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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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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년 모 임 약속(옥수수빵)
돼지감자(이상구) 추천 0 조회 194 08.01.08 12: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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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리가 어린시절 초교 시절때 일을 소설로서썼네요...옛시절 어려웟던 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의 아이들 꿈에도 상상조차 못할 일이지요. 글 잘보고 갑니다...오늘도 해피데이.....!

  • 작성자 08.01.09 12:05

    옥수수빵에서 밀가루빵으로 바뀔 때쯤 장작 제출이 없어졌었지요..형님 그즈음 중딩이었겠구먼유 ㅎㅎ 형님도 해피 뉴 이어 입니다~

  • 08.01.08 20:52

    중앙시장에 세 상구도 그렇게 정든게 있지요? 그러면서 커가다가 이젠 더 클데가 없는게 아쉬워요...ㅎ

  • 작성자 08.01.09 12:08

    요즘 중앙시장의 명물들(두명의 상구)은 뭐하나 몰러..ㅎㅎ 지긋 지긋한 사람들이었지..우무개님아 오늘도 좋은 날여~~

  • 내게는 내 사정을 뻔히 아는 선생님이 없었다는거...겨우 옥수수빵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의 형편이었다는게 아쉽다는거...모야...ㅋ

  • 작성자 08.01.09 12:12

    그 시절엔 손등에 때들이 많았지요. 추운데도 딱지및 구슬치기에 코가 흐르면 손등이나 소매로 쓱싹했으니 말입니다. ㅎㅎ 회초리로 맞으며 받아든 옥수수빵, 그 맛 아주 죽여줬습죠 네. ㅎㅎㅎ 좋은시간 되시길요~

  • 08.01.09 09:16

    예전에 상구 형님이 드뎌 나타나셨네...정겨운글 잘 보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 많이 버세요...

  • 작성자 08.01.09 12:14

    반가워요 태성씨... 그렇찮아도 버플과 통화하며 태성씨 야글 했었는디..잘 지내는거죠? 복 많이 받으시고..님도 돈 많이 버셈^^

  • 08.01.09 10:46

    깡통님은 훌률한 스승님을 두셨네요...그리고 깡통님은 지금 어떤일을 하고 계시나요 ~~~

  • 작성자 08.01.09 12:19

    모대학 교수로 있지요. 그래도 만나면 깡통 !! ㅎㅎㅎ 스승님은 3월 초에 정년퇴임이라시네요. 교대 졸업후 우리를 맡은게 처음이었다는군요. 퇴임식 때 친구들과 찾아가려구요.. 같이 가실래요? ㅎㅎㅎㅎ 계신 곳에 많은 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08.01.09 12:23

    일생에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것.. 어느 한사람으로 인해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는것.. 비록 사학이지만.. 저도 선생님인지라 참 욕심나는 글이예요.. 돼지감자님 정감이 폭폭 묻어나는글.. 아침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08.01.09 12:30

    관심이겠죠. 사명감을 앞세운...자식에게 관심을 갖듯 ...보기 드문 선생님었답니다. 타이여트는 잘 진행이 되는가요? 지니양~ㅎㅎㅎ 제가 행복을 업혀드릴테니 행복을 업고 사시길요~~^^

  • 08.01.10 12:54

    맘이 푸근해 집니다.... 그런데 그런 선생님이 요즈음에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쩜 습쓸 합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계시겠죠? *^^*

  • 작성자 08.01.10 17:28

    요즘도 있을거예요. 선생님의 님자가 빠지기 전까지는요..훗날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길 기대하는 거죠...^^

  • 08.01.10 18:00

    아이들의 성적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제 직업이 싫을때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데리고 있던 녀석들이 가끔 찾아와주고 전화주고 그러면서 마음에 조금이나마 선생이란 이름으로 남아있다는것이 고마워질때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해야겠다는 반성이 드는군요.

  • 작성자 08.01.10 21:59

    김영희선생님 출퇴근이 힘드시죠? 항상 조심하시구요.... 저도 어릴 때의 꿈이 선생님이었는데..순위고사라도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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