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도시락(중식),산행장비,간식,식수,여벌의옷.
※산행 분담금 : 30,000원(석식제공)
※산행신청 및 안내연락처:
회장(프라이님): 010-3334-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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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도
완도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8km 해상에 해남 반도와 고흥 반도 정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약초가 많아 약산(藥山)인 ‘약산도(藥山島)’는 ‘조약도(助藥島)’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남도 지역 섬 이름 가운데 ‘약(藥)’자를 지닌 섬은 이곳뿐이다.
약산도에는 삼문산(397m), 장룡산(356m)이 있는데 산세가 험하고 예로부터 희귀한 약초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선조 때는 정명 공주 궁방에 하사되기도 했다. 삼문산을 중심으로 삼지구엽초 등 129여 종의 약초가 나고 임금님께 진상되었다고 한다. 약재가 특산물이라는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을 보면 약산도와 약초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시대 이곳에서 채취한 약재는 관서리 도청(진상용 약재를 관리하는 관청)에서 수집하여 포대 나루를 통해 직접 배를 통해 한양으로 올려 보냈다고 전한다.
이 섬에서 알아주는 약초가 바로 ‘삼지구엽초’이다. 삼지구엽초는 강장제 약초로서 3개의 가지에 3개씩 잎이 나 있고 익은 것은 뿌리가 노랗다. 또한 야생 질경이(도라지)도 흔하며 그 외에도 상출, 사삼(더덕), 하수오도 눈에 띈다. 산자락 주변 길에도 탱자나무, 보리수, 구절초, 참빗살나무, 노루발, 황련, 야생 도라지, 더덕 등의 약초가 널려 있다. 이렇게 건강한 섬에서 약초를 먹고 천연림이 우거진 섬 절벽에서 방목하는 흑염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약초를 먹고 푸른 바다와 호흡하며 사는 흑염소. 사람들이 이곳 흑염소를 알아주는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듯하다. 사람도 먹기 귀한 천연 약초를 뜯어먹고 사는 흑염소이니, 약산도를 ‘약초를 먹고 사는 흑염소의 섬’으로 부르는 것은 전혀 이상할 일이 아니다.
이 섬에는 1,200여 가구가 산다. 김과 미역, 다시마 양식장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데, 독특하게도 산에서 약초를 기르고 그것을 먹이로 흑염소를 길러 특산품으로 내다 팔고 있다. 방목 중인 흑염소 수가 2,000여 마리에 달해 약산도 인구가 2,515명인 것으로 보면 ‘사람 반 흑염소 반’이다.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맑은빛 ㅎ맑은빛님감사합니다~
미평초등학교앞에서 탑승합니다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신파 2명 신청이요~~
완도 약산도 삼문산 산행 신청하신분:
회장님, 대장님, 총무님, 나들이님, 본선님, 봄봄님, 작은뜰님(2분), 산그림자님,향기로운님,10명)
성실님, 유랑님, 겨울산님, 자연지기님, 조약돌1님, 신기루님, 바라밀님(2분), 해밀님, 새벽님, (20명)
대독님, 맑은빛님, 바람3님, 솔개님(2분), (25명)
현재 25명 신청 하셨습니다.// 신행신청 감사합니다.
복수초가 이삐게 피었답니다~~~
여성회관앞에서 승차합니다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덕양에서 탑니다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중마육교 1인 신청합니다.(08시 10분)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자리배정은언제하나요
신청요~~^^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개인사정으로 산행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