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수중치료사가 다른 수업 중에 손가락을 다쳐서 당분간 물에 들어오지 못해 권우성 씨와 직원이 함께 물에 들어간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권우성 씨의 표정은 편안해 보인다.
물속에 있으니, 수분이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권우성 씨도 목이 마르겠다고 생각해 수중치료를 하는 날에는 물과 간식으로 꼭 과일을 챙겨야겠다.
더불어 매번 이렇게 감당하는 김재현 수중치료사에게 매번 음료수를 사서 오는 것이 어떤지 권우성 씨에게 설명해 드린다.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전종범
이렇게 경험하니 우성 씨 입장을 생각합니다. 물과 간식을 준비한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신아름
함께하며 권우성 씨 처지를 헤아리고 조치할 궁리를 하니 고맙습니다. 권우성 씨와 김재현 선생님께서 좋아하시겠어요. 김재현 선생님, 쾌차하시기 빕니다. 월평
첫댓글 수중치료 하는 날에 간식을 챙겨 간다. 좋은 생각이네요. 가끔씩 어머니께 부탁드려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