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ns, viens, c'st une priere Viens, viens, pas pour moi mon pere Viens, viens, reviens pour ma mere Viens, viens, elle meurt de toi Viens, viens, que tout recommence Viens, viens, sans toi l'existence Viens, viens, n'est qu'un long silence Viens, viens, qui n'en finit pas. 오세요,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저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오세요, 엄마를 위해 돌아오세요 오세요, 그녀는 당신 때문에 죽을 지경이랍니다 오세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아빠로 인해 오세요, 아빠가 없다면 삶은
오새요, 기나긴 침묵뿐이에요 오세요, 한없이 계속되는 침묵이에요
Je sais bien qu'elle est jolie cette fille Que pour elle tu en oublies ta famille Je ne suis pas venue te juger Mais pour te ramener Il parait que son amour tient ton ame Crois-tu que ca vaut l'amour de ta femme Qui a su partager ton destin Sans te lacher la main 저는 그녀가 예쁘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녀 때문에 아빠는 가족을 돌보지도 않지요
저는 아빠를 탓하러 오지 않았어요 단지 아빠를 다시 데려가기 위해서예요 그녀의 사랑이 아빠의 마음을 붙잡는 것 같네요 그 사랑이 엄마의 사랑만큼 가치 있나요? 아빠의 손을 놓지 않고 운명을 함께 할 줄 알았던 엄마의 사랑만큼
Viens, viens, maman en septembre Viens, viens, a repeint la chambre Viens, viens, comme avant ensemble Viens, viens, vous y dormirez Viens, viens, c'est une priere Viens, viens, pas pour moi mon pere
Viens, viens, reviens pour ma mere Viens, viens, elle meurt de toi Sais-tu que Jean est rentre a l'ecole Il sait deja l'alphabet, il est drole Quand il fait semblant de fumer C'est vraiment ton portrait 오세요, 9월에 엄마는 오세요, 방을 다시 칠했어요 오세요, 함께 예전처럼 오세요, 두 분은 거기서 잠들 거예요 오세요,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저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오세요, 엄마를 위해 돌아오세요 오세요, 그녀는 아빠 때문에 죽을 지경이랍니다
진이 새 학년에 올라간 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그는 벌써 알파벳도 알아요. 또한 재미있구요 그가 담배 피우는 흉내를 낼 때면 정말 아빠와 똑같답니다
Viens, viens, c'est une priere Viens, viens, tu souris mon pere Viens, viens, tu verras ma mere Viens, viens, est plus belle qu'avant Qu'avant, qu'avant, qu'avant, qu'avant Viens, viens, ne dis rien mon pere Viens, viens, embrasse moi mon pere 오세요,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당신은 미소를 짓는군요 오세요, 아빠는 엄마를 보게 될 거예요 오세요, 전보다 더 아름다운 전보다, 전보다, 전보다, 전보다 오세요, 아빠,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오세요, 아빠, 저를 안아 주세요
Marie Laforet
'마리 라포레'(Marie Laforet)는 1939년 프랑스 출신으로 1960년거장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에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한 프랑스의 대표적 미남배우 '알랭 드롱'과 똑같이 데뷔작으로 출연 하면서 영화계에 첫발을 디딘 배우이자 샹송 가수입니다
'마리 라포레'는 1958년 그녀의 나이 17세때 프랑스 민간 방송국의 연속극 배우 공모에 참가 했다가 심사위원이었던 '루이 말' 감독에게 발탁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으며 당시 '루이 말' 감독은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로 전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던젊은 감독으로 '마리 라포레'라는 예명을 지어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70년대 중반 사생활의 이유로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96년 그녀의 나이 57세때 프랑스 SF영화 '티코 문' (Tykho Moon)에 출연해 열연 하기까지 40 여년간 다양한 장르에서
가수와 영화 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했고 미국의 'Simon Butterfly'라는 가수의 노래 'Rain Rain'과 같은 곡으로 동시에 발표되어 화제가 됐던 'Viens Viens'(오세요, 오세요)를 히트 시켰으며
'Mary Hamilton'과 'La Playa' 등 그녀만의 색깔로 다수의 번안 샹송울 발표했습니다
첫댓글 저는 안개낀 밤의 데이트를 즐기고 싶습니다.
