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r wants to replace cousin Tracy McGrady as the leader and star of
the Orlando Magic. It's not going to happen.
Carter,
from Daytona Beach Mainland High, is growing increasingly disgruntled
in Toronto, where he has spent the first six years of his NBA career establishing
himself as a star. He asked for a trade earlier this summer, making it
clear to both the Raptors and the Magic that his destination of first
choice for a new home would be Orlando -Orlando Sentinel-
hoopshype.com
카터가.. 사촌인 티맥의 올랜도 매직의 리더를 대신하고 싶다는군요... 그런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네요... GM 은 카터를 내보낼 생각이 없죠....
카터가 왜그러지? 그냥 토론토에 있어주길 바래여. 전 팀 옮거서 잘된 스타 몃안되니까여. 찰스옹이나 말론옹 페이튼옹. 피텐옹(그래도 짐은 시카고에서 은퇴를 할거 같은..) 그래도 끝까지 자기 자리 찾은 드림이나. 제독, MJ, 밀러옹등 진짜 올스타다운 모습을 보이잖아여.
드림도 말년에 팀을 옮겼었죠...그 결과는 좋지 못했구요...ㅠ.ㅠ 그리고 카터가 위에서 언급하신 다른 선수들처럼 전성기가 다 지난 시점에서 팀을 옮기는건 아니니까, 조금 다른 경우로 보이네요...바클리의 경우에는 필리에서 썬즈로 옮긴이후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구요...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꼭 올랜도가
카터, 가치가 정말 바닥이네요. 웬만하면 있어 주고, 정말 맘이 떠났다면 완전히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떠나는 건 어떨지... 옛날의 그 카터라면 고질적인 포가 문제고 뭐고를 떠나서 프랜시스 + 모블리(더 하면 플러스 알파?)도 가능했을 듯 한데... 마음이 아파 옵니다.
정말 카터의 가치가 바닥이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떠나려면 옛날의 부활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떠나는것이 상책일듯... 올랜도가 포가가 필요해서라기보단 스티비와 카터의 1:1 트레이드를 원치 않은 듯해요. 만약 옛날 잘나가던 카터였다면 스티비와 어떻게서든 바꾸려 들겠죠... 아.. 카터... 부활하라!!!
올랜도보다 디트로이트가 세금은 더 쌉니다... 올랜도는 작은 도시축에 끼구요... 사람들이 많이 들어 본도시라서 크다고 느끼는데... 디즈니 랜드등 관광지라서 관광객들이 많을뿐... 옆도시 마이애미나 탬파 보다도 훨씬작죠...토로토는 캐나다지만 올랜도보다는 훨씬 크죠 인구도 훨씬만쵸...
첫댓글 프랜차이즈+모블리+구든 <--> 카터+마샬 이정도면..? 영 아닌가 ㅡ,ㅡ 파란색의 카터와 보라색의 프랜이라.......영.....
페니->힐->티맥->카터? 자꾸만 뭔가 안맞는 느낌이 나네요... 스타가 떠난 자리를 다른 스타가 와서 매꾼다...-_-a 아무튼 카터 델구 올려면, 모블리+하워드+픽한개? 정도면 될려나?(스티비는 안보낼테고..)
정말 카터의 가치가 바닥이군요. 프랜시스와 일대일도 안된다는 것인가...
아무래도 부상이라는 전과가 있으니.....;;
토론토 입장에선 맘 떠난 카터보다는 올랜도랑 잘 거래해서 드와이트 하워드를 얻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덤으로 1~2명 더 딸려 올거구...)
구든은... 클블에 있어요...
구단에서.. 카터를 놓을순 없다 해도.. 카터는 이미 미운오리 가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팀으로 가야 할듯....( 토론토 홈피 매인 스킨에 카터가 빠졌다는게 영 맘에 안들었는데...)
쩝..자기 고향이던 올란도로 가고 싶다...당연한거고. 그나저나 큐반 거짓말했더군요. 자기는 카터에게 오퍼넣은 적없다는 기사를 올린적이 있는데, 위 원문의 다음 문장에서 자신이 오퍼넣은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더군요.
