로구 신도림동 ‘동아3’ 전용 60㎡도 지난달 9억9500만원을 찍으며 10억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관악구에선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2차’ 전용 59㎡가 지난달 11억원 신고가에 팔렸다.
'장영란♥한창 집'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차 가격 알아보니
장영란의 아파트 위치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차는 2003년 준공된 지상 69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에서 네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집 가격은 현재 매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가격(시세)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최근 매물 기준으로 매매가는 약 23억~25억, 전세가로는 21억 정도다.
역대급 청약 예고 용산 캠프킴…전문가들 "기다리면 안돼"
용산 캠프킴 부지가 반환됨에 따라 그 자리에 계획된 공공주택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역대 최고 수준의 청약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용산 부지 분양만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14일 부동산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캠프킴(4만5721㎡) 용지에 대해 환경오염 정화 작업을 진행한 후 공공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환경오염 정화 작업은 2~3년 또는 그 이상 걸릴 수 있다. 정화 작업을 모두 끝낸 후에야 공공주택을 지을 수 있다.
용산 캠프킴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6호선 삼각지역 사이에 있다. 남영역과 삼각지역 모두 도보권에 있는 핵심 입지다.
정부는 앞서 8·4 공급대책에서 이 부지에 공공주택 3100가구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공공주택에서 분양과 임대가 각각 얼마씩 될 것인지는 미정이나, 용산 정비창(1만가구) 개발과 합치면 용산 일대에만 약 1만310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투기라고요?” 실수요자 몰린 ‘무순위 줍줍’에 수십만 대 1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지난달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나온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는 1가구 모집에도 24만9000여명이 몰렸다.
지난주 진행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전용 84㎡ 무순위 청약 1가구 모집에도 총 1만6505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에 분양예정인 ‘봉담자이 라피네’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들어서는 동화지구는 인근의 봉담1·2지구, 효행지구와 와우지구를 합쳐 약 3만5000여세대에 달하는 신도시 규모의 광역 주거벨트 중심지에 자리하게 된다.
'시흥' 전용 84㎡ 8억 넘었다…규제지역 내 新풍선효과?
1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 '시흥장현제일풍경채센텀' 전용 84㎡가 이달 1일 8억1875만원에 실거래 됐다. 전달 거래 6억8875만원(16층)보다 1억3000만원 가량 오른 수준이다.
분양 당시 공급 가격이 4억1000만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2배로 뛴 셈이다. 같은 지구 내 위치한 '시흥장현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동일면적도 지난 5일과 7일 24층과 21층이 7억256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10월 말까지 6억4560만원(19층)에 거래됐던 면적이다.
시흥시에서는 장현지구 외에도 목감지구, 은계지구, 배곧신도시 등에서 6억대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신축 단지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이번에 8억대 거래된 '시흥장현제일풍경채센텀'은 시흥능곡역과 인접하고 건너편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예정돼 대장주로 꼽힌다.
목감지구 '호반베르디움더프라임' 전용 84㎡가 10월 초 7억500만원(18층)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고 은계지구 '시흥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도 9월 6억7000만원(4층) 신고가에 팔렸다. 배곧신도시에서도 '시흥배곧SK뷰'가 지난 20일 6억3000만원(16층)에 거래되며 최고가에 거래됐다. 10월까지만 해도 5억대에 거래됐던 단지다.
"서울 영끌해도 못 사"···지친 30대, 경기도 아파트 샀다
접근성 좋고 중저가 많은 용인·수원·고양 등 거래 활발
올해 경기도 아파트 매매건수 역대 최대치 경신할 듯
이런 가운데 올해 매매가 활발했던 경기도에서 이달 새 아파트가 공급돼 이목을 끈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1천721가구),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 ‘판교밸리자이’(350가구), 화성시 남양뉴타운 B-14블록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556가구) 등이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막차 분양권'도 풍선효과…나왔다하면 ‘피’가 2억
인천광역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 분양권(전용120㎡)은 지난달 신고가를 기록했다. 44층이 14억 3000만원에 팔리면서 분양가에 3억원 가까운 웃돈(프리미엄·피)이 얹어졌다.
대구 북구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분양권 가격은 피가 3억원 가까이 형성해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지 고작 3일밖에 안 된 매물이다. 전용 101㎡의 분양권 호가는 8억 9800만원으로 평균분양가 6억 7100만원보다 2억 2700만원 높다.
