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해서 9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허훈이
2년전 자신을 파이널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안겨줬던 KCC로 이적해서
시즌 초 부상으로 빠지면서 불안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복귀 후에는 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메인핸들러 자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플레이오프를 이끌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공격적인 성향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상대팀 에이스 이선 알바노, 변준형, 이정현를 막는 수비적인 롤과 함께 야전사령관으로서 리딩까지 잘해줬고
결승전에서는 송교창과 더불어 제일 기복없이 부상없이 팀을 이끌면서 4승 1패로 우승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로 첫 우승과 MVP 수상 축하합니다!!!
발표 순간
인디언밥 맞는 허훈
형 허웅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허훈
MVP 트로피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허훈
허훈 허웅 어머니와 기념사진
결승전 스탯 정리
1차전 38분 50초 8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
2차전 35분 41초 19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차전 40분 00초 16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차전 39분 53초 18점 3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5차전 39분 49초 1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5경기 평균 15.2점 4.4리바운드 9.8어시스트
첫댓글 플옵에서는 볼륨은 좀 아쉬웠는데. 파이널에선 볼륨도 좋았죠.
어시스트 딱 1개만 더 했으면
평균 10어시스트인데..아깝네요ㅎ
시리즈내내 상대 에이스 이정현을 락다운디펜하고
포제션중 절반(느낌상)을 핸들링하면서 저 스텟을 올렸으니 대단하긴 합니다
허훈이 핵심 코어기는 했죠 ㅎㅎ 최준용도 받을만 했지만 허훈 받은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허재는 경기장출입금지인가요?
눈치란게 있으면 고양은 오면 안되죠;;
실제로 구단이 막진 않을테지만요
허재 눈치없이 온다고 했으면 고양 팬들한테 계란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FA 영입 당시에는 이승현을 내보내면서까지 허훈을 영입한 게 무리한 게 아닐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최고의 영입이 되었네요. 허훈의 KT나 SK가 아닌 KCC를 선택한 부분도 좋은 선택이 되었구요. KCC도 마침내 통산 7번째 우승에 성공하며 현대모비스와 함께 최다우승 구단으로 발돋움한만큼 30년 역사의 절반의 우승을 현대모비스와 KCC가 차지한 셈이 되었네요. 정말 대단한 업적입니다.
1어시 아깝다!
누구보다 더 기뻐해주는 허웅... 동생 위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스탯이 걍 mvp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