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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스크랩 잡담☆ 일반 관중들이 보는 축구의 서포터 응원문화와 야구 응원 문화의 차이점..
K리그 지식in 추천 0 조회 417 08.09.30 22: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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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30 23:08

    첫댓글 서포터는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관중이 서포터 되는거지. 축구장에는 치어리더도 매 시간마다 쩌렁쩌렁 울리는 스피커도 없지. 야구장에 비해서 좀 흥겨울 거리가 없지. 관중들의 참여가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

  • 08.09.30 23:30

    이 글에 동의하면 안되는건가요 전 이 글이 맞다고 생각 되는데 문제는 고쳐야지 무조건 축까라서 하는 헛소리로 몰고가면 쓰나요

  • 08.09.30 23:47

    야구응원문구가 그냥 나온것이 아닙니다. 방송중계때문에 모든 야구장에 오는사람들 두산댄스녀처럼 이런 응원문구가 나오죠..근데 k리그는? 모든것이 관심입니다. k리그는 서포터중심으로 운영하지만 방송이나 언론에서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 문제점은 고쳐야지요. 근데 서포터나 k리그는 문제점만 나오고 야구같이 흥미를 낼수있는것은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 08.10.01 00:07

    저는 이 글 굉장히 공감합니다만.. 안티응원문화는 그 행위를 하는 당사자 집단의 결속력은 굉장히 강화시켜주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거북한 부분이 꽤 많죠. 집단 내부에서 문제가 많고 잡음이 생기면 외부의 적을 만드는데 이게 집단의 결속력을 굉장히 강화시키고 일체감을 형성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적을 만드는거 자체가 이미 역기능인거죠. 서포터즈와 일반관중이 적대적 관계는 아닐테지만 서포터즈들만의 안티서포팅은 주변의 객관적이고 축구를 즐기러 온 일반관중들에게 불쾌감 내지 적대감을 형성할 개연성이 많습니다.

  • 08.10.01 00:10

    저만해도 일정한 소모임 활동 없이 친구들 몇몇과 서포터즈석에서 응원하면서 경기를 봤을 때 열 네댓도 안된 학생들이 가운뎃손가락 치켜들고 물병 던지고 욕설이 난무하는 걸 보고선 식겁했습니다. 일부의 모습에 불과하겠지만 별 관심없이 축구를 보러 갔다가 그런 모습이 각인된 제3자의 입장에서는 그 모습 하나가 K리그 서포터즈 전체의 인상을 결정지어버릴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런 장소에 제가 가서 즐기는 건 괜찮아도 자식낳아서 자식을 데리고 간다거나 여자친구를 데리고 간다거나 하고 싶지는 않을거 같네요 ㅡ ㅋ

  • 08.10.01 00:43

    ----------------------------------------------------- 이글에 틀린말은 전혀 없는듯하네요 -----------------------------------------------

  • 08.10.01 08:02

    닥치고야장은 치걸잇고축장은 치걸업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10.01 10:09

    축구는 전쟁입니다.

  • 08.10.01 13:22

    ㅋㅋ 글쓴이는 올해부터 야구 봤나봐요. 80년대 90년대 야구장 한번도 안가보셨죠. 상대방에게 소주병 던지고 휴지통 불태우고 전관중이 안티콜 부르던 그 시절 잘 모르시죠. 야빠도 해봤고 지금은 서포팅 짓도 하고 있지만 야구장에서도 뻑큐하고 욕설 안하나요. 물론 윗분들 말씀대로 안티콜은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특히 개인 사행활에 관한 건 저열한 짓이구요. 하지만 마치 야구는 아닌데 축구만 그런것처럼 나대는 언론과 멋도 모르는 사람들은 참 우습기만 합니다. 99년 롯데:삼성 플레이오프 7차전 경기하고요. 02년 엘지:기아 준플 5차전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아시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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