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운의 외침

[臥雲 金景郁]

여러분, 내가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사안이 매우 시급을 요합니다 

문재인이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존칭도 쓰지않고 이렇게 부르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부정선거에 의해서 대통령이 된것을 나는 확신하기때문에 사기꾼을 어떻게 대통령이라 부릅니까) 자기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하지요? 문화방송 방통위원장 이셨던 고영주 이사장님이  공안부장검사 시절의 경력때문인지 정확하게 지적 하시던데....  내가 말 하건데 문제인은 사기꾼일 뿐만 아니라 틀림없는 공산주의자 입니다 임종석이란 놈은 말 할것도 없고요... 가장 나쁜놈은 박지원이란 놈인데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부분의 인간들이 공산주의자 입니다 놈들 뿐만이 아니라  국회에도 빨갱이들이 우글득실 거립니다

여러분들 잘 기억해두고 여러곳에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합니다 어떤놈이 언제 어떤짓을 했는지..., 정청래 같은놈 저놈은 김대중이 시절에 안기부의 대공부서를 쑥대밭을 만든 주역 이란걸 인터넷을 보면 증거 까지도 찿을수 있지요 얼마나 못된짓을 했으면 자기가 몸 담았던 정당에서조차 공천을 못받아 손혜원이란 꼭두각시를 내세워 지역구 관리며 보좌진들 그대로 유지하는 나쁜놈, 박지원아 네 이놈,  너 언론인 손충무 씨를 알렸다 그 양반이 미국에서 나영욱과 만난 사람들 이란 제목의 18분 21초 짜리 인터뷰한 동영상을 거짓말 이라고 할테냐? 너 돈봉투 들고 찿아간적이 있느냐 없느냐? 또 거짓말 할래? 너 이북에 언론사 사장단 데리고 가서 지랄한것, 만 천하가 다 아는데 뭐라고 또 변명할래? 너 삼촌 고모 모두 골수 빨갱인것을 부정할래? 아무리 대한민국이 연좌죄를 적용하지 않는다지만 네 자신이 했던짓이 죽일 죄란다  

문재인아 너 젊은 고모도 이북에 있더구나 고모 뿐만 아니고 온 집안이.... 너 노무현이 비서실장 할때 지은 죄만해도 종신징역형은 되겠는데 이제 역적질까지 했으니 사형을 면키는 어렵겠다 개과천선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대통령은 재임기간에는 내우, 외환의 죄를 범하지 않고는 죄를 물을수 없다고 헌법에 명시가 되어있지만 너는 부정선거로 당선 되었으니 대통령 자격도 없는놈이 그 자리에 앉아 있으니 원인무효일 뿐더러 흥진호가 북한을 왕래했는데 일주일간이나 숨기고도 야구장 다니며 시구하고 치맥처먹고 여수에서 술 처먹고  지자체를 준비하고... 이놈들아 네놈들이 그자리에서 한짓이 바로 역적모의란거다  

자질을 갖추지도 못하고 능력도 없는것들이국회의원이라고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하태경 안민석 .... 죽일놈들이 어디 한 두 놈이라야 열거를 하지...

남들이 장에가니 거름지고 장에 간다는 말이 있지요  

내가 한국에 있을땐 우리나라에 헌법재판소라는게 없었는데 독일의 본을따서 헌재를 만든것이었지요

유진오 박사가 초안했던 전문 103조로된 우리나라의 초대 헌법도 아마 독일의 Weimar(바이마르) 헌법을 기초해서 만들었던 것이었지요

독일에서 헌법소원은 기관은 물론 개인 한사람 한사람도 소를 제기할수 있습니다 물론 사전의 검증절차를 거치긴 하지만요 헌법이란 법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되는 소위 어머니 법이기에 헌법에는 나라의 근간이 되는 모든것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예컨데 우리나라의 정체는 민주 공화국이다 경제는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자유시장경제를 한다  국민들의 권리와 의무, 대통령의 권리와 의무 등등... 그래서 헌법 재판소는 일반법원에서 3심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재판을 받았더라도 그것이 형식에 무슨 결함이 있거나 기본법인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지 그것을 밝혀 달라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헌법에 대통령은 내우,  외환의 죄를 범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죄를 물을수 없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우 외환의 죄를 범했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뇌물죄를 물을려면 임기가 끝나고 재판을 해서 죄를 물어야지 헌법을 무시하고 대통령을 파면한다? 헌재 재판관이 대통령을 파면할 권한이 무슨법 어느조항에 그런 헌재 재판관의 권리가 적혀있나요? 헌재에서 헌법을 무시하는 판결을 하다니 말이나 될법한 것입니까?

