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무토일간 운세에 대하여.
무토는 강한 힘이 내재된 거대한 산으로 인생에 비추어 보면 늙은이 시간에 해당하지요.
을사년(乙巳年)의
乙은 하늘의 기운으로 두 번째 나오는 신출내기로서 마치 花木에 비유되는 바,
본디 여리나 화려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성장하는 기운이 내재된 힘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巳는 땅의 기운으로 아이 밴 형상인 바,
새로운 창조 공간이자 부활의 시기에 해당한다고 보여 집니다.
이에 무토 기운을 가진 大人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기회를 드러내는 해 라고 보여 집니다.
1.성장의 기반이 시작되다.
무토는 을목의 성장을 돕습니다 즉,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기반을 확장할 기회가 많습니다.
2.리더쉽이 빛나는 시간입니다.
갑진년(2024)부터 이 것 저 것 탐색하며,
고독하게 추진하려는 어떤 프로젝트가 을사년에 이르러,
확장적인 사화를 만나 조직 내 리더쉽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때 독단적 고집 보다 유연한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씀올립니다.
3.균형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강한 무토의 포부에 비하여,
을목과 사화는 어떤 균형을 요구합니다.
을목은 방금 나온 새 싹처럼 여리고
사화는 화염 치솟는 열기로 확장 일로로 치닫아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멀어질 수 있으므로
균형 감각이 요구되고 상호 대화로 풀어가야 합니다.
4.안정과 확장의 기로에 서다.
새로운 직업적인 도전의 기회를 안정을 기반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무토는 늙은이에 해당하므로 집이나 재산은 장기적인 투자를 전제로 안정을 기반해야 합니다.
5.자숙자계(自肅自戒)의 시간 갖어야 한다.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을 통하여 에너지를 충전하고,
정신의 안정을 우선 도모해야 합니다.
무토는 서산에 지는 해로 불그레 물들어 가는 황혼같은 인생의 나이에 해당하는 늙은이에 비유합니다.
따라서,
젊을 때는 대인 관계의 강한 확장력 추진이 성공의 기회이나,
나이 들어서는 안정과 조화를 통하여 ‘을지로에는 사과 나무를 심어보자’라는
안목과 년륜의 경험으로
직업과 대인 관계를 되살려 보는 시기를 만나서,
성공의 운이 들었다고 짚어 봐드리옵고,
대인이신 당신의 성공을 축원합니다.
아울러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취미로 독학한 易 이야기 / 청해 올림
첫댓글 언뜻 알것도 같은 고전 해설 수고 하셨읍니다
설 명절 큰복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