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곡중,경원고 다니는 노선이521번 밖에없습니다 521하나로는 성곡중,경원고학생 수요를 감당하기가어렵습니다 그래서 현행노선 성서3번을 성곡중-경원고-서대구공단네거리-징병검사장입구-죽전네거리-대구전자공고-달서구첨단문화회관으로 변경하고자합니다. 어떨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중,고등학생을 위해서 노선을 연장을 해야된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항시 수요가 확보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장을 해봤자 득보다 실이 아주 큽니다 ㅎ 그리고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통근권이 좁기 떄문에 대중교통의 필요성이 반드시 큰 것은 아닙니다... 경원고 같은경우에는 자사고 이기때문에 조금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 말입니다. 위 형식으로 바뀐다면 성서3번 배차간격 또 30분대가 되어버립니다. 시청에서 세천공단 활성화 및 성서지역 주민편의를 위해서 배차간격을 줄여놨는데 도로 늘려버리면 이건 하나마나 인 노선변경이 되어 버릴겁니다.
첫댓글 좋은 생각이네요. 성서3변은 조용하지 않나요?
1일 5회 운행하는 팔달시장 구간을 제외하면 타 노선보다 비교적 조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성서5차산업단지 경유로 2대가 증차되면서 배차간격도 크게 줄은 편이구요.^^
제가 생각했던 안인데, 백경식님이 먼저 올리셨군요.
중,고등학생을 위해서 노선을 연장을 해야된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항시 수요가 확보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장을 해봤자 득보다 실이 아주 큽니다 ㅎ 그리고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통근권이 좁기 떄문에 대중교통의 필요성이 반드시 큰 것은 아닙니다... 경원고 같은경우에는 자사고 이기때문에 조금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 말입니다. 위 형식으로 바뀐다면 성서3번 배차간격 또 30분대가 되어버립니다. 시청에서 세천공단 활성화 및 성서지역 주민편의를 위해서 배차간격을 줄여놨는데 도로 늘려버리면 이건 하나마나 인 노선변경이 되어 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