헌재에서는 탄핵사유가 결격사유없이 온당하게 논의가 되었고  또 탄핵소추가 헌법에 위반인지 아닌지를 심의하여 모두가 적법이면 탄핵안을 인용하면 될것이고 형식과 절차에 잘못이 있으면 심의할 필요도 없이 기각시키든가 형식과 절차에 잘못은 없으나 인용할 것은 못된다 싶으면 각하시키면 될것을... 이사건은 형식과 절차부터 온당치않으니 당연히 기각을 했어야 옳았다고 사료됩니다

8대 0으로 파면을 의결한 재판관및 이임사에서 까지 빠른 판결을 권고한 헌재소장을 포함한 재판관 9인의 이름을 을사 5적처럼 정유9적 이라고 새겨 두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 인간들을 단죄 할 날이 올것입니다  자손만대에 부끄럽게 만들어야지요

여러분, Kommunist가 공산주의자란 뜻인것은 잘 아시지요?

왜 Kommunist를 공산주의자라 하는지 설명을 할까요? 독일어에서 Kommune라 함은 지방자치란 뜻입니다 더불어 공산주의 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지요

Kommunisieren 이란 자방자치를 하자는뜻인데 무슨얘긴고 하니 개인기업의 소유권을 지자체의 소유로 환원하여 이익을 개인에게 주지말고 지자체에서 이익을 향유하자는 얘기 랍니다 얼핏 들으면 좋은것처럼 들리지만 공산주의가 차별없는 사회입니까? 인간이기 때문에 엉뚱한 놈이 곶감 빼먹게 되는것이지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논거랍니다  어떤 공산국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을 보나 중국을 보나... 공산당 간부놈들만 호의호식하고.... 추미애란 인간이 토지를 국가의 소유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던데  어떤 맥락에서 하는 소리인지 아시겠지요. 빨갱이들이 하는소리 입니다  한마디로 사기극 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건국후에 지방자치제를 했었답니다 비효울성 때문에 자유당때 없애 버렸지요  생각해 보십시요 도 의회의원, 구의회의원,  시의회의원, 군의회의원등 그들이 과연 무었때문에 필요합니까? 이 모든것이 김대중의 술책이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까지도 죄를 모두 캐내어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박탈하고 부관참시는 못할망정 국립묘지에서 꺼집어 내야 합니다  이제 왜 Kommunist가 공산주의자라고 하는지는 아시겠지요.  인명진 목사란자, 서경석 목사란자 모두 YH사건인지 김영삼 제명사건 때문에 시끄러웠던 시절에 껍죽거리던 자들 이었지요 그 인명진이란자가 자유한국당의 혁신위원장 이었다고요? 개가 웃을 일입니다

또한 저놈들이 지방선거때 헌법전문에 5 18정신을 집어넣고 헌법을 개정하자고 법석을 떠는데 합법적으로 공산주의를 실현하자는 것입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눈 뜨고 당할수 밖에 없지요 지금 보수진영이 어떻고 하지만 저렇게 중구난방이고 구심점이 없는것은 똑똑한 지도자도 없을 뿐더러 모두가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어서... 

5 18은 분명히 북한 괴뢰들이 공작을 한것이고 간첩들과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폭동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군인과 경찰을 상대로 총질을 하고 반역행위를 한 놈들이 애국자인척 하며 배우자 자식들까지 혜택을 주고 5 18 을 비방하거나 들먹이는것 조차도 처벌하는 그런 엉터리 법을 만들어 놓고... 빨리 5  18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합니다 들리는 바로는 권노갑 한화갑 추미애도 유공자명단에 올라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또 흥진호 사건을 청와대가 알면서도 일주일간이나 입다물고 있은것은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알수가 있으니 적국과 내통하는게 반역행위가 아니면 무었이 반역이겠습니까. 절대 헌법개정은 해서도 않되고  저놈들을 청와대에서 끌어내야 하거늘 국회의원 놈들이나 모든 기관이 저모양 저꼴이니... 흥진호사건은 하늘이 내려준 절호의 기회입니다    

빨리 청와대에서 저 빨갱이 일당들을 몰아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정의로운 검사가 이렇게도 없나요?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야당의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다더니 자유한국당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할까요? 사이비 보수애국을 표방한 빨갱이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입니다  역적질을 한 흥진호란 증거가 있음에도 문제를 제기하는 검찰도 국회도 경찰도 모두 뭘하는 기관들인지....  국가의 가강이 바로 잡히는 날 기존의 언론사는 모두 없애버리고 다시 시작을 해야 합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정의로운  검사는  한사람도 없는가?  모두가 5 18 유공자의 자녀로 혜택을 받은것은 아닐진대 검사 각 개인이 기소권을 가진게 지금은 바뀌었나? 죽일놈들....

