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다른 선수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비춰졌지만
KCC를 만나기 전까지 6강과 4강에서 평균 19점으로 소노의 돌풍을 이끌었던 케빈 켐바오를 파이널 5경기 내내 평균 10.6점으로 틀어막은
송교창을 칭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소노는 나이트가 숀 롱한테 잡아먹히고 켐바오가 끝까지 송교창한테 막히면서 공격에서 임동섭과 이재도 등 다른 활로를 찾았지만 시리즈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고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다가 풀타임 가까이 뛰는 허훈의 리딩을 도와주면서 2대2 공격을 전개하기도 했고
팀의 공격이 막힐때는 결정적인 득점까지 해주면서 그냥 가자미가 아니라 육각형이 큰 황금가자미 역할을 제대로 해줬습니다
경기 막판 소노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부었던 송교창의 점퍼
성공 후 포효하는 송교창
바로 직전 상황 9점차에서 아쉽게 실패했던 임동섭의 3점슛 에어볼
임동섭이 실패하고 송교창은 성공하면서 승부는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첫댓글 송교창도 파엠 한번 받길..
플옵 캠바오는 화력에서는 누구에도 안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챔결에서는 너무 막혔어요
그래도 이번 파이널에서 캠바오는 멘탈 부여잡으면서 할수 있는것들부터 하나씩 내 몫은 하겠다 하는 의지는 보였다 생각합니다.
더 성장할거라고 기대중입니다
아마 kcc가 가장 애정하는 선수일듯. 프랜차이즈이고
켐바오 지운게 컸죠
사기템이죠.. 부상없는 송교창..
부상전 시즌초반 송교창이 켐바오를 락다운했던 기억이 강렬해서 어느정도 해줄거라 생각했지만
6강4강 켐바오는 또 달랐는데 공수에서 모두 압도하네요
참 대단합니다
건강한 송교창은 자유투 말고 깔게 없는 선수
자유투를 페이더 웨이나 3점 라인에서 쐈으면 하는 선수
항상 진지해서 좋음
저도 제 마음 속 MVP는 송교창입니다. 캠바오를 저렇게 묶어줄 수 있었단 게 진짜 컸던 것 같아요. 캠바오가 안 풀리니 다른 파생효과도 다 차단되었고요.
전 송교창의 수비와 리바운드가 제일 컸다고 생각해요
송교창이 공격에서도 욕심을 안 부리고 사이드에서 스페이싱 하는 역할을 받아 들인 것 자체가 엄청난 공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정도 실력과 네임 밸류면 롤 더 달라고 하고 자꾸 45도로 올라오고 싶을텐데 말이죠.
공격 롤 더 달라고 충분히 불만가질 실력과 커리어가 있는데 묵묵히 가자미 역할을 수행하다가도 가장 필요한 순간에는 팀의 고투가이 역할로 마지막 아이솔레이션을 성공시켰죠.
송교창 특유의 보일듯말듯한 투지가 있습니다. 매년 기술도 점점 느는 것 같구요. 고졸출신이라 젊고, 워크에틱도 좋아서 우승도 더 많이 할 것 같습니다.(다치지만 마라, 아반도 조심하고ㅋ)
마지막 허훈 숨이 깔딱깔딱하자 본인이 직접 볼핸들러로 나서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그 순간 드는 생각은 이런 팀을 어떻게 이겨 ㅜㅜ
빅4는 국대가도 될듯요
허웅도 간간히 조커로 삼점슛터로 기용하면좋읗듯
이번 챔결에서 송교창 선수의 가장 눈에 띄었던 장점은 수비도 있지만 무엇보다 3점이던 미들이던 찬스 왔을때 던지는 슛들이 거의 다 들어갔던 것 같아요. 본인도 팀을 이끌 수준의 선수이면서도 욕심내지 않고 최준용, 허웅,훈 선수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양보하고 수비와 찬스 났을때 해주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네요. 특히 송교창 선수 3점이 이렇게까지 좋았나 하고 좀 놀랐었네요.
캠바오가 이렇게 막힐줄이야...
저 마지막점퍼는 전율이었습니다
막을선수가 별로 없어보이는
필살기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