수영구 남천더샵 프레스티지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달 11억 9000만원에 매매가 성사됐다. 평균 분양가격이 6억원에 못 미친 단지다. 지난달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호가는 내려가지 않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는 8월 분양과 동시에 분양권이 시장에 풀리면서 현재 피는 2억 4000만원에 달한다. 전용 84㎡ 분양권 호가는 6억 2000만원에 형성해있다.
7호선 산곡역 개통 수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눈길
교통 호재 수혜 단지의 선호는 뚜렷하게 나타난다. 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인 하남선 미사역 인근에 들어서는 '미사역 파라곤'은 2018년 분양 당시 1순위 경쟁률 104.91대 1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미사역 역세권 수혜 단지인 '미사강변 골든 센트로' 전용 84.77㎡ 역시 지난 8월 미사역이 개통된 이후인 10월에 10억원을 넘어섰고, 11월에는 10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SRT 동탄역 일대도 개통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015년 9월 입주)'의 전용 84㎡는 입주 당시 5억원 선 전후로 거래되다가 동탄역이 개통된 2016년 12월에는 5억9400만원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올해는 1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 2월에는 10억5000만원까지 거래됐다.
청천·산곡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원에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주거형 오피스텔 전매도 가능...`판교밸리자이` 12월 분양
광명 ‘철산래미안자이’ 전용면적 84㎡ 평균 시세는 지난 10월 10억4500만 원으로 2015년 5억7500만 원 대비 81.8% 올랐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성남시 고등지구 C1~C3블록 총 3개 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14층 15개 동 전용면적 60~84㎡ 아파트 350가구(C1블록 130가구, C2블록 130가구, C3블록 90가구)와 전용면적 59~84㎡ 주거형 오피스텔 282실(C1블록 108실, C2블록 112실, C3블록 62실)의 `판교밸리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기타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지난 달 27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기도 '이천 대월 하이시티''가 공급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신공영, 다음달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 분양한다.
아파트 입찰에 78명이 경쟁…부산 부동산 경매 '후끈'
지난 3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영어도시퀸덤1차에디슨타운 전용 84㎡ 경매에 78명이 입찰했다.
이 물건의 초기 감정가는 2억1600만원이었으나 1억7650만원이 오른 3억9250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무려 145.37%다.
금정구 구서동 롯데캐슬골드 전용 84㎡는 지난 8일 33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초기 감정가는 4억4500만원이었지만 낙찰가는 6억1580만원(낙찰가율 138%)이었다.
지난 3일 경매가 진행된 북구 덕천동 덕천주공1단지 전용 44㎡는 최초 감정가가 1억400만원에서 시작해 1억5399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48%를 기록해 이달 매각된 물건 중 가장 높다.
같은날 사하구 하단동SK뷰 74㎡도 최초 감정가가 2억7200만원에서 약 1억원이 오른 3억7000만원에 낙찰(낙찰가율 136%)됐다. 응찰자도 15명이 몰렸다.
매매가도 부산 강서구 명지동 ‘엘크루블루오션4단지’ 전용 147㎡는 이달 초 7억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근 신고가인 10억20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1주일 만에 2억6000만원 오른 셈이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01㎡도 지난 10월 11억4000만원까지 치솟은 이후 지난달 12억원, 12억2000만원 등에 연이어 매매됐다.
코로나시대 '배산임수 아파트'가 다시 뜨는 이유는?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산업개발이 분양한 충남 천안 봉명동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1순위 청약에서 418가구 일반분양에 1만2098명이 몰려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봉황이 깃든 산에서 유래된 봉서산과 천안천이 자리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아파트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이런 배산임수 조건을 갖춘 곳이 많다. 한라가 전남 광양시 광영동378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대림건설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를 배산임수 지역에서 분양한다.
규제지역 확대로 비규제지역의 희소가치가 높아지자 지방 중소도시까지 공급이 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2월 전북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A5 블록에서 두 번째 ‘더샵’ 아파트 ‘더샵 디오션시티 2차’ 771가구를 공급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에서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 분양 중이다. 이 밖에 대림건설은 최근 충남 금산군 금산읍에서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가도 ‘규제의 역설’…울산 새 아파트 가격도 부산보다 10배 이상 ‘폭등’
지난해 11월 울산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036만원이었지만 올해 11월에는 1380만원까지 오르면서 1년 사이에 33.22% 폭등했다.