헌법개정을 하고 지방자치제를 실시하자는것은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자는 것입니다  저놈들의 술수에 넘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지만원이란 그런 애국자를 도와서 빨리 5 18의 실체를 밝히고 유공자 명단을 만천하에 공개 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빨리 빨리 서둘러서 흥진호 특검을 하고 청와대부터 청소를 해야지요 흥진호 선원들을 조사해보면 당장 밝혀낼수 있을것을 무엇때문에 하지않고 뭉기적 거리고 있지요? 대한민국에 정의롭고 국가관이 투철한 검사들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한가지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설사 대한민국이 망하는 날이 오드라도 지금 문재인이랑 종북좌파놈들 그놈들은 예외없이 다 목이 잘리던지 총알로 가슴에 벌집을 만들든지... 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참 또 한놈, 홍석현을 반드시 문죄해야 할것입니다 저놈은 옛날에 이학수 부회장이랑 녹음파일에 녹음이 된게 있으나 금력으로 위기를 넘기는가 했더니 지난 대통령선거엔 문재인의 편에 붙어서... 제 얘비 덕분에 삼성그룹의 신문사까지 집어삼켜놓고 나쁜자식 유엔사무총장 하겠다고 껍죽거리더니 그것도 못하고... 꼴 좋다  경기고 서울대 망신 그만시키고 뒈지거라 아무리 외 조카이지만 저렇게 만들어 놓고...

탄아형,

내가 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했는지 이제 아시겠나요?

정당이란게 정치 이념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정당은 정강정책이 있고 정치이념이 같은 동지들끼리 모인 정치집단이 아니라 공천을 받지 못한놈들이 끼리끼리 작당을 하질않나 멀쩡한 국회의원 신분을 가진자가 헤쳐모여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지 않나 그러니 선거때만  되면 새로운 정당이 생기는거지요 더불어 민주당에서 서로 해 먹겠다고 지랄들을 하다가 밀려 나온놈들이 또 당을 만들어 서로들 호남의 맹주라고 싸움질을 않나... 알고보면 이름도 들먹거리기 싫은 전라도당 2개는 그놈이 그놈이고 눈속임만 하고 있는것이지요 국회도 빨리 해산을 해야하고... 대청소를 해야 하는데 빨리 청와대청소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5 18 유공자 자녀의 자격으로 법관에 임용된 년놈들을 빨리 밝혀내야 하고 첫째로 해야 할일은 5 18 을 확실하게 밝힘과 동시에 유공자 명단부터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곡을 위해 공을세운 유공자라면 자랑스럽게 내로다 하고 나서야지 왜 숨어서 말도 못 꺼집어 내게 한답니까? 대한민국의 경찰과 군인에게 총질을 하고 나라에 반역질을 한 것들이 국가 유공자라니... 뿐만 아니라 김대중 일가 모두 간첩죄로 다스리고 청주에서 발견된 유골 몇백구를 컨테이너에 실어 북으로 가도록 했던놈들, 모두 밝혀내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요.

독일의 정당은 내가 47년전에 내가 독일에 왔을때 그 정당들이 지금도 그대로 이지요 다만 시대의 흐름에 편성해서 녹색당이란게 생겼고 극우파가 해산명령을 받으면 슬그머니 탈바꿈하여 다른당명으로 새로 나타나는 그런건 있지만... 

