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타로를 하면서 얻은 작은 깨달음의 조각들입니다.
따라서 타인의 글이 아닌 저 자신만의 글입니다.
누구라도 이 글을자신의 것 처럼 사용하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메이져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들입니다. 굳이 어떤 카드에 해당되는 말인지는 적어 놓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글들이 타로점을 보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는 미지수 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타로술사가 이러한 가벼운 글들을 쉽게 이해하고 왜 이렇게 표현하였는지 안다면 그는 상당히 타로술에 능숙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깨어진 것은 사랑했었기 때문입니다.
인연이 끊어진 것은 인연을 맺었었기 때문입니다.
지배로부터 벗어난 것은 지배를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을 상실한 것은 자존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이별은 만남이 있기 때문입니다.
권태스럽다는 것은 한때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악마의 쾌락은 신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악마가 혼재한 사랑이 오래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권위와 전능은 사랑을 거부합니다.
지혜의 존재를 의식하는 한 인간은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은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자신을 너무 돌아본다면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욕망을 억누른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노출됩니다.
모두에게 다 환영 받는다고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 교훈들이 많다는 것은 세상의 상황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연인은 동화책속에만 있을 것입니다.
욕정과 열정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정의란 정의의 편에 서 있는자의 것이 되기 쉽습니다.
히말라야 산속에도 고뇌와 고통은 있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은자는 운명을 느끼지 못합니다.
맹수를 다루는자는 언젠가는 그 맹수에게 물립니다.
즐거움이 고통보다 더 크다면 그 고통은 고통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느끼는 죽음은 그저 인연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절제란 노인들의 것이며, 열정은 젊은이들의 것입니다.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다시 바로서는 것이 있는가 하면 한번 무너지면 끝나버리는 것도 있습니다.
지혜를 논하는 기준들은 사람마다 시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저 간편하게 생각한다면, 사람을 편하게 하고 이롭게 하는 것들이 지혜이거나 그 산물 이라할 수 있습니다.
여명과 그 밝음이 있다는 것은 혼미로움과 어둠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있는 반면, 전혀 바뀔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희망은 기다림 속에서 있습니다.
끝이 있으므로 시작이 있는 것이며, 시작이 있음으로 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