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1월 8일 목요일 수능시험은 큰 부담과 긴장이다. 작년 큰 아들의 수능날은 최악이었다. 무릎십자인자 파열과 수능결과는 아들과 우리가족의 아픔이었다.</P>
<P> 연년생이 고3딸은 최선을 다하리라 결심하고 계획과 최상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 무엇보다도 "기도외에는 이런유가 나갈수 없느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1주 금식과 기도치유 홀리아미 중보기도, 당일 차침 수업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간절히 기도로 말씀순종을 했다. 결과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는 초긴장, 염려, 두려움...</P>
<P> 결과는 대박이었다. 최저등급보다 높은 급수와 평소 모의고사 실력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P>
<P>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 중보기도의 능력과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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