오래전 아들 軍에 면회 갈때 함밤중 12시 넘어 출발 했는데
중간쯤에서 폭우와 안개로 위험했지요.
집사람과 같이 갔기때문에 노래 곡명대로 되버렸네요 ~!
ㅎㅎ~ 안개낀 밤의 데이트라~
웬만한 사람들은 경험해보지 못하는 일인데
또 즐기고 싶다는건
그때의 데이트가 강렬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으신가 봅니다
우애님~
늦은 시간 잠시 들러 잘 듣고 갑니다.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이레나님~
한동안 음방 출근도장을 찍지 않으신것 같은데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셨나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우에사노 ㅎ 어디 다녀도 오고 여러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관심과 배례에 감사드립니다.
우에님~
오늘 날씨가 미세먼지로 공기 질이 매우 안 좋으니 외출 자제하시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로운 한 주 지혜롭게
잘 지내시고 귀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이레나 살다보면 이런저런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도 생기고
사람 사는것이 다 그렇지요
변화가 많은건 무미건조한것 보다 훨씬 낫다고 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희노애락의 연속이니까요
@우에사노 ㅎ 삶 자체가 그래서 고행이라 하죠.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병원에 가서 치매검사를 하고 기분이 좋아 오다가 초밥 맛나게 하고 산책까지 갔다가 왔네요.
요즘 무리를 해 두통 건망증 증세가 간혹 있는 듯 해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닌가 놀래 걱정이 되었으나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넘넘 양호하다네요.ㅎ
우에님도 적신호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체크하셔서 건강하게 백수 하시기 바랍니다 ~ㅎ
감사합니다.
@박이레나 사시는 곳이 어딘데 산책까지~?
여기는 아직도 미세먼지가 자욱해서
지금껏 창문 열고 환기도 못시키고
밖에는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구만요 ㅎ
@박이레나 예 여기도 아직 온통 뿌연 회색빛깔이네요
저두 작년에 치매검사 받았는데 양호판정 받았습니다
흔히들 치매예방엔
컴퓨터, 고스톱, 운전, 바둑, 악기연주가 최고라고 하던데
제가 그걸 다 할줄알기 때문인가 봅니다 ㅋㅋ
@우에사노 컴퓨터 오래하니 시력이 안좋아 지는 듯해
많이 자제하고 있으나 심심할 땐 또 열어 보게 되네요.
뭐든 지나치면 결과가 있게 마련이니
절제하는 것도 때론 필요하다 봅니다.
수고하세요.
''태양은 가득히'' 영화 에서
반했던 분 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절규하듯 노래
하는 " Marie Laforet "목소리가
참 매력적 입니다.
바람난 아빠 때문에 가정을 되찾으려는
딸의 절규 ..
애틋한 절규가 슬픈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아침입니다
어제도 마찬가지였는데
산행을 하셨다니 방콕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대단한 용기요 귀감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우에사노님
아련한 추억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곡입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마도 우리세대가 '태양은 가득히' 라는 영화를못보신 분이 그리 많지 않을듯 싶네요
'알랭 드롱'의 인기가 워낙 대단해서
여주인공 '마리 라포레'는 상대적으로 가려졌지만
자국에서의 가수 이력은 상상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건강한 한주 되시길요
아빠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호소력짙은노래와
따뜻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소식을 전하는 노래
정말 좋습니다.
삶을 살아 갈때 누구 나가 고난 속에서 허덕일 때가
있습니다.노래속에서 힘을 얻습니다.
우애사노 선배님!
줄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사실 젊었을때는 이 노래의 가사도 모르고
호소력 짙은 '마리 라포레'의 애절한 음색에 반해서
열심히 듣곤 했는데
나중에 애틋한 노랫말을 알고나서부터
더욱 애착이 가는 애청곡이라서 선곡해 보았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인 월요일 건강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음악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도 오고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