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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헌법 전문입니다.
우리 대한국민의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는 자들은 누구인가요?
다시 "역사" 시험을 각종 시험, 고시등에 넣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헌법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1987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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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사 과목이 각종 시험에서 빠져있나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수능을 포함하여 각종 시험에서 역사 과목이 빠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라는 곳이 이상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 이상한 사람들이 수능 뿐만 아니라 각종 시험에서 역사 과목 문제를 이상하게 낸다고 하더군요.
단군은 신화다. 따라서 역사가 아니다.
한사군이 한반도를 지배했다. 대한민국은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임나일본부가 4세기부터 6세기까지 한강 이남을 장악했다. 한반도 북쪽은 중국, 남쪽은 일본의 식민지였다.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는 금서(禁書)가 있다고 합니다. 만주원류고, 요사, 금사 등은 역사학계에서 보면 안되는 책이라고 합니다. 봐도 박사논문에 인용하면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단군이나 단군조선(고조선)이 역사다 라고 주장해도 역시 쓰레기통으로 바로 간답니다. 이상한 역사학계에욥. 차라리 수능에서부터 각종 시험에 역사 과목을 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은 기억하고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노력은 해야겠지요.
그런 까닭으로 이승만이 숭상되고 건국절이니 뭐니 하는 말들로 시끄럽다고 해야 할까? 뭐 그런 것으로 압니다.
친일 부역자들을 채택한 사람이고 반민특위도 실패하는 등 역사학계를 포함해서 대한민국 주류는 임시정부나 31 운동, 독립운동가 뭐 그런 내용들을 별로 안좋아하는가 보더라고요. 뉴라이트 라고 하나요?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했다는... 언젠가 조선상고사를 네이버에서 검색했더니 "장편소설"이라고 해설을 붙여놨더라고요. 대한민국이 희안한 나라에요.
네이버에 조선상고사를 장편소설이라고 해설해 놓은 것은 제가 캡쳐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