안민석이 같은놈 저런게 국회의원이라니 정말 한심 합니다

국회에서 탄핵청문회 할때 이화여대 그 여자 학장에게 더불어 민주당의 손혜원이란 의원이 윤남수씨를 아세요? 민명동씨를 아세요? .... 라고 물었지요. 그 여자 학장이 민명동씨가 아니고 민병동씨라고...  이런 대화가 국회에서 오고 갔지요 자 내가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윤남수라는 사람은 1970년 7월 23일 독일에 왔고 안민석이가 밝혔드시 원로독일 교민입니다  나와는  한국해외개발공사에서 만나 처음 알게 되었고 우리가 독일 올때만 해도 대졸생들이 제법 많이 있었답니다 학교교사, 군영관장교, 고등학교 교사, 경찰출신 별의별 직종의 사람들이 있었지요 필기시험을 보고 선발을 했는데 나는 이력서에 아마도 중학교 졸업까지만 기재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산은 옆에도 안가본 사람들이라 강원도 도계광산에 2주일간인가 실습(?)도 다녀왔고요.  그때 이 윤남수란 사람도 나랑 같이 아마도 수십명이 교육을 받았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나는 7월 7일 독일로 오게되고 이 사람은 7월 23일 독일로 온것입니다 그러니까 애초부터 잘 안다는 얘기이지요 루어게비트(Ruhrgebiet)  한국에선는 루르지방 이라고 표기를 하지만 그렇게 읽는 독일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두이스부르크 함본이란 곳에서 3년간 근무를 끝내고 본으로 와서 십여년간 살다가 프랑크푸르트(am Main 독일에는 프랑크푸르트가 두곳이 있는데 마인강변의 프랑크푸르트란 말입니다)로 가서 오늘날 까지 그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한국일보, 세계일보 등의 지국을 경영하기도 했고 그 인연으로 통일교와 인연을 맺게 된것이지요  최순실의 독일재산관리인 이라고 하던데 내가 알바아니고  내가 비행기 티켓만 취급하는 여행사와 아시아식품점 그리고 고급레스트랑을 경영하는  Far East (극동)이라는 회사의 월급쟁이 지배인 시절에 (대한항공 한호범 지사장 시절) 이런저런 인연으로 내가 좀 도와준적도 있었지요

정유라의 변호사라고 알려진 David Yoon 이라는 사람은 그의 아들인데 어릴때부터 내가 잘 알고요 한국 교민들 2세들은 의사 변호사 정도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내가 아는 교민의 자녀들만해도 십여명은 넘는답니다  이 사람도 70년대에 bonn에 살때 한인연합회장을 지냈고 또 민명동 씨를 아느냐고 물었던 그 사람도 한인 연합회장을 지냈답니다 초대 한인회장(여우종)때 부터 내가 알고있는 연합회장만도 20여명은 족히 될것입니다 내가 쓸데없이 읊어대는 소리가 아닙니다 계산 강수균교수가 나를 방문했을때 내집에서 멀지않은 한국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을때  마침 그날이 한독협회의 모임이 있는날이었던지 독일과 한국의 유명인사들이 그곳에서 모임을 갖고 있었지요  계산형, 그때 우리한테 찿아와서 인사 하던사람 기억하시나요? 내가 먼저 이양반은 재독한인 연합회장 이라고 소개하고 강교수를  한국에서 온 내 친구인데 대학교수님 이라고 소개하자 이분이 건국대 그분이신지....  하던말, 그  사람이 바로 민명동이라는 사람 이었답니다 그사람이 왜 "이분이..." 라는 그런 얘길했느냐 하면 이친구는 내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직업이 치과의사였는데 한국에서 건국대학교 축산과 를 나왔답디다 우리가 대학교엘 다닐땐 소위 SKY 아니면 대학교취급도 안했던 시절이었지만 건국대 축산과 만은 알아주었지요  덴마크에 낙농업 실습도 보내고 어쩌고 하면서... 아무튼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독일에서 치의학을 공부를 더 하고 치과의사로 죽을때 까지 근무를 했지요 딸이 둘 있는데 둘다 치과의사인데 사위도 둘다 치과의사일 겁니다 내집에서 고스톱도 치고 허물없이 지냈기 때문에 내가 너그학교 부총장을 지내는 교수님이 내 친구라고 말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그친구가 계산을 원평재님 인가하고 물었던 것이지요 그 친구는 죽은지가 벌써 7-8년 되지 싶은데...  그사람이 죽고나서 딱 1년후에 그의 아내도 죽었습니다  천주교 신자여서 사목회장인가 뭔가 한다고 바쁘게 한국을 들락거리더니 스페인 휴가 간다고 하고선... 휴가 떠나는날 아침에 집에서 나서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각혈을 했다나...  얘기가 밑도 끝도 없이 두서가 없습니다

