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학교 폭력 때문에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보낸 제 조카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나 또 다시 생길 수 있기에,
다시는 이런 피해를 입는 어린 학생들,가족들이 없기를 바라며 글 올리며 도움요청합니다.
방관하는 충남대전교육청, 대전여고학교장, 선생님들, 가해학생4명, 동부경찰서, 방송사 등 민원도 올리고
수사의뢰도 했지만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청, 학교,가르치는 교사, 경찰, 방송사 등 누구를 믿고 자녀를 키우고 학교 보내고 하겠습니까?
본인들 피해올까 봐 다들 조용히 넘어가길 바래는 입장인 거 같습니다.
충남교육청에서 추구하고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 만듭시다 하는
충남교육청 방송을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대전여고 학교에서 만든 sns 올리기 위해 학교폭력 동영상까지 찍었던 제 조카입니다.
충남 대전 대전여고에 다니고 있던 올해 3학년 재학 중이던 제 조카가 학교폭력 때문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곳으로 떠났습니다.
꼭 때려야만 학교폭력인가요?
괴롭히고 따돌리고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사자에겐 학교폭력 그 이상이고 이건 간접살인 아닌가요?
2학년 때부터 학교생활 하는데 급우들끼리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학교상담실, 담임 선생님 등한테
수 차례 힘들다고 상담도 의뢰를 했지만 돌아온 건 모두 본인 잘못! 행동거지가 바르지 않다 등등 학교에서
재대로 조치가 이루워지지 않았습니다.
가해학생 4명 때문에 힘들다.
학교에 이런 일 때문에 힘들다 도와달라고도 상담했지만 해결이 안된다.
학교 가기 싫다라고 카톡이나 일기장에 글을 남기며 혼자 감당하고 힘들어하며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학교폭력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생활 중 쓰러지기도 하고 119에 실려 병원 가기도 여러 차례..
혼자 병원 다니며 급성 스트레스라고 진료도 받고 모든 걸 다 본인이 감당해야 했습니다.
3월 30일 야간자율학습 하고 밤 늦게 집에 와서 토요일 학교 가기 위해 잠을 청했다 심정지로 새벽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4월 11일 뇌사판정으로 새로운 새 생명에게 본인의 생명을 나눠주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하늘나라 보내기 전에 가슴에 응어리라도 풀어주고 보내주게
가해 학생 4명에게 사과라도 해달라 했지만,
학교에도 여러 차례 의사전달을 해보았지만 ..
돌아오는 대답은 미성년자라 부모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 뿐 이였습니다.
고3 18살 재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보낸 것도 억울한데 힘들고 상처받는 건 남아있는 가족들이어야 합니까?
가해학생들. 학교장, 교사들은 아무일 없는 듯 멀쩡히 살고 있습니다..
왜!! 피해자만, 가족들만 힘들어해야 하는지요? 도와주세요.
내 친구 이야긴데 다들 한번씩 청원 부탁할게ㅠㅠㅠ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28369
첫댓글 한국 교육기관 너무 썩었음... 교권도 보호 못해, 학생 인권도 안 챙겨 ㅋㅋ 하는 일이 대체 뭐가 있나싶다.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했어! 어떡해 이렇게 교육판이 다 썩어있어...미친쓰레기새끼들 다 벌받아라 진짜
했어ㅠㅠ
고마워ㅜㅜㅜㅠ
했다
고마워ㅜ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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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ㅜㅜㅜㅠㅠ
했어 이따가 다른 계정으로도 할게
청원도 하고 지역 언론에 제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전해줘 이슈가되야 조사같은 것도 나설듯..ㅠ
고맙다 ㅡㅜㅠㅠㅠ
했다ㅠ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다ㅜㅠㅠㅜㅠ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ㅜㅠㅠㅠㅜㅜㅜㅠ
했어ㅠㅠ 모교야 개창피해진짜 저번에도 쉬쉬하려다가 일키웠으면서 느끼는게없나
고마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