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들이 미지의 기술을 전수받아 독립국가를 수립했다는 설정
외국인들에게 극도로 폐쇄적이고 부족연합 개념이라 강력한 지도자는 아직 출현하지 않았다는 자체설정을 반영;
역사정보 :
태평양 남쪽에 위치하는 호주에는 스리랑카·말레이반도·뉴기니를 거쳐 처음으로 인간이 건너왔을 것이라고 한다. 인종적으로는 오스트랄로이드에 속한다는 것이 통설인데 고수머리에 얼굴이나 몸에 털이 많은 점은 코카소이드와 흡사하다.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원주민들은 석기시대 생활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약 1000년 전부터 문명을 발달시켜 호주 대륙 내 부족들을
규합하고 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국가를 건설한 상태다. 50여개의 부족들이 연합한 이 통합국가는
한때 유럽인들과 동양인들의 침략을 받았지만 외부 세계와는 별도로 발달된 기술문명으로 인하여 식민지로 전락하지 않고
현재까지 독립적인 국가를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원주민들의 전승에 따르면 약 1000년 전, 하늘에서 '이방인들(일부 과학자들은 그들을 외계인으로 추정하고 있다)'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에게 과학기술과 지식을 전수하고 부족들을 통합해 강력한 국가를 만들게 했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숫자가 많지 않던 이방인들은 원주민 사회에 동화되었고, 결국 나중에는 원주민들과 이방인들 사이의 혼혈이 등장하면서 이 두 집단의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독자적으로 발달한 어보리진 연합의 기술력은 타 선진국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연합이 인류가 갖고 있지 않은
다른 숨겨진 기술들도 비밀리에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륙 깊숙한 곳에는 원주민들이 '성지'라고 불리는 고대 전승에 나오는 외계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하지만, 연합정부는 그 곳의 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 갖가지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현재 어보리진 연합국은 외국인들에게 제한된 일부 구역에서만 활동을 허락하고 그 외의 대륙의 대부분 지역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금지된 구역에 접근하려는 중국과 아랍연합 스파이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어보리진 연합은 이들의 도전을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물리쳤고 아직까지 호주 대륙 대부분은 미지의 베일에 쌓여있다.
그냥 만들어봤습니다;
첫댓글 오오오오오오 위엄 오오오오오오
오스트레일리아 마이너 버젼
마이너 버전이라긴 보단 테크진이 쩌는군여. 바닐라 호주보다 ic도 적당하고.
참고로 ic라든지 테크진도 그렇고 전부 다 미완성입니다
으앜ㅋㅋㅋㅋ
우주의 기술력 오오오
우주의 기술력....
ㅌㅌㅌㅌㅌㅌ
참고로...어보리진의 의미는 좋지 않습니다(영국인들의 멸칭)....ab + origin... 호주원주민들은 자신들에 대한 호칭으로 뉴나월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