구상을하여 쓰는글이 아니고 메일쓰는 창을 열어놓고 쓰다보니 오타도 많이 나고 하여튼 지만원박사란 그양반 도와서 5 18의 실체를 밝히고 더 시급한 문제는 흥진호란 천우신조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빨리 문재인 일당을 끌어 내어야 합니다 국회도 싹 쓸어버리고 다시 구성해야 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일에는 선후가 있는법 그렇게 인물들이 없는지... 원

삼성전자가 잘 나간다고 하지만 그게 사실은 삼성그룹이 잘 해서라기보다 박정희대통령께서 해마다 봄이면 춘궁기라 먹을양식조차 없어서 나무껍질 풀뿌리로 연명하는 농가들이 많은 현실을 직시하시고 임금님도 어쩔수 없다는 그 대물림의 가난을 극복하고자 우리나라는 철, 석유같은 자원도 없고 조금있는자원 마저도 거의 모두 이북에 있으니... 그리하여 석학들을 모아놓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난을 극복할수 있을것이가를 자문도 하고 결심을 하여 우리들이 가진것은 부지런하고 잘 교육받은 국민들은 있으니 앞으로 유망한 업종들이 무엇인가 그때 자문의 결론은 중화학공업의 초석이 되는 철강, 석유화학, 조선, 반도체 자동차산업 등 중화학공업의 근간을 다진것이 시발점이 되었지요 이 모든 결정에서 중요한 계기와 경제개발의 원동력이 된것은 박대통령의 독일방문이 큰 도움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대전에 연구단지를 만들고 실력있는 학자들을 유치하려 하였으나 돈 잘벌고 편하게 살수있는 외국에서 가난하고 불편한 조국에 올려는 애국자는 별로 많지 않았던게 사실 이었고요

그래서 아파트 학교같은것도 짓고 자신의 대통령월급 못지않은, 어떤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이란 표현을 씁디다만 나는 정확하게 아는바는 없습니다

이런 얘기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누구에게도 한적이 없으나  내 조카딸(형님의 딸)과 그녀의 남편도 대전 그 대덕연구단지라는 곳에서 수십년을 살았을 것입니다 87년에 내가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때 내 큰 형님 말씀이 그애 곧 박사학위를 끝내는 모양이더라고 한 말씀을 들었었지요 그애 남편도 내 조카도 다 서울대 출신인데(그애 언니도 서울대출신 모두 교수님들 이지요) 둘다 MIT출신들인데 내 조카는 유전공학 조카사위는 조선공학을 전공한 모양이더이다 

형님 말씀이 애들 공부시키고 내가 미국에 유학보낼 형편은 아닌데 그애는 시집이 부자라서 시어머니가 너도 그 좋은머리 놀리지 말고 같이가서 공부하라고 보냈다더라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답니다

그후에 들리는 말로는 조카사위는 연구소에 다니고 내 조카는 배재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한다는 얘길들은적이 있답니다  또 이런일이 한번 있었지요 서울 신사동(우리동기회 사무실이 그 부근에 있는모양이던데)에 사는 형님댁 아들이 장가를 갈때 내가 한국엘 나갔는데 대전에서 근무한다는 그 조카사위 내외를 만났지요 내가 대학생일때 본게 마지막 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조카사위가  나랑 몇마디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독일에서 한국교민들과는 별로 교류가 없다고 했더니 "에이~~ 라면서 몹씨 못마땅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나는 내 집을 동네 사랑방처럼 열어놓고 친구들이 언제나 오도록 살아온 사람인데 이 사람이(이박사, 집에서는 이서방이라고 부르겠지요) 내가 교민사회에서 배타적이고 혼자 잘난체하는 그런사람으로 오해를 한 모양이더이다 그렇다고 결혼식장에서 생전처음 보는 조카사위한테 뭐라고 핀잔을 주기도 뭣하고...  은근히 골려줄 생각으로 아 그 대덕공단에는 규모가 어느정도인가?  대덕공단에는 어떤 연구소들이 들어 있는가? 하고 물었지요 내가 의식적으로 대덕공단이라는 단어를 자꾸 들먹이면서.... 그랫더니 그 옆에있던 이서방의 큰동서가 (이 조카사위는 하회류가인데 류서방도 내조카도 모두 서울대 출신들입니다) 듣기가 거북했던지 처삼촌 대덕공단이 뭡니까 그곳은 공업단지가 아니지요.... 그때 내가 즉흥적으로 한말이 "연구단지나 공업단지나 그게 그거 아닌갑' 했었지요  내가 연구단지와 공업단지를 구분하지 못하겠습니까... 

