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일 / 마이크 키건] 독점 : '첼시 & 맨시티 출신' 토비 크레이그를 CCO로 임명할 맨유|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필드 밖에서의 운영 개혁을 이어가고 있는 짐 랫클리프가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를 꾀했다.
Mail Sport가 파악하기를 과거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동했던 토비 크레이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CCO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CEO인 오마르 베라다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함께한 바 있는 크레이그는 팀을 떠나는 엘리 노먼을 대체할 것이다.
노먼은 2022년 9월 F1을 떠나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으며, 구단 밖에서의 새 직업을 갖기 전 재취업 유보 휴가를 보내게 된다.
직함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CCO의 업무는 상당 부분 달라질 것으로 여겨진다. 노먼이 마케팅, 브랜드, 콘텐츠 및 팬 참여를 담당했지만, 크레이그는 커뮤니케이션과 행정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피치 위에서의 구단의 모습을 보장하기 위한 INEOS의 추진력과 움직임은 그들의 우선순위이다.
유나이티드의 새 올드 트래포드 건설, 혹은 기존 경기장 개조 계획도 재편된 업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크레이그는 시티에서 8년간 근무를 한 뒤 2022년 9월 첼시에서 기업 행정 디렉터직을 맡았다. 첼시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행정 디렉터직을 맡았던 크레이그는 작년 말 팀을 떠났다.
크레이그는 7월 13일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는 베라다에게 보고를 하게 될 것이지만, 오는 수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것이다.
랫클리프와 INEOS는 유나이티드의 업무 환경을 군더더기 없고, 높은 수준의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곳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 과정의 일환으로 그들은 직원들이 집이 아닌 맨체스터 혹은 런던에 있는 구단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지난주에 직원들은 한 이메일을 받았고, 그것은 그들이 사무실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아 목요일까지 사직을 할 경우 연간 보너스를 조기에 지급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원문 출처 : Daily Mail
첫댓글 맨유 이번에 많은 부분에서 새롭게 바꾸네요 기대됩니다
잘 봤습니다
가즈아아아
많이 바뀌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