울산 남구에서 분양됐던 코오롱글로벌의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전용 84㎡A 면적은 5억430만~5억4850만원에 분양됐지만, 10월 같은 남구에 분양된 아이에스동서의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 84㎡평형은 6억361만~6억8410만원에 공급됐다. 반년 사이 최고 1억7000만원 가량 분양가가 오른 셈이다.
지방 뛰자 서울 다시 들썩 ‘역풍선’… 전국이 ‘미친 집값’ 몸살
부산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전용 131.27㎡(공급 48평)는 지난 10월 말 21억 원에 거래됐다. 석 달 사이 4억 원가량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더샵아델리스’ 전용 146㎡ 매매가는 올해 초부터 매달 평균 5000만원~1억원 선으로 오르더니 전달에는 12억 9700만원까지 치솟았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5억원이 넘게 오른 것이다.
이는 서울 강남의 간판 재건축 예정 아파트인 은마아파트 전용 76.39㎡(공급 31평) 가격(20억8000만 원·지난 9월 기준)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은마아파트 전용 76.39㎡는 현재 20억∼23억 원대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서울, 강남이 더 싼 느낌”으로, 송파구 잠실엘스 119㎡(이하 전용면적)는 지난 3일 27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강동구의 래미안명일역솔베뉴 59㎡도 지난달 22일 13억4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태왕아너스 전용 123.01㎡(공급 47평)는 지난달 17억5000만 원에 거래됐고, 수성구 범어동 빌리브범어 84㎡의 실거래가가 15억원을 넘었고,, 대전 서구 크로바아파트 전용 164.95㎡(공급 57평)와 세종 세종시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 전용 149.71㎡(공급 63평)도 각각 17억8000만 원, 17억 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
더 작은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 가격도 10억 원을 넘어섰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더샵2차’ 전용면적 117㎡(공급 46평)는 지난달 11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충남 천안시 ‘충남불당 지웰더샵’ 113㎡(공급 44평)는 13억1700만 원, 경남 창원시 ‘용지더샵레이크파크’ 84㎡(공급 34평)는 10억8000만 원에 팔렸다.
지방 광역시도 잘나가네…부산 대연 SK뷰힐스, 1년만에 4억→9억 `껑충`
대구 중구 '센트로팰리스' 전용 80㎡는 지난 달 5억4000만원(국토부 실거래가 자료 참고)에 손바뀜됐다. 작년 11월 거래가(4억6500만원) 대비 1억원 가까이 올랐다. 같은 기간 부산 남구 '대연 SK뷰힐스' 전용 84A㎡도 5억5500만원에서 9억5000만원으로 매매가격이 4억원가량 뛰었다.
이러한 가운데, 올 연말 지방 광역시에서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대구 중구 '동성로 SK리더스뷰'(전용 84㎡ 335가구), 부산 사하구 장림1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전용 59~99㎡ 1301가구, 일반분양 기준) 등이 있다.
2020년 7월 20일자 모니터링된 자료.
국내 여름 휴가철, 대표 휴가지로 꼽히는 ‘부산’은 해운대 등의 바다가 유명해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렇다 보니 해운대와 광안리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는 부산에서도 고급 아파트로 통한다. 대표적으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엘시티’(2019년 11월 입주)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마린시티자이’(2019년 10월 입주), ‘두산위브더제니스’(2011년 11월 입주),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아이에스동서의 ‘W’(2018년 3월 입주) 등이 있다. 위 단지들은 해운대와 광안리를 내 집 앞에서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10억 로또·5억 로또' 아파트 출격…청약시장 '촉각'
개포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이번주 분양
인근 대치동에선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751만원으로 전망된다. 전용 59㎡는 12억원대다. 인근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의 실거래가(25억원)와 단순 비교하면 10억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한편, 내년에 주택의 시가가 34억5,000만원(공시지가 27억6,000만원)으로 오르면 보유세는 올해보다 62.1% 올라 최대 2,898만8,640원에 달하게 된다.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전용 84㎡)가 대표적이다.
강북에서는 성북구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분양한다.
서부권 업무지구 배후단지로 주목받는 수색·증산뉴타운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수색6·7구역에서 ‘DMC파인시티자이’와 ‘DMC아트포레자이’를, 바로 옆 증산2구역에서 ‘DMC센트럴자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입주자모집 승인신청을 마치고 다음 달 분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단지 모두 전용 59㎡는 5억원대, 전용 84㎡는 7억원대에 분양가가 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 중구 세운지구에서 소형 공동주택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분양 중이다.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다음 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기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분양에 나선다.
