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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부 잘한다고, 애들 잘 가르치는 거 아닌 것 같은... 뭐 이런 느낌 아님???
그래도 제가 충청도라 그런지 사투리가 구수하더라고요.물론 다른 지역 사람들이 들으면 귀에 거스릴 수도 있겠지만요.잘 들어보면 정곡을 찌르는 해설이 많아요.특히 투구에 관해서요.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평소 경상도 사투리 싫어하는데 양준혁은 꼭 옆집아저씨같아서 참 좋아합니다.송진우의원은 호흡을 좀 하면서 혼자 막 떠들지 않고 보조맞춰가면서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참 못한다 못한다 했던 진필중도 요즘엔 들어줄만 하게 하는것 보면 우리 송진우의원도 분명 좋아지겠죠.ㅎㅎ
아직 가다듬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그런데 저는 그런 모습이 오히려 괜찮더라구요.입에 발린 해설을 제가 싫어해서리~~
저는 괜찮던데요...
허구연보단 낫던데요
목소리에 기복이 없으셔서 좀 졸려요 책읽는 소리가 조금은 나아지셨겠죠 ㅎㅎ
첫댓글 공부 잘한다고, 애들 잘 가르치는 거 아닌 것 같은... 뭐 이런 느낌 아님???
그래도 제가 충청도라 그런지 사투리가 구수하더라고요.
물론 다른 지역 사람들이 들으면 귀에 거스릴 수도 있겠지만요.
잘 들어보면 정곡을 찌르는 해설이 많아요.
특히 투구에 관해서요.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평소 경상도 사투리 싫어하는데 양준혁은 꼭 옆집아저씨같아서 참 좋아합니다.
송진우의원은 호흡을 좀 하면서 혼자 막 떠들지 않고 보조맞춰가면서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참 못한다 못한다 했던 진필중도 요즘엔 들어줄만 하게 하는것 보면 우리 송진우의원도 분명 좋아지겠죠.ㅎㅎ
아직 가다듬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모습이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입에 발린 해설을 제가 싫어해서리~~
저는 괜찮던데요...
허구연보단 낫던데요
목소리에 기복이 없으셔서 좀 졸려요 책읽는 소리가 조금은 나아지셨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