달포전에 서울에 살고있는 내 조카와 스카이프에서 화상통화를 하면서  이 조카사위는 한국조선업의 발전에 공헌을 할게 더 없었던지 울산대학교에 조선공학 교수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고 내 조카는  산행을 부지런히 다니는 김광진교수님이 봉직했었던 그 국립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인데 아직도 연구실에서 연구원들을 지도하며 신약연구개발에 관여한다는 얘길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김광진 교수님은 요새 잘 안 보이는것 같네요

지금 독일 시간으로 오후 3시 55분 입니다 한국시간과는 8시간 차이가 있으니깐 한국은 지금 오후 11시 55분 일테니 자정이 가깝네요

이제 끝맺음하고 커피나 한잔 마셔야 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와운 

[恩波 안균세]

臥雲 兄의 윗글을 읽고 난 소감은 한마디로 "대단하외다!"올씨다.
우리나라의 작금의 상황과 사회상 특히 정치상황에 대하여는
이곳에 평생살며 아침 저녁으로 뉴스와 신문을 접하고 때도 시도없이 듣고 주고받는 우리들보담
저 멀리 이국 땅에서 수십년간 그 문화와 사회상과 알상에 젖어있는 兄이
더 정확히 바라보며 문제점을 끄집어내며 개선방향조차 제시하는 걸 보며,
그 혜안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 저 자신의 판단과 대처행동에 부끄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呑亞 김종갑]

내가 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했는지 이제 아시겠나요?---에 대해서 천만번 동의하고 동의합니다

小生은 超人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ㅡ幾微도 느껴지지않고, 낌새조차 보이지않아ㅡ걸로 서러합니다

[源坪齋 김유조]

원평재를 원평제 아니게 제대로 쓴 양반, 와운~^^

[臥雲 金景郁]

무슨일을 해결 할려면 한가지만 목표를 정하고 핵심적인 욧점을 찿아서 파고 들어야지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제각기 다른 소리를 내면 아무것도 안되지요 제일 화급한것은 청와대의
저 빨갱이 집단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빨리 흥진호를 검찰에 고발하여 수사를 시작하도록
해야 합니다 국회에서 특검을 결의하여 조사하는것이 최선이겠지만 병신같은 자식들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고발해놓고 연락 옾때까지 기다리면서 시간을 다 보내지 말고 매일
전국에서 연좌데모 집단시위를 시작해야 합니다 흥진호 즉각수사 하라구요 정의로운 검사가
있다면 그까짓것 순식간에 실상을 밝힐수가 있을것입니다

[臥雲 金景郁]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고발한것 어떻게 되었지요? 그 보십시요 또 차일피일 뭉기적 거리다가
어불쩡 넘기다가 임기를 마치겠다는 것이지요 빨리 부정선거 죄상을 밝히고 선관위놈들
파면은 물론 법관자격까지 박탈하고 다시 변호사직도 수행할수 없도록 해야지요
그놈들은 개새끼라는 말도 과분합니다 강아지는 귀엽기라도 하지...... 하지만 그래도 개새끼들

[백초 박충경]

인형의 글을 몇번을 읽어봅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사항판단을 잘못해서 헛다리를 짚고있는 내가 부끄럽고 부끄럽고
깨우쳐주셨어 감사드리고~~~

자주 좋은글 부탁합니다

[臥雲 金景郁]

박백초형, 좋은 글은 무슨~ 졸문이 부끄러울뿐 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쓰고 썼다 지웠다를 수도없이
반복 하다보니 문맥이 앞뒤도 맞지않고 써 놓고 보니 제자랑하는 병신같기도 해서 지우고...
사실 대덕연구단지만 해도 내가 근무하던 직장 (Institut fuer Beruflichebildung 직업교육연구소)에
대덕연구단지안에 무슨 독일직업교육기관과 관계가 있는 유관연구단체가 있었는지 우리 연구소장이
한국에서 온 편지를 봉투채로 나에게 보여주기도 한적이가끔 있었지요
글을 쓸려고해도 멋대로 올릴수가 없네요 이놈들이 보고있다가 내가 문재인과 임종석이 네놈들 내 앞에
얼씬거리지도 말아라고 썻더니 이런 저런 이유로 못 올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