3일, 구리 중심 인창동에 들어서는 구리역 ‘구리우방아이유쉘’ 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25개동·3100가구짜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이달 입주를 앞둔 ‘송도 더샵 마리나베이’다.
SK건설이 인천시 중구 운남동 1598-1번지 일원에서 '운서 2차 SK VIEW Skycity'(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부산 영도구 동산2구역에서 분양할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도 부산 앞바다를 품은 입지로 내 집 앞 바캉스가 가능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대구 동구 '더샵 디어엘로'를 이다 말 분양한다.
완성형 도시로 모습 갖춰가는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 아파트가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담동 125-1번지 일원에 짓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를 오는 8월 분양.
천안 동남권 신흥 주거타운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 22일 청약 돌입.
반면에 청주 흥덕구에 있는 ‘복대동신영지웰시티1차’ 전용면적 124m² 실거래가는 지난달 17일 7억1500만 원에서 이달 3일 5억8700만 원으로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1억 원 넘게 빠졌다.
인천 연수구 ‘송도글로벌파크베르디움’ 전용 63m²은 지난달 18일 6억 원에 거래됐다가 이달 4일에는 5억7500만 원에 팔렸다.
잠실쪽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투자자들이 이쪽으로 많이 몰려왔었는데, 지금은 문의조차 뚝 끊겼다”며 “7·10 대책으로 세금부담이 커져 현금부자들조차 급매로 사는 것과 보유 중 뭐가 나은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도신시가지 대장주로 꼽히는 목동 7단지 전용 74㎡짜리 아파트는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가 19억원까지 올라 있다. 직전 거래인 작년 12월 실거래가 16억5000만원에 비해 크게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55주 연속 오름세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비수기임에도 전세 물건 품귀 현상이 심해지고 있고,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전셋값도 오르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전용면적 84㎡) 5층은 지난 10일 11억5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성사됐다. 지난 6월 9억원보다 2억5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또 지난 5월 7억5000만원이었던 강동구 고덕동 ‘고덕 아이파크’(전용면적 114㎡) 전세 물건도 지난 7일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6·17 규제 피한 지방, 계속되는 풍선효과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충남 계룡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1.5로 전주 대비 0.60%의 상승률을 보였다. 1.46%가 오른 세종에 이어 전국 2위의 상승률이다.
계룡시는 6·17 대책 발표 직후인 지난달 22일에는 1.20%나 뛰어오르며 대표적인 풍선효과 지역으로 꼽힌 곳이다. 현재까지 대책 이후 한 달 새 4.06%가 오른 상황이다. 이 역시 7.55% 상승한 세종에 이어 두 번째다.
업계에서는 그간 규제 무풍지대였던 대전이 순식간에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세종과 대전 접근성이 좋은 계룡으로 규제 회피 수요가 대거 몰린 영향으로 분석한다. 실제 계룡시 두마면 계룡더샵 84㎡(전용면적)는 대책 직후인 지난달 28일 처음으로 3억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8일 2억5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무려 20%나 가격이 급등한 것이다.
경기 김포시(0.38%), 부산 부산진구(0.33%)·수영구(0.30%), 충남 천안시(0.31%), 충북 충주시(0.27%) 등 규제지역 인근이나 비규제지역인 지방 광역시에서도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김포의 경우 대책 이후 4주간 3.77% 오르며 세종, 계룡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운양동 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2차 59.33㎡는 지난 8일 4억49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대책 발표 이전에는 3억6000만~3억7000만원대에 거래되던 주택이다.
부산에서는 연이어 10억원대 84㎡ 아파트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오는 10월 입주가 예정된 수영구 광안동 광안자이 84㎡는 지난 13일 10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에서 기록된 첫 10억원 이상 거래다. 지난달 16일에만 해도 8억3900만원에 거래됐지만 한 달 새 2억원 가까이 뛰어올랐다.
이밖에 수영구 남천동 남천더샵프레스티지, 수영구 광안동 쌍용예가디오션, 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1차 등도 6·17 대책 이후 10억원을 넘어선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산시 예천동 'e편한세상 서산예천'(전용 84.9869㎡/15층)는 지난 5월 3억 5,000만원에 거래 완료됐다. 분양가에 비해 9천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같은 달 분양에 나선 '서산예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역시 3억 2,500만원'(전용 84.9336㎡/12층)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웃돈이 7천만원가량 붙었다.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에 나선다.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