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 자체는 나를 깨끗케 하는데
이런 깨끗한 말씀이 들어가니
내가 얼마나 더러운지 알게 되고
세상 욕심, 탐욕, 불순종이
얼마나 더러운 것이고
악한 것인지 알게 된다.
기도로 내 맘을 깨끗케 하소서,
정한 맘을 창조하소서.
그런데 이런 깨끗함에는 관심 없고
그저 축복, 만사형통은 완전 기복이며
주님 뜻이 아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복 받았으니
더 복 달라? 아니 회개해야 한다.
깨끗함과 정결함!
그 속에 신령한 빛이 비취고,
비고 비인 마음에 성령이 제대로 부어져요.
기름부음 받으려면 깨끗해야 해요.
왜 은혜가 안 오나? 더럽기 때문이다.
깨끗한 상태에서 기도하면
기도한 만큼 은혜가 와요.
그러면 세상 것 가지라 해도 안 가져요.
은혜의 기쁨, 그 만족, 그 평안함,
그 자존감 높아짐.
하나님이 날 사랑함이 최고이다.
세상 것을 가지면 잃어버릴 까 왠지 불안하고
영혼은 심히 심히 메말라가요.
하나님이 주신 복은 그게 아니라
위엣 것, 하늘의 것, 지극히 큰 영원한 영광,
더 영광스런 자녀로, 신부로 만드는 것이다.
2
거기서 나와야, 버려야, 내려놓아야,
비워야 한다.
깨끗하게 하소서! 정한마음을 주소서!
이게 어느 정도 됐으면
기도와 간구로
비우고,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다 비우고 다 채우는 게 아니라
비운만큼 채워지고 또 비우고 더 내려놓으면
더 채우고 비울수록 더 채워진다.
비우고,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게 신앙생활이다.
그러니 변화의 간증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채워질 때 기름부음이 있고,
체험이 있고, 별것을 다 경험해요.
이 땅에서 천국의 맛을 보는 천국생활이니
신앙생활이 신나고 늘 기도 때마다
기대가 되는 거예요.
“오늘 주님이 나를 어떻게 만나주시려나?
어떤 은혜를 주시려나?
어떤 기름부음을 주시려나?”
그게 기대되는 거예요!
첫 단추에서 잘하시면 그 다음 단계가
쭉쭉 나가는 것이다.
비움과 채움, 나눔, 하나님께 영광돌림
이게 반복되는 게 신앙생활이니
이것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먼저 1단계
비우면서, 내려놓으면서,
떠나면서, 깨끗케 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3
회개할 때 천국의 모든 복들이
임하는 줄 알게 하시고,
기복은 마귀의 속임이니
이제는 그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 뜻대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얼마나 내 심령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꽉 차있는지,
나는 얼마나 이 은혜를 사람들에게
나누고 살고 있는지,
많은 자들이 나를 통해서 얼마나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고맙다고
그로인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의 기쁨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면서
여태껏 신앙생활을 얼마나
어수룩하게 살았는지 돌아보면서
이 세대를 절대 본받지 말고
완전 마음을 새롭게
신앙의 틀을 새롭게 해서
얼마 남지 않는 생애 제대로 믿고
열매 맺고 변화되고 영광돌리다가
많은 자들에게 베풀다가 깨끗한 심령으로
언제든지 주님이 부르실 때,
주님 오실 때 주님께 불림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출처]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이게 신앙생활이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첫댓글 더욱 내 심령에 주님아닌 모든것을 비우고 버리고 내려놓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은혜로 능력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오늘도 충만하게 채워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께 더욱 영광을 드리게 하옵소서,,,,