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달입니다.
6월은 특히나 무더웠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전 세계서 탄소저감활동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생활방식과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전 지구적 난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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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
하나님의교회에서 진행한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은 바다와 하천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배출하고,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며 의식증진을 통해 시민들의 실천을 확산해 가는 활동입니다.
‘플라스틱발자국’은 인류가 사용하고 폐기한 플라스틱 총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감소해나가자는 취지로, 경기권에서만 화성을 시작으로 용인, 안산, 성남 등지에서 이어지고 있고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원, 화성, 안산, 광명 등 경기남부권 일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이들의 가족, 이웃 등 900여 명은 부쩍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들을 주워 담기 시작했고 주변엔 생활 쓰레기도 즐비한 상황.
해변에 버려진 나무토막, 휴지, 음료수병, 종이컵, 담배꽁초 등 종류가 다양했지만, 무더운 더위속에서 3km에 달하는 거리를 1시간 30분간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무려 100리터 쓰레기봉투 30개~~. 이 중 플라스틱 쓰레기는 150㎏ 이상이니 정말 엄청난 양이 아닐 수 없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해변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 가니 모두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 ^^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한 달 동안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희망의 숲’ 캠페인(나무심기, 생물다양성 보존 등 산림복원활동),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의식증진 포럼 세미나 등 다채로운 탄소저감활동을 펼치는 훌륭한 교회입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세계 환경의 날에도 봉사~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찐데렐라
첫댓글 선한행실을 늘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것같아요^^
세계환경의 날이 있어서 더욱더 동참하기위해 미션을 수행하니 저 또한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발걸음이 아름답네요 ^^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라는 이름도 넘 맘에들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하나님의교회, 멋져요!
지구환경을 위해 늘 노력하고 실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참멋집니다!!!!
저도 요즘 텀블러 가지고 다닌답니다 ^^
저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