카터가 왜그러지? 그냥 토론토에 있어주길 바래여. 전 팀 옮거서 잘된 스타 몃안되니까여. 찰스옹이나 말론옹 페이튼옹. 피텐옹(그래도 짐은 시카고에서 은퇴를 할거 같은..) 그래도 끝까지 자기 자리 찾은 드림이나. 제독, MJ, 밀러옹등 진짜 올스타다운 모습을 보이잖아여.
카터하고 1:1 트레이드는 가능하죠..다만 올랜도 단장이 거부하는 이유는 올랜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포가자리를 또 다시 프린시스를 내보내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프린시스와 카터의 1:1 트레이드를 거부하는거죠...
드림도 말년에 팀을 옮겼었죠...그 결과는 좋지 못했구요...ㅠ.ㅠ 그리고 카터가 위에서 언급하신 다른 선수들처럼 전성기가 다 지난 시점에서 팀을 옮기는건 아니니까, 조금 다른 경우로 보이네요...바클리의 경우에는 필리에서 썬즈로 옮긴이후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구요...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꼭 올랜도가
아니더라도 조금은 큰 도시에서 활약하는 카터를 보고싶은 마음도 있네요...^^;;
카터로서는 이제 성적도 좀 오르고(팀성적) 상품성도 높아지는 큰 도시에서 뛰고 싶겠죠. 근데 저같아도 프랜시스랑 카터는 안바꿀것 같은데.. 부상당했던 선수를 얻기위해 스티비를 버리기에는..
큰도시로서의 상품성을 원한다는 것은 그리 큰 이유가 아닐 듯 싶네요.... 미국이 아닌 도시라서 편견들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1,2년전 팀별 시장도를 조사한거에 의하면 토론토의 NBA 시장은 리그내 10대 시장안에 듭니다....~~;
스포츠 선수들은 기후좋고 세금을 안내도 되는 올랜도를 많이들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아무래도 올랜도가 스몰마켓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이유일겁니다...
오호.. 토론토가 그정도로 시장이 크다니.. 놀라운데요. 도시자체도 캐나다에서는 큰 도시이지만 미국의 대도시에 비교하면 그렇지도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올랜도는 세금을 안내도 되나보죠? 이것도 처음 안 사실~..
안내는 것은 아니고 굉장히 싸다고는 들었습니다..암튼 올랜도 팬인 저로서는 카터가 꼭 와주길 비는 바입니다..ㅋ
카터, 가치가 정말 바닥이네요. 웬만하면 있어 주고, 정말 맘이 떠났다면 완전히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떠나는 건 어떨지... 옛날의 그 카터라면 고질적인 포가 문제고 뭐고를 떠나서 프랜시스 + 모블리(더 하면 플러스 알파?)도 가능했을 듯 한데... 마음이 아파 옵니다.
정말 카터의 가치가 바닥이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떠나려면 옛날의 부활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떠나는것이 상책일듯... 올랜도가 포가가 필요해서라기보단 스티비와 카터의 1:1 트레이드를 원치 않은 듯해요. 만약 옛날 잘나가던 카터였다면 스티비와 어떻게서든 바꾸려 들겠죠... 아.. 카터... 부활하라!!!
올랜도를 스몰마켓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가요 ? 올랜도가 생각보다 시장이 큽니다.
가치가 바닥이라기 보다는... 토론토gm입장에서는 굳이 트래이드시킬 이유가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올랜도보다 디트로이트가 세금은 더 쌉니다... 올랜도는 작은 도시축에 끼구요... 사람들이 많이 들어 본도시라서 크다고 느끼는데... 디즈니 랜드등 관광지라서 관광객들이 많을뿐... 옆도시 마이애미나 탬파 보다도 훨씬작죠...토로토는 캐나다지만 올랜도보다는 훨씬 크죠 인구도 훨씬만쵸...
미국은 캘리포니아나 뉴욕등을 빼고는 대충 세금은 6~7% 이고... 오랜도가 날씨좋은건 사실이지만... 일년중 절반이 한국의 여름같은 날씨입니다... 저같이 더위많은 체질은 아주 살기 나쁜곳이죠 ㅠㅠ 항상40도를 육박하는 살인더위... 반면 미시간은 왜이렇게 또 추운지...
아 구든 ㅡ,.ㅡ 착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