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9월 출정기(여행기)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
매번 같은 장소에서 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합니다~!
전 딸이 3명인데 큰딸 중학생(진) 만 데리고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일본에서 복귀후 아이들이 자기들도 데려가라고 보채길래
급하게 핑계된게 중학생 되기전에 한명씩 데리고 간다! 라고 말했던게
이번에 이뤄지게 되었네요 ㅎ
전 늘 복도쪽만 앉는데 아이가 창가쪽을 원해서 창가를 내어주고 중간칸에 타서 갔는데 ...옆좌석에 남성분이 앉아 왠지 출발부터
힘들어 집니다.. 100kg 넘는 회원분들은 무슨말인지 이해 하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이 오랫만에 창밖도 볼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거기.....ㅎㅎ
사실 아이와 함께 가는 일정이라 해도 그만이고 못해도 실망말자 했는데 막상 앞을 지나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아이를 지치게 해서 숙소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게 만들어야 겠는걸!! 하고
열심히 돌아 다녀 봅니다
케널시티 빡시게 돌아보고
나카스 강변도 돌아보고
지치는건.. 10대 소녀가 아니라.. 40대 아저씨 입니다
다행이 사전에 약속한 자유시간 1시간 이라는 조건을 아이가 먼저 말해 줍니다.
"아빠 나 친구들이랑 영통 할거니까 1시간 놀다와도 돼"
아니.. 괜찮겠어? ...
아이가 대답 하기 전에 이미 신발을 신고.. 나갈채비를...ㅎㅎ
종크 나카스에서 타마야 후문까지 주차장 뚫고 나가면 2분컷
부랴부랴 찾아봅니다
건담이 새로 나왔다길래 앉아 보지만 대답없는 유니콘...ㅠ
시간이 없습니다 ..
단시간에 최대한 나올수 있는건 뭐다?
케이지 형님!!
이때가 10시쯤.. 다행입니다 4500발 나왔으면 아쉬웠을 텐데 ㅎ
그래도 1시간만에 한방 맛은 봤으니 성공이다 라고 생각하며
숙소로 돌아가 야간 돈키관광->야식우동 마무리로 1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1일차 -8천엔
-2일차-
다자이후에 왔습니다
후쿠오카를 그렇게 많이 와봤지만 관광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이번에 처음 와봤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놀이공원..
왠 놀이공원이 있나 싶어서 걸어서 가봤는데
손님보다 직원들이 조금더 많습니다 ㅎㅎ
우리 둘다 탈만한건 없었는데 입장권을 내고 들어와 버렸으니
제일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골라 한번 타봅니다
이래저래 하루가 가고 ..
2일차 1시간 이용권을 가지고 타마야 입성~!
신기종은 못참죠!
유툽으로만 봐왓던 럭키트리거
단타는 맞았지만 연짱은 실패했고 뭔가 복잡하고 이해도가 떨어져서..포기
갑자기 어 이거 이시간에 돌리다가 10시30분되면 어차피 뽑지도 못하고 강퇴당하는거 아닌가라는
건방진 생각이 들어서 1엔짜리 가서 에바 돌리는데 연타가 나오네요.. ㅋㅋ 아니 왜....
6연 맞고 손맛은 제대로 보고 나왔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ㅎㅎ
2일차 본전~!
3일차
역시 처음 와보는 모모치 해변 입니다.
좀 둘러 보다가
딸램이 야구를 좋아해서
근처에 야구장이 있어 걸어가 봅니다~
야구장 옆에 보스이조 후쿠오카 라는 곳이 있어 구경 갔다가 엄청큰 미크럼틀, 옥상에서 타는 놀이기구 타고 왔습니다 ㅎ
아..
전날 도마뱀이 봤다고 까페에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ㅎ
많은분들이 길조라고 해주셨었죠 ㅎ
3일차는 마지막 날이라 아이에게 1시간30분 이라는 자유시간을 얻어 나가게 됩니다~!
뭐할까 둘러보다
신기종인데 10대인지 8대인지 전부 비어있는 케이지 형님에게 다시 가봅니다
그냥 쾌적하게 게임하고 싶은 마음 하나 였습니다
제기억엔 5천엔 안쪽에 아타리가 되었던걸로 생각나네요
하.. 도마뱀 너란 길조......ㅎㅎ
오랫만에 만발 넘어가고
10방인가 11방인가 아타리 종료되고 통상으로 넘어가길래 끝이구나 했는데
바로 1바퀴인지 2바퀴에서 다시 시작
계속 달립니다~
마지막날 그래도 기분좋게 보내주네요~
이번 여행길에 집에서 제일 대박 났던 헤리포터 젤리 사진을 끝으로
여행기(출정기)를 마무리 합니다 ^^
아 3박4일 동안 제가 먹어본 맛집들을 모두 데리고 다니며 먹었지만
가장 맛있었던 것은 24시간 우동집(텐진 미나미역 6번출구 가는쪽)에서 파는 우동이였다 라고 딸램이 말해주었습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첫댓글 코딱지맛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귀지맛은 맛이 궁금하네요.
여행도 재밌게 즐기시고 짬빠치도 성공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짬파치도 따님과의 여행도 성공하시고 오셔서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후쿠사진들 구경잘했습니다
아이와의 기억은 귀중한 추억입니다.
좋은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아빠 등극 축하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아빠네요 보기좋네요^^
도마뱀 보다는 따님이 행운인듯..
즐거웠겠습니다….
아~ 도마뱀..ㅋㅋ
암튼 부녀지간 부럽네요
관광과 파치 병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