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운동이다
젊잖게 차려 입은 복장이 잔디와 어울린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잔디를 걷는 사람들
외교관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다
푸른 하늘 아래 녹색의 잔디위를 걷는다는 그 자체만 으로도
아주 몇진 연출이 이뤄진다
그리고 운동량이 상당 하다
정교한 운동 기술이 필요 하기도 하다
그런데서 스릴과 기쁨을 만끽 할수 있다
그런데 골프가 문제가 된다
좋은 운동을 왜 문제 삼는걸까?
운동을 하는 사람의 운동 시간 그리고 동행인
그리고 비용이 과? 하게 쓰인다는데 문제를 제기 한다
제가 제돈 내고
좋와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기의 여유 시간을 즐기는데 뭐가 문제 인가?
물론 문제가 될수가 없다
그런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고위 공직자들의 때와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하는 운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를 만들려 하는건지
문제가 정말로 되는건지는 판단을 하되
그런 문제를 만드는게 바람직 하지는 않을것 이다
요번에
합참 의장을 선발 하는데 골프와 주식 거래가 문제로 떠 오른다
고위 장성 이기에 운동을 할수는 있다
그러나 운동을 한 그 시간이 문제 인다
북한 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그시간에
군의 최고위 장성이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어쩌면
이런 일을 자행한 그는 직무를 유기 했음이 분명 하다
그의 직무에 대한 책임감도 문제다
그리고 그런 자세로 국방을 책임 진다는 업무에 대한
열심의 정도는 큰 문제 이다
만약 운동을 하다가도 비상 상황이었으면 바로 복귀를
했어야 마당 하다
그렇지 못한 그는 질책 받아 마땅 하다
마땅히 책임 의식이 없다
한 일을 보면 열일을 알겠다는 속담이 있다
어덯게 국방의 최고 책임자로써의 역할을 할수 있을까?
의심의 여지는 분명 한것 같다
고위 공직자는 직분에 맞는 행동이 필수 이다
이를 놓지면 조직의 균열을 초래 하게 되는 원인이 됨을
알아야 하겠다
나는 골프를 하지 않는다
내 직업상 골프가 곡 필요한 직업도 아니다
또 골프를 하게 되면 근무중에 필드를 나가야 하는데
그런일은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속 좁음이 있다
또 비용도 문제 이다
많이 든다고 하는데 그를 원할하게 써야 할만큼
마음이 너그럽지 못함이 사실 이다
어찌 보면 속 좁고 시야가 짧은 나를 비난할수도 있다
나의 주장은 그렇다
할수 있으면 하라
그러나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내가 나에게 만족 하지 못한다
골프 같이 좋고 신선한 운동을 폄훼 하려는 생각은 없다
할때와 하지 말아야 할때를 잘 분별 하는 지혜를 구하라
내가 떳떳 하더라도
함께 살아 가는 세상 안에서는 하고 싶은일 이라 하더라도
나를 내려 놓을줄 알아야 하겠다
그런것이 이웃 사랑이고 함께 사는 공동인으로써의
도리가 아닐까를 생각 한다
요즈음은 핵가족 시대 이다
나도 우리집 이라는 노인정에 부부가 둘이 살아 가고 있다
그런 자그마한 공동체 안에서도 제 맘대로 제 뜻대로
행동 하거나 살아 가서는 행복 이라는 계란이 깨어질것
이라는 명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
자유와
유아 독존의 사고 방식을 둥굴게 다듬는 훈련이
요즈음 세상에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 가는 사람들...
아름다운 나를 만들어 가는게 우선이 아닐까?
골프도 좋고
여유시간을 즐김도 좋다
적절한 시기와 환경을 고려 해야 할것 같다.
첫댓글 무슨 일을 하던 때와 장소를
잘 가려야 한다는 말이 생각되네요~~
이런 똥별은 퇴역할때까지 골프장 안에서만 골프공만 골때릴때까지 복무를 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