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룻의 꽝! 소리는 무엇일까? 미국은 과연 중국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중국의 공산당만 까부신다고 중국이 바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 아닐까?

[이석호(Salzburg)]

베이룻의 꽝! 소리는 무엇일까? 미국은 과연 중국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중국의 공산당만 까부신다고 중국이 바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 아닐까?

며칠 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룻 항구에서 2750톤이나 되는 질산 암모늄이 저장되어있는 창고에 불이 나서 대 폭발로 이어지는 바람에 160명 이상이 숨지고 5000 명 가량이 다쳤다고 한다.

현재 행방불명된 사람이 수백명인 것을 감안하면 사망자는 앞으로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폭발력이 어찌나 강했는지 핵폭탄 급이었다고 한다.

폭발 피해가 하도 엄청나서 온 세계 각 나라들과 테러단체들이 모두들 자기에게로 비난의 화살이 날아올까보아 입 조심들을 하면서 전전긍긍하는 형국이며 다들 앞을 다투어 사망자들에 대한 조의와 사고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구호물자들을 보내는 등 발뺌들을 하느라 분주하다.

베이룻에서는 그동안 위험물질을 허술하게 보관해온 정부에 대해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고 한다.

여기 폭발사고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동영상이 있어 퍼왔다.

다들 聞一通百하시는 동문님들이시니 한번씩들 보시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단번에 아실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이제 3개월도 안남았다.

미국과 중공과의 패권다툼이 이번 대선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필자가 걱정하는 것은 미국이 중공과의 대결에서 단순히 중국 공산당만 까부신다고 해서 중국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란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오천년 동안 짓눌러 온 중국식 통치방식에 완전히 길이 들여져 있는 중국 국민들의 의식상태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서구문화와는 달리 중국의 전통적인 유교문화는 그저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배층에게 복종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미덕으로 가르치는 문화다.

그래서 개인의 존엄성이나 자유나 권리를 집단의 목적을 위해 희생시키는 것을 이상시하는 공산주의가 쉽게 중국에 자리잡을 수 있었고, 유럽의 공산주의가 몰락한 지금에도 중국에서는 공산주의가 아무 어려움 없이 건재해 있을 수있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단순히 중국 내의 공산당만 해체했다고 해서 중국인들의 문화가 기독교에 바탕을 둔 서구식 자유 민주주의 문화로 바뀔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

특히 중국 공산당이 최근들어 더욱 강조하고 있는 중화민족주의가 중국의 이러한 유교식 문화와 결합되는 경우 문제는 정말로 어려워질 것인데 실제로 그런 조짐이 벌써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자국이 월남전에서 패배한 이유가 다른데도 있겠지만 월남사람들이 그토록 열악한 조건에서도 미국을 이길 수 있었던데는 공산주의보다는 민족주의로 정신무장이 되어있었던 탓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교훈은 비단 월남전 뿐 아니라 이차대전 시 독일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한 원인에서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15억이라는 인구가 민족주의로 단결되었을 때 미국이 이것을 상대로 이기려면 단순히 공산주의자를 다루는 방식을 넘어 중국식 공산주의자를 다루는 방식을 터득하기 위해 중국 문화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필자는 쏠찍히 미국이 과연 중국을 제대로 보고있는 것일까가 걱정이 된다.

말이 너무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필자가 지난 주에 카페 자게판에 올린 “중국영화 芙蓉鎭”의 끝 부분에 덧붙인 “영화를 올리면서” 부분을 참고하시기를 권해 드리면서 여기서는 이정도로 그치고 넘어가려 한다.

그리고 현재 중공과 미국내의 좌파세력이 일치단결하여 트럼프의 재선을 저지하기위해 총력전을 벌리고 있다.

미국 내의 주요 도시에서는 중공과 미국 내의 딮 스테이트들이 지원하는 안티파와 BLM에 의한 폭동과 약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BLM 마스크를 쓴 한 흑인 약탈자는 (미국 자본주의자들이) 우리로부터 약탈해 간 것을 다시 약탈하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식으로 뻔뻔스러운 소릴 대놓고 할 정도로 지금 빨갱이들은 독이 잔뜩 올라있다.

그리고 중국과 미국내 좌파세력은 해커들을 고용하여 선거결과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려 들 것이란 것은 이미 지난번 4.15 한국총선을 통해 밝혀졌다.

빨갱이들은 사활을 걸고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 대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려 들 것이고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에 선거결과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투표용지를 한표 한표 재점검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빨갱이들의 큰 방해 없이 대선이 정상적으로 잘 치러져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석방되시어 청와대로 복귀하시기를 희망한다.

미국과 중공간의 패권다툼, 미주 대선결과 예측 등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동영상을 퍼왔으니 시간 나시는데로 틈틈이들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윤길순 (TX)]

트럼프
Fighting~~

[이석호(Salzburg)]

보아하니 가장 사탄파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는 이안방송이 핵킹 등 기타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한 압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한심한 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선에서 바이든의 치매끼가 민주당에게 골치를 안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교체설이 나돈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되고 부통령 후보로 채택된 Kamala Harris 가 바이든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남지나해에서의 미중 패권전쟁 전개과정도 전해드릴겸 짧은 동영상을 두개 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RIt2WeojU

시진핑, 타 들어가는 촛불의 운명 … 홍콩국가보안법으로 언론재벌 Jimmy Lai 체포,
홍콩 아주머니들이 Lai가 소유한 Next Digital 주식을 하루만에 4배로 폭등 시켰고
시진핑, 친중 Biden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는데 … 다른 후보로 교체될 듯
시진핑 … 남중국해 인민해방군에게 “먼저 총 쏘지 말라”는 명령
시진핑 … 스트레스 때문에 자다가 죽을 것 같다 …

[이석호(Salzburg)]

지난 주, 동해에서 전쟁연습 했다" 美軍, 충격 실토!
https://www.youtube.com/watch?v=fJ0b7d9MkrY
현재 한반도와 남지나해에 온 세계의 군사력이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남한 내의 주류언론들은 전혀 보도를 않고 있어 남한 주민들은 이러한 급박한 상황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