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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언니와 단줄이 조촐하게 샤갈전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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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ㅓ...달리전때와는 좀 다른느낌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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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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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것을 접한다는 생각에 즐거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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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작년에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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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표현되어있는 프랑스 파리나 어디지 ㅡ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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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그런 모티브들을 볼때마다 유럽여행 얘기도 간간히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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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해주시는 설명도 들어면서..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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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도 사면서...사진도 찍고...전시작품 말고 다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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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유가 있었으면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지친 다릴도 쉬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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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전은 쉴수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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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전은 워낙 컸고 2,3층이라 앉아있기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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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친한 사람들끼리 가서 얘기도 하면서 여유롭게 또한번 보고싶다는 생각도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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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ㅓ...그림에 대해 잘 아는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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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시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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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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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색채의 마술사..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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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진도 올릴수 있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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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구경과 감상 하셨음 좋겠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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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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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 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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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기쁜일~*]
오늘 다녀온 샤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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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전 라디오를 듣다가 색채의 마술사 어쩌구 샤갈 어쩌구 나왔는데..... 25세 이상이 마논?? 그래서 기회비용이 어쩌구?
좋으셨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푸른 서커스를 좋아해요..
부럽습니다 ..
부럽네요 ...
ㅇ ㅏ..저도 그 푸른 서커스 좋아해서..그 앞에서 한동안 서있었답니다..그거 딱 보자마자..ㅇ ㅏ~ 하